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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6 01:20
전개속도가 말도 안되게 빠른... 혜나 죽을거라는 썰이 돌았는데 지금회차에 죽을거란 아무도 예상을 못했네요. 그리고 오늘 윤세아 연기도 역대급이었는데 하필 이 전개땜에 묻힌ㅠㅠ
19/01/06 01:29
이작가한테 비밀은 드라마를 구성하는 필살기가 아닌거 같습니다
무슨 일상얘기하듯이 훅훅 치고 들어오는데 그거빼고도 긴장감을 지속시킬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주변인물로 중간중간 적절한 쉼표도 주면서 말이죠 아직 가장 뛰어난 각본인지는 성급하지만 제기준으론 가장 유니크한 각본을 경험중이네요
19/01/06 01:44
황치영과 우주가 너무 단편적으로 선하고 정의롭기만 해서 위화감이 들긴 하는데... 혹시 이 둘 관련이려나요. 이 드라마는 진짜 어디로 튈지 예상이 안 되네요
19/01/06 02:02
뭔가 추리소설을 보는거 같아요.
1.혜나를 죽인 범인은? 한서진-살아서 나가기 싫지? 강예서-죽여버리고 싶어요 김혜나-곤충 잠자리는 자살을 선택할 수 있는 곤충이라는데 혜나죽기전에 죽은 잠자리 나옴 2.예서의 통화내용 과연 예서는 무엇때문에 쪽팔린다고 한것일까 예서의 아빠와 혜나의 아빠가 같다는 사실 숙명여고 시험지유출건을 생각나게 하는 복선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죠...
19/01/06 23:22
진짜 이날..차세리 집 갈등 펑펑 와 대박
니애비가 내애비 ㅡ 우와 차교수집 난리는 난리도 아니네 혜나 추락 ㅡ ?????????? 언제 예고편 들어간거지? 자극의 에스컬레이팅이 빡! 예고편 ㅡ 아니 아까 예고편이 아니었어?.? 아시안컵 연기 청원합니다 일욜에 해라 일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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