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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5 19:12
원체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 친구라...
뭐라 하고싶지는 않고... 사쿠라 없는 AKB에 남아 에이스 하면 되죠. 삿시도 졸업하는 마당에.. 서로 마주칠일 없게된게 서로 윈윈이고 좋은 듯.. 마 그래 생각합니다 크크
19/01/05 19:26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쥬리나 보면 주변 어른들이 과몰입을 부추기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멘탈케어해줘도 시원치않을판에 아무도 케어 안해주는듯...
19/01/05 19:20
쥬리나가 자진 하차한 덕분에 그나마 평화롭게 프듀가 끝난거라 생각합니다. 2년 동안은 사쿠라와 각자 자리에서 부딪히지 않고 평화롭게 삽시당
19/01/05 19:23
저 사진자체는 작년 초에 올라왔던 거죠. 서울에서 인스타 100장 업로드던가 기획하면서 찍은걸 프듀촬영 전후로 트윗 메인에 올려놔서 그 포부와 기대감에 말들이 많았는데 그 사건으로 인해...
19/01/05 19:32
사쿠라도 평소에 AKB라든지 인생에 대해 고민 많이 한 흔적이 보이고 그래서 프듀도 하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데
쥬리나는 고민의 결과가 AKB올인 인듯... 뭐가 좋고 나쁘다 할 순 없지만 가끔 과몰입 심해질때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19/01/05 19:34
그러게요. 뭐, 프듀 인터뷰 정도만 가지고 유추해보자면, 애초에 AKB48에 대한 그 둘의 생각은 섞일 수가 없던게 아닐까 합니다.
19/01/05 19:37
과몰입 안하고 온순할때(?)의 쥬리나 보면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이 꾸라와는 다른 매력이 있던데... 주변에서 좀 케어좀 해줬으면...ㅠ
19/01/05 19:44
쥬리나 인생= AKB 죠
11살때부터 방송으로 데뷔하고 우리나라 나이로 중1때 걸그룹 센터를 시작한 친군데 AKB의 거의 초창기부터 전성기 쇠락기를 다 겪고있는 친구라.. 이해는 갑니다 그걸 표출한게 문제였지.
19/01/05 19:58
AKB 황금기뽕 제대로 관통당한 분이라 노기자카에 밀리는 현실이 많이 괴로울듯.
그래서 본인이 과몰입 할수록 주위사람 힘들어지고 안티들은 물어뜯고 악순환인듯.
19/01/05 20:44
19/01/05 21:51
뭐 마츠이 쥬리나 스토리가 거의 AKB의 스토리가 될정도로 이야깃 거리가 많은분이죠..
재밌는 이야기 거리도 한가득인 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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