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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9 22:12
쇼케이스 후기를 쓰던 중이였는데 먼저 올려주셨네요
1차 프리쇼 2차프리쇼를 함께 보고오니 팀의 방향성과 컨셉 멤버들의 성향이 눈에 그려지더라구요 기존 걸그룹에서 오마이걸이 가장 롤모델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1차때부터 스피넬님을 비롯해서 네임드 직캠러들 초대해서 영상 찍게 한건 맞는거 같구요 1월에 3차 쇼케이스도 준비중이던데 사실 거의 무료공연에 가깝게(5000원) 일지아트홀,무브홀에서 2시간 정도 미니콘을 하고있는데 주요 네임드 멤버들이 빠져나갔지만 200~300석 정도 자리를 풀로 채우면서 정기적으로 공연 할 수 있는건 나름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지은단물에 1/10 아니 1/20 만 흡수해도 정말 대단하죠 아마 조만간 지은이 부산콘서트 관람 영상도 올려줄듯 싶네요 지은이와 별개로 몇몇 눈에 띄는 멤버들도 있고 팀으로서 뭉쳐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부족한 인지도를 어떻게 빠르게 끌어올릴지 가장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문제겠지만 얼마나 좋은 곡퀼을 받을지가 관건일것 같습니다
18/12/09 22:22
이왕 팀 멤버가 정해졌다면 프리스틴처럼 프리데뷔곡을 음원으로 발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메크를 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아이유 미메크는 천둥 때문에 부담스러운데 말이죠. 크크크
18/12/09 22:55
아무리 지은 단물이라지만 크리스마스 준연금곡인 미메크 리메이크는 애들한테 부담아닐까요 과연 다음 쇼케이스에도 아이유 커버곡을 부를지 궁금 하네요 단체곡으로 부를 만한게 뭐가 남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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