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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7 00:32
그러고보니 진짜 쏘스 전통의 오줌필터가 사라졌네요? 처음으로 컨셉포토가 맘에드네요 크크크
데뷔할때 풋풋한 애들은 사라지고 이젠 다 숙녀가 되어버렸네요 최애 예린인데 넘나 예쁜거...
18/12/27 00:44
소원,은하하고,
예린,유주,엄지,신비 사진하고 느낌이 다르긴 하네요. 왜 둘을 분리해 놓았는지 느껴지네요. 소원,은하는 정령계의 느낌(판타지문학)이고, 예린,유주,엄지,신비는 인간계 느낌이네요. 떠오르는 작품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만과 편견", "빨간머리 앤" 등.. 시대적으로 보면 1800년대.. "Time for us", "Sunrise", "Daybreak"의 단어에서 연상하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쪽이 더 가까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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