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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1 01:02
개인적으론 금년 스제에서 나온 앨범 중 박지민 앨범하고 이번 데식 앨범이 가장 짜임새있는 음감용 앨범 같습니다. 곡으로는 데식 beautiful feeling 쪽이 좀 더 취향이었는데 팬송이고 한 곡 짜리 디싱이라 제외.
18/12/11 01:38
이건 저랑 취향이 일치하네요 저도 이번에 지민이곡이랑 뷰티플필링 두곡이 좋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많이 들었거든요...원래 팬이아닌 가수 신곡들 나오면 한번만 듣고 마는데 두곡은 좀 오래 들었죠...
18/12/11 01:07
저는 데식에서 좋아하는 곡은 콩츄 아왜 워닝 슛미 이쪽 계열이라...
이번 곡도 좋아합니다. 근데 저번 앨범쯤부터 확실히 반응이 오는 것 같긴 합니다. 그냥 팬송 무홍보로 낸 음원이랑 OST가 슛미보다도 순위가 더 잘 나왔으니 콘서트도 계속 커지더니 다음 콘은 핸드볼 간다고 하고 차근차근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도 더 더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8/12/11 01:12
JYP에서 제일 좋아하는 팀입니다. 데뷔초 멤버 하나의 병크만 아니었어도 더 잘됐을텐데...
암튼 대형기획사임에도 굉장히 바람직한 성장을 하고 있는 밴드죠. 실력과 꾸준한 활동으로 팬덤 늘려가고, 공연위주로 수익창출하고... 팀 유지만 계속 된다면 밴드라는 특성상 미래가 밝은 그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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