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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8 01:29
근데 왜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이 회사 가수들은 무관이냐...
올해의 노레 올헤의 가수에 본상, 프로듀서상까지 4관왕정도는 했어야 맞는게 아니냐.크크크
18/12/08 01:49
뭐이젠 포기했습니다. 문체부가 그따윈데 멜레기며 저소속사며 브로커들이며 설치는걸 백날 얘기해봤자...특검?같은걸 하지않는 이상에야...
18/12/08 02:24
저도 이거 극혐인데, 어떻게 까야 잘 깔 수 있을까 예상질문과 답변 구합니다.
1. 랭킹 문제 아이돌팬들이 앨범 전곡 줄세우기 하거나 타이틀곡 1위찍는거랑, 숀안대고 닐로하기랑 뭐가 다르냐? => (현재의) 음원순위 “시스템”이 볼 때는 똑같습니다. 뭐가 다르냐?!?! 2. 과정의 문제 저긴 돈내서 기계가 하는거고 여기는 팬이 돈내서 진짜 듣는거니 다르다! => 그 팬들 만들려고 “돈 써서” 애들 연습시키고 팬미팅 열고 팬싸 팬카 관리하고 다 돈 들여서 한거잖아? 우리도 똑같이 “돈 써서” 팬들을 기계한테 외주줬어. 우리도 그거 관리하느라 다 돈 들여서 했어. 똑같네 3. 장기적인 시장성과 경쟁력 문화적 상품의 퀄리티가 돈으로 정해지는거면, 신인발굴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부익부빈익빈도 심해지고 결국 생태계가 피폐해진다!! => 남돌 줄세우기는 피폐해지는거 아님?? => 모두가 돈으로 승부하면 그 비용이 올라가서 효용성 떨어짐. 결국 다시 품질의 가치를 올리는 쪽으로 경쟁이 갈 수 밖에 없기에,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됨
18/12/08 07:16
2번이네요 실질적인 "팬"이 존재하는 것
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폐단은 인정하지만 대전제인 소비를 하는 실체를 부정하면 안되죠 돈써서 사교육 바르는 것과 합격증을 사는것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18/12/08 13:29
팬도 소비자인데요?
님이 돈 써서 아이즈원 씨디 혼자 10장 쟁이는거랑 매출 관리 업체에 씨디값과 상관없는 돈 주며 10장짜리 영수증 하나 찍어주세요 는 큰 차이가 있죠
18/12/08 02:40
흙..우리 애들은.. 며칠만에 차트 아웃되었는데..ㅠ
사실 진짜 팬심때문일 순 있지만 이번 러블리즈 노래 정말 잘 빠지 노래라 생각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차트아웃되는 것 보고 너무 슬펐는데..ㅠ 팬덤 화력 부족일 순 있지만 뭔가 조작을 해서라도 차트 유지하며 많은 사람들이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팬이라면 이런 생각하면 안된는건데.. 죄송합니다ㅜㅠ
18/12/08 05:32
요즘에 닐로얘기나오면 필수옵션처럼 아이돌들 줄세우는것도 같이 나오는 느낌인데
팬들이 줄세우는거랑 숀이 닐로하는거는 전혀 다른 문제라 생각합니다. 다르게 접근해야 된다봅니다. 닐로문제는 저도 한창 깔땐 신랄하게 깠는데 요즘엔 저도 포기했습니다. 문체부가 나서도 뜨뜨미지근이니... 음악소비 패러다임이 바뀌거나 신흥 대체 플랫폼이 나와서 망하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몇년안에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싸이월드가 페북에 당하고 페북이 인스타에 당했던 것처럼요
18/12/08 05:39
[설정 > 실험실 > 재생목록 담지 않기] 라는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https://pgr21.co.kr../?b=1000&n=23730
18/12/08 07:11
문제가 그래도 뜰만한 노래들로 작업을 하니 들어보면 다 좋긴 해요. 그날처럼 / 그때 우리로 / 지나오다 모두 제 스타일로 좋았고 이 곡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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