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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5 11:54:41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본문에
Subject [연예] [드라마전문가 25人 연말 설문]② 올해의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시청자에 위로 선사"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741524

Δ올해의 남자배우

이병헌(8표), 박서준(3표), 정해인, 도경수, 이선균, 소지섭, 감우성(2표), 박보검 이민기 신하균, 현빈, 주지훈 등 (1표)

Δ올해의 여자배우

김태리(6표), 김남주(5표), 손예진(4표), 이지은(3표), 한지민(2표), 박민영, 염정아, 정인선, 남지현, 신혜선 등(1표)

Δ올해의 신인 남자배우

차은우(8표), 도경수 장기용(4표), 정해인(3표), 우도환 엘 이규형 송건희 등(1표)

Δ올해의 신인 여자배우

김태리(6표), 박세완(3표), 이설 진기주(2표), 신혜선 서은수 채수빈 설인아 이수경 등 (1표)

Δ올해의 드라마

tvN '나의 아저씨'(9표), tvN '미스터션샤인'(6표), JTBC '스카이캐슬'(3표), OCN '손 더 게스트' tvN '백일의 낭군님'(2표), tvN '라이브' OCN '라이프온마스'(1표)


▶설문에 응한 방송 관계자(가나다 순)

강병택(KBS CP)
김다령(초록뱀미디어 대표)
김동업(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승모(MBC CP)
권영주(더 틱톡 대표)
권계홍(KBS CP)
남궁성우(MBC PD)
노윤애(와이트리컴퍼니 대표)
문보현(KBS 드라마 센터장)
문석환(본팩토리 대표)
박진희(피알제이 대표)
박재범(MBC CP)
박호식(스튜디오드래곤 CP)
성현수(눈컴퍼니 대표)
손정현(SBS PD)
신효정(파트너즈파크 대표)
심영(쉘위토크)
양현승(UL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형석(유본컴퍼니 대표)
이명우(SBS PD)
이진성(킹콩by스타쉽 대표)
장두봉(비에스컴퍼니 대표)
조신영(스토리라임 대표)
최존호(호두앤유 대표)
홍민기(키이스트 대표)



미스터 션샤인도 워낙좋은 작품에 시기가 후반기라 나저씨가 너무 묻히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래도 이런 전문가도르라도 타서 다행이네요
저한텐 올 해 최고의작품이 나저씨 였습니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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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5 11:55
수정 아이콘
아니 스카이캐슬이 벌써 세표...!!
더치커피
18/12/15 11:57
수정 아이콘
올해의 드라마에 공중파가 단 하나도 없네요 크크
불같은 강속구
18/12/15 12:02
수정 아이콘
나의 아저씨 인정하지만
마더가 하나도 없다니 진심 충격이네요.
전 2018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하는데...
태바리
18/12/15 12:16
수정 아이콘
저도 마더파인데 잘 아시다시피 나저씨 진입장벽이 높다는 말에 콧방귀 나올만큼 진입장벽이 백두산 급이라...ㅠㅠ
18/12/15 14:32
수정 아이콘
마더가 잘만들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리메이크작품중에 하얀거탑이랑 거의 2톱에 놔도 된다고 봐요.
근데 소재가 너무 어두워서 진입장벽이 너무 큽니다.
저는 일본 원작부터 본사람이라 그리고 배우도 좋아하는 분이고 해서 본방사수 다했는데 어쩔수가없...
제이홉
18/12/15 12:05
수정 아이콘
스카이 캐슬 3표가 인상적이네요. 제게 올해 최고의 실망을 안긴 드라마는 JTBC 라이프였습니다.
김유라
18/12/15 12:23
수정 아이콘
22222 산으로 가는 각본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거기에 전작이 워낙 수작이라...
여자친구
18/12/15 12:06
수정 아이콘
사실상 스튜디오드래곤 잔치에 스카이캐슬이 겨우 체면치례했네요. 올해는 특히나 스튜디오드래곤이랑 초록뱀미디어 거르면 볼게 없긴합니다....
샤르미에티미
18/12/15 12:06
수정 아이콘
공중파 관계자가 8명인데 거진 케이블/종편 드라마 손 들어준 건가요? 진짜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공중파가 3사고 자본이나 기본 먹고 들어가는 게 커서 케이블에 왕좌를 내주는 일은 없을 거라고 봤는데 올해는 공중파가 일일/주말 드라마 말고는 힘 쓰는 작품이 몇 없었네요.
18/12/15 12:08
수정 아이콘
공중파 진짜 볼게 없었죠 올해 이슈제대로 탓다 싶은 드라마 거의다 TVN일텐데..
대청마루
18/12/15 12:11
수정 아이콘
요즘 도는 썰이 넷플릭스에서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돈 푸는중이라 좋은 드라마 시나리오는 공중파보다 넷플이나 케이블로 먼저 다 간다고 하던데, 내년에도 공중파 드라마 외면받는건 더하면 더했지 덜해지진 않겠네요. 그나마 주말KBS 드라마 정도만 살아남으려나.
달콤한휴식
18/12/15 12:27
수정 아이콘
할머니 부모님과 저녁을 같이 먹기에 주중 kbs12드라마 7시40분꺼부터 조금 보는데 가관이고 개판입니다. 시나리오가 똥이에요. 내부고발자 보복하라고 피의자에게 친절히 알려주는 경찰 아무것도 안하는 경비 카페에서 비밀 이야기하는 악역. 적당히 클리셰 범벅시켜서 대충 파는게 눈에 보여요. Kbs는 진짜 타성에 젖었어요 젊은층이 보게 할 근거가 있어야 보지. 10년 20년뒤에는 어쩌려고 이렇게 운영하는지..
18/12/15 12:51
수정 아이콘
최근 재밌었다 싶은 드라마들 싹 체크해봤더니 거의 tvN이더라고요.
다른 방송국이랑은 끕 차이 난다고 느낄 정도로 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묘이 미나
18/12/15 13:00
수정 아이콘
나의 아저씨 10화까지 보다 포기했는대 이런글 볼때마다 다시 도전해야하나 고민이군요 .
미션은 아에 안봤는대 한번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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