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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01 22:08:45
Name 비타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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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이대은의 통산 기록.JPG

 

1. 미국시절

 


IWVDwbx.jpg

 

2. 일본시절

 

YjEdIiX.jpg 

 

16시즌 2군

24경기(17선발), 10승 8패, 평균자책 3.86(112이닝 67실점 48자책)

111피안타(8피홈런) 60피사사구 94탈삼진.(2군 이스턴리그 다승 1위, 평균자책 5위)

 

 

 

 

3. 경찰 야구단 시절

 

 

2017  19경기(14선발) 7승 3패, 98 1/3이닝 38실점(32자책), 평균자책 2.93

82피안타(6홈런) 24피사사구 140탈삼진

 

 

2018 18경기(14선발) 5승 6패 1세이브 1홀드, 89 1/3이닝 46실점(38자책), 평균자책 3.83

93피안타(9피홈런) 32피사사구 94탈삼진



------------------


스연게인데 스포츠글이 부족해서 써봅니다?


어쨌든 통산기록인데 저 성적을 토대로 올해 예상을 가늠해보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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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LG오지환
19/01/01 22:13
수정 아이콘
리그 에이스까지는 모르겠는데 부상만 없다면 건실하게 로테이션 돌 정도는 보여주지 않을까 싶어요.
중고 신인이래도 드래프트에서 이 정도 투수 건지는게 쉬운 일만은 아니니 이대은 리그라고까지 불렸다고 생각합니다.
센터내꼬야
19/01/01 22:19
수정 아이콘
일본2군 성적정도 찍을거 같습니다.
시메가네
19/01/01 22:21
수정 아이콘
마이너 성적은 별거없긴한데 일본 2군 성적은 괜찮죠. 경찰성서도 저정도면 준수하고
로테 한자리는 돌면서 5점대 정도 기대해봐도 좋지않을까.....
더치커피
19/01/01 22:27
수정 아이콘
방어율 5점대면 고정 선발이 가능한 리그라니.. 정상이 아닙니다 ㅠㅠ
시메가네
19/01/01 22:30
수정 아이콘
리그 평자가 5점대죠 이대은은 평균보다 살짝
좋지않을까싶어요
더치커피
19/01/01 22:31
수정 아이콘
하긴 엘지에는 방어율 6점대 10승 투수도 있었으니..
이 비정상적인 타고투병이 빨리 개선됬으면 좋겠어요
무적LG오지환
19/01/01 22: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swar 기준으로 리그 최상위권이였던 외국인 투수 둘은(...)
더치커피
19/01/01 22:45
수정 아이콘
다승의 무의미함을 너무 극단적으로 보여준 게 작년 엘지 선발진이었죠...
차우찬, 임찬규 > 10승 > 윌슨, 소사라니..
한국화약주식회사
19/01/02 01:35
수정 아이콘
QS 기준이 6이닝 3실점인데 (물론 QS 찍는다고 다 6이닝 3실점 하는건 아니지만) 이거만이라도 꾸준히 해주는 선발 찾기가 힘들죠
19/01/01 22:31
수정 아이콘
로테돌면서 3.4선발급으로 4점대 평자책이 현실적인 기대치 아닐까요
시메가네
19/01/01 22:46
수정 아이콘
4점대 초반 찍음 에이스입니다... 최대한 넉넉히 잡아도
팀의 2선발이에요 그거 kt서 찍음 니퍼트급인데
대박이죠
스덕선생
19/01/01 22:38
수정 아이콘
계약금 0원에 최저연봉으로 서른살 FA 중상위권 선수 하나 산 셈이죠
19/01/01 22:43
수정 아이콘
이대은이면 탱킹 할만했죠
Fanatic[Jin]
19/01/01 22:51
수정 아이콘
4점대 초반 13승 봅니다!!
히샬리송
19/01/01 22:53
수정 아이콘
이대은이 닥 1픽이었던 이유는 1등은 기대하기 힘들지언정 절대 꽝은 아닐 복권이라서였고 실제 그렇게 될거라 봅니다.
에이스급은 무리여도 잘하면 3점대, 못해도 4점대 후반해서 3선발~4선발 정도 할듯
더치커피
19/01/01 22:57
수정 아이콘
거기에 잘생긴 외모로 인한 홍보효과는 덤..
히샬리송
19/01/01 22:59
수정 아이콘
이대형 최후의 보루가...
불려온주모
19/01/01 23:05
수정 아이콘
2군 성적으로 이미 증명한지라... 류제국 생각하면 4년 정도는 솔리드하게 활약해줄거라고 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9/01/01 23:16
수정 아이콘
부상만 없다면 kt에서 5선발 뛰면서 4점대 후반 평균 자책점에 100이닝 정도는 던져 줄 것 같네요.
평균자책점을 낮게 잡은 것은 물론 공인구 바뀌는 걸 가정한 겁니다.
사상최악
19/01/01 23:31
수정 아이콘
메이저에 한번만 올라갔더라면 전무후무한 커리어를 세웠을텐데 아쉽네요.
19/01/01 23:31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작년 문승원 최원태급 성적정도 나올거같습니다 몸상태가 최상이라는 가정에요
Lord Be Goja
19/01/01 23:31
수정 아이콘
선수전체풀이 적어서 2군성적은 1군성적이랑 꽤 따로노는 선수들이 많은게 크보기도 하고 (2군 커쇼 2군 본즈가 많죠)
요즘 크보오는 외국인 투수들 경력생각하면 이대은보다 훨 높은 커리어가 대부분인데도 성공보장이 안되는거보면 이런걸로는 성공확신은 힘들지만

현장관계자들이 다들 호평을 하고 영입하려고 난리였던거 생각하면 뭔가 보여줄 선수일거 같아요.
19/01/01 23:54
수정 아이콘
자책점 얘기가 나오니 사족이라도 해보는 말이지만 타고투저는 아무리 여러 이유를 생각해도 결국 KBO의 전반적인 투수 실력이 떨어진 느낌이에요. 특히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이 경쟁하던 시대(지금의 세 사람을 보면 격차가 있지만..) 이후 그만한 특급 선발끼리의 경쟁을 보기는 너무 힘들어졌고요(국내선수가 개막전 선발에 얼마나 나설 수 있을까요?). 꾸준히 선발진에서 버티기만 해도 감사할 지경이죠. 구단수와 경기 수가 늘어난 부작용인 건지, 그냥 골짜기 세대가 되어 실력이 준 것 뿐인지, 아마에서부터 망치는 건지 프로에서 선발을 키우질 못하는 건지(그렇다고 불펜이나 좋으면).. 투수만으로도 환장하겠는데 수비까지 예전만 못한 느낌이 더해지면 이게 프로인지 의심하게 될 때가 상당하더군요.
시메가네
19/01/02 00:22
수정 아이콘
모든게 복합적이죠 팀이 늘어서 못하는 선수들을
1군에서 볼 확률이 높고 잘하는 선수는 각팀 당
적어서 그 잘하는 선수가 혹사로 점점 망가지고
아무리봐도 10구단은 많아요
한세대가 쩔어서 단번에 뎁스가 엄청올라가지 않음
악순환이 계속될느낌
지금 그래도 좋은 자원들은 나름보이는데 수준미달도
넘치죠 예전에도 그런 생각했지만 리그 평균급 선수란 표현이
점점 더 욕같아보이긴합니다
나성범
19/01/02 00:27
수정 아이콘
10구단 창단으로 선수 풀을 깎아 먹느라 선수가 없다고 하기엔 리그 전체로 봐도 토종 투수는 정말 처참합니다.
스트존/반발계수/타격기술의발전 모두 영향을 주긴 했겠지만 1)운동신경이 좋은 유소년의 수급 2)육성 두가지를 꼼꼼히 다시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솔직히 인프라는 많이 좋아진 것을 느끼는데 투수만 왜이리 발전을 못했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이시하라사토미
19/01/02 10:26
수정 아이콘
월드컵 세대들이 끝나고 베이징 세대에서는 핫한 투수 루키들이 많죠. 유소년들의 수급 문제라고 봤습니다.

양창섭 곽빈 안우진 최충연 박세웅 등등..
올 시즌이 기대되긴합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19/01/02 01:37
수정 아이콘
토종 투수진들도 무너지고 있는데 문제는 외국 용병들조차 평자책은 점점 올라가는 추세라는 겁니다. 용병 풀이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검증된 선수들로 돈 주고 데려오고 예전보다 용병 수준도 높아지는 판인데도 올라가긴 올라가고 있죠.

타자 발전 속도가 좀 빠른 편이고 투수들이 이를 못 따라간다 라고 봐야할거 같기도 해요.
제랄드
19/01/02 09:02
수정 아이콘
KT 보정으로 작년 유희관보다 방어율은 낮고, 승수는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 유희관 : 10승 10패,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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