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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5 00:39
지금 메인 상황이 최고 연봉 꺼억 하면서 1년에 4~5번 경기 뛸까 말까 하는 알바 브록.. 브록 잡고 wwe 최고 간판 만들려고 온갖 욕먹어가며 키운 로만 백혈병으로 최소 2~3년 아웃 복귀 장담 x 이제 범블비 흥행 하면서 사실상 풀타임 은퇴한 시나..
그외에 빨대맨,드류 메킨타이어 간보면서 푸쉬주지만 무반응이나 간판 맡기기에는 한계가 있고.. 기존의 AJ스타일스, 다니엘 브라이언 같은 메인 선수들 도 풀타임 몇년 뛰면 또 다시 세대교체를 해야 하거나 장기적인 관점 에서 아쉬운 카드 결국 세스 롤린스 말고는 확실한 카드 전무.. 솔직히 케니 오메가 WWE와도 과연 AJ 스타일스가 한것만큼이라도 할까 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지금 FA로 풀리는 자원중에 저런 최대어 가 없죠.. 사실 빈스가 NXT에서 콜업된 자원들을 조금 이라도 잘썻어도 이지경 까지는 안왔을텐데 NXT 에서 콜업된 선수들이나 지금 NXT에 있는 자원들 보면 WWE사상 최고의 인재풀인데..
19/01/05 01:23
그냥 경쟁이나 하지 왜 경쟁 단체 죽이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350만 달러에 데려와봤자 푸시 안줘서 폭망시킬거면서...
결론은 빈스가 경영에서 손 떼야 합니다. 로만으로는 안된다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는데 로만 몇년간 계속 밀다가 망했으면 좀 본인이 잘못한걸 인정해야 하는데 인정을 안해요.
19/01/05 01:27
빈스옹이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 마지막 스터너나 한방 맞고 은퇴하는게 wwe에게는 최고 시나리오일듯.
빈스옹에게는 이제 자기 스타일로 성공해온 사람의 아집이 느껴집니다. 나 아니면 안되라고 생각하는듯.
19/01/05 02:39
안그래도 어제 레킹에서 타나하시한테 IWGP 헤비챔 내줬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신일본 전속계약도 이번달이 끝이라고 하고.
19/01/05 07:16
솔직히 케니 신일본 나가는 건 99% 확정인 것 같습니다. 이제 관건은 의리의 AEW냐 돈의 WWE냐만 남은 것 같아요... 추가로 AEW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자면 이들의 관건은 타 단체의 협력을 얼마나 이끌어 낼 수 있느냐 라고 봅니다. 올인이 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타 단체들의 협력으로 인디 올스타전을 만들 수 있었던 것도 꽤 크다고 보는데 ROH에서 나와 새 단체 차리는거라 그쪽과의 협력은 힘들어 보이고 신일본도 현재 ROH와 파트너십 관계라서 만약 이들과의 협력이 안된다면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19/01/05 08:40
저 정도 돈 주면 데려왔을 경우 무조건 푸쉬는 해주겠죠.
다만, 케니 오메가가 WWE 스타일에 잘 적응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새니티나 리바이벌 콜업시켜서 써먹는 거 보면 딱히 잘 써먹을 것 같지도 않고... 물론 NXT 데뷔라면 환영합니다. 흐흐.
19/01/06 11:41
케니 실력이야 명실상부 최고 베스트 넘버원 레슬러입니다만. . . 덥덥이에서 잘 활용할지;;
7성급 경기력의 케니도 덥덥이 와서는 4성 찍기도 버거울 텐데. . . 여러가지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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