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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0 10:37
보통 그런 음원들은 유튜브나 다른 조회수는 거의 미미하고 페북만 거의 도배되다시피 게시물이 많고 다른데에 비해 조회수도 높게 나옵니다.
18/12/10 10:38
SNS픽이라면 SNS픽인거죠. 페북픽이라고 하는건 페북이 유명한 SNS니까 그러는거고. 실제로 SNS에서 유행탄다고 유의미한 차트 상승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8/12/10 10:42
페북에서 본걸 클릭한다고 멜론에서 재생되는게 아닌데 저건 설명이 이상하죠. 저게 맞으려면 멜론 말고 다른 음원서비스에서도 동일하게 같은 시간대에 움직여야합니다.
18/12/10 10:53
리메즈의 인터뷰 기사에서 나왔었는데 찾으려니 못 찾겠네요.
대충 논지는 페북에서 특정한 시간대 특정한 게시물을 올리면 그게 음원사이트 재생까지 이어지는 마케팅 노하우가 있다고 설명을 했었습니다. 밤 잠들기 직전에 페북페이지에 라이브 영상이든 커버 영상이든 띄우면 그게 밤의 순위폭등으로 이어진다는거죠.
18/12/10 10:56
원래 티비나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서 인기를 얻고 SNS에서도 언급되는게 순서라고 보는데 요즘은 뭔가 반대로 되가고 있어요.
원조 발라드 역주행이라고 할 수 있는 한동근이 복면가왕 출연하고 라디오스타에서 빵 터트리고 듀엣가요제까지 휩쓸면서 2년만에 역주행한것과 비교해보면 지금 심심치 않게 역주행하는 감성 발라드? 들의 인기는 과연 실체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저렇게 쉽게 인기를 얻고 역주행 할 수 있는데 한동근은 뭐하러 이렇게 개고생을 한건지
18/12/10 11:05
여기서 이상한 괴리가 생기는 것이지요...분명히 sns픽 이라고 하는데 그sns뭔지 정확하게 근거가 없어요, 실제로 대중들의 이용자가 많고 핫한건 유투브와 그뒤론 최근엔 인스타가 오히려 더 핫할텐데 여기서 그 픽들이 마케팅에 쓰이던가 효과로 인식하는건 페북이라는 것부터...(실제로 많은 소속사 엔터에선 프로모션이라고 페북보단 유투브나 트위터를 많이 하기도하고요)그리고 페북에 올라오자마자 바로 그게 음원에 효과가 나온다? 그것부터가 말이 안되죠 단계라는게 있는데 최소 다음날이나 점차 상승세를 타는것이지 올리자마자 픽을 받는건 역대 정상적으로 역주행했다고 하는곡들에선 볼수 없는 모습들입니다.
18/12/10 11:26
패북픽이라느 명칭은 패북이 유명하다보니 명칭이 굳어진거라 그렇다처도 SNS에서 인기를 끌었다처도 음원사이트로 바로 이어진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SNS로 인기를 끌고 음원사이트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데... 그리고 다른 음원사이트는 잠잠한데 멜론에서만 오른다?. 물론 멜론이 이용자수 1위인건 아는데 모든 SNS사용자들이 멜론만 듣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더 의심이 가는거죠
18/12/10 12:38
솔직히 기계들은 페북서나 흥했다고 주장하지 유튜브는 대폭망이다가 1위하고 나서 한 몇 주 지나고나야 유튜브 조회수가 오르니 진짜 기이하긴 하죠. 솔까 SNS만으로 음원이 잘 될 거면 한 달 넘게 늦게 음원 내줬다고 해도 소년점프가 나오자마자 1위찍고 지금까지 아침마다 지붕킥 쳐야...노래로 흥한 걸로만 치면 지금 최상위권에 있는 노래 다 미만잡 수준인데 음원이 그렇게 돌아가나요? 크크크 한창 흥하고 나서 그 이후에 음원 나오니까 이용자수 못 쌓고 적당한 선까지만 올랐다 내려가던데 대체 어디서 흥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마저도 한정적인데서만 흥했다는 곡들이 웃기지도 않는 떡상하는 거 보면 구라도 적당히 쳐라라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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