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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1 10:34
린치가 좀 쎈발언이었나...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대체할 수 있는 단어가 딱히 생각은 안나는데... 그럼 대댓글로 적은 [긁어 부스럼 만들기 싫다]가 맞겠네요. 댓글의 해당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19/01/11 13:33
조금만.. 시간을...주십...
생각날때 바로 찾아볼수있게만 즐찾에 대충 던져놨는데 님들(?)때문에 엑셀로 정리하고 있단 말입니다...ㅠ 완성되는대로 올려드릴게요...크크크
19/01/11 10:33
그 그룹 팬들에게 린치당할까봐 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싸우자고 말하는거 같은데요?
그냥 피카츄 달면 되는것을 왜 저렇게 쓰고서 피카츄 달면 그걸로 끝인가요? 말참 비꼬아서 말하고 모르는척 물음표 달고 답글다는게 참 그렇네요.
19/01/11 12:08
걸그룹 닉네임 달고 그리 비꼬는 식으로 반응하면 자기 닉네임 그룹도 누군가에게는 똑같이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씌워질 수 있다걸 모르시나봐요.
19/01/11 10:55
제가 예전에 이 분 글에 댓글을 달아서 트와이스 팬들에 린치를 당할거 같다는 피해의식까지 생긴거 같아 미안할 지경이네요.
본인 글이나 댓글이 뭐가 문제인지 아는게 먼저일거 같은데...
19/01/11 11:01
저도 트와이스 팬이지만... 그 일 한정 짜증날 법도 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다른 그룹 멤버를 닉네임으로 쓰고 있으면 아마 더 민감하게 다가오기도 할꺼구요. 서로 원만히 덕질할 수 있게되길...
19/01/11 11:34
아니.. 데프톤스님같은 위로의 댓글을 바라고 쓴 글은 아닌데... (서로 같은 일을 지칭하는거겠죠?)기억을 해주시다니.. 암튼 감사합니다.
그때 한번 뿐만이 아니라, 그이전, 이후로도 좀 누적되어 있는게 있었어요, 오죽하면... 쪽지로 테러가 옵니다... 그땐 멘붕을 넘어서 뭐지? 싶더라구요... 팬패이지 아니라며... 아니라며... 어떤분은 조심해야할 닉 목록 해서 정리까지 해주시더라는... '다음부터는 아예 언급을 말아야지...'하는데도 오늘 또 까먹어버렸...
19/01/11 11:14
수정하시기 전 내용에 의하면
단순히 "그 그룹팬들이 불쾌해하실까봐" 정도가 아니라 "그 그룹팬들이 워낙 [극성]이라서 [린치]당할까봐 [무서워서] 할많하않 했습니다." 이런 의미인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런 의미라면 전제에서부터 극성팬덤 프레임이 들어가는거라서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19/01/11 11:36
개인적 경험이 있다보니 무의식중에 부정적 단어를 쓴것같습니다. 극성, 린치는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무서워서'는 아니에요.
댓글 줄줄이 달리는게 피곤해서 그랬던거였는데... 근데 원치않게 댓글타래가 생겼네요... 광역도발이 되어버렸네요... 이런걸 원한건 아니었는데...
19/01/11 10:22
이거 어제 저녁에 기사 올라온후 몇몇 사이트에서 덥썩물었다가 손절하는 분위기인데 여긴 이제 올라오네요.
9월에 고소인데 지금까지 증거없음이고 지금 개인사업 확장 위해 해외로 잘 돌아다니고 있는거 보면 뭐...
19/01/11 10:33
근데 성폭행으로 피소되었다는 건 일단 관계가 있긴 있었다는 것 아닌가요?
유죄면 성폭행 무죄면 화간이라서 좋은 모양새로 잠잠해 질 수가 없는데..
19/01/11 10:41
어차피 일반인이라 저 사람의 도덕성은 그닥 중요치 않죠. 연좌제라는건 없지만 부모가 범죄자냐 아니냐는 그래도 여론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구요. 문제 될 일이 없었길 바랍니다만 그것보다 사실 그대로 제대로 밝혀졌으면 싶네요.
19/01/11 10:57
작년엔 미투 빚투 올해는 합본인가요?
그렇게 보게만든 기사를 지적하고 싶네요 연예인가족도 연예인도 피곤한 한해시작이네요 기자들이 너무 많다
19/01/11 11:06
파생글만들고싶지않아서 안썼었는데
증거도없고 작년 9월쯤 나왔던기사.. 물론 그후에 가게도 넘기셨지만 섣부른추측들은 모두에게 상처만줄뿐이니.. 다들 조금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19/01/11 11:07
유명셰프라기엔 아버지가 하시는거 마다 잘 안되시는거 같던데...
남양주 저기도 오픈할떄 공승연양 인스타에 "제발 이번에는 잘되길" 이라는 뉘앙스였고... 열심히 활동하는 자매 발목 잡는일 없기를 ㅠㅠ
19/01/11 11:48
심석희선수건만보면 성범죄 진짜 빡세게다뤄야되는데 또 반대로 이걸 무기로 무고한사람 역으로 공격하는 사례가 많아서 참 쉽사리 누구 욕을 못하겠네요
19/01/11 13:21
이게 10월 11월에 이미 단 하나뿐이지만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땐 아이돌 언급 없이 방송출연경력있는 유명셰프 유모씨가 성추행 혐의로 남양주경찰서로 고소장이 접수되었다 정도였긴 하지만 방송출연경력있고 남양주와 관련있는 한식당 셰프 유모씨면 특정 인물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도 다른 보도가 없었죠 근데 사건이 진행상황이 다를게 없음에도 어제 누군가 딱 총대매고 아이돌 아버지 셰프라고 헤드라인 달고 내자마자 후속 보도 우두두 쏟아지는 상황...
19/01/11 14:20
저도 여초에서 어제 이미 한바탕 난리인걸 봐서 여기는 안올라오려나 했는데 역시 누군가는 올리는 군요...게다가 여초중에서 더쿠정도만 숲속친구들을 겪어서 그나마 조심스러운 편이던데 여기도 비슷한편인데 몇몇은 더쿠에서도 있는것처럼 일방적인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있어보이긴 하네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말은 진실은 밝혀져야하고 처벌받을사람은 받아야 한다는겁니다. 거기에 2차가해를 한사람들이 생겨났다면 그들 또한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요(여기서 2차가해는 단순히 피해사항에 가해자 추정해서 뭐라하는것이 아닌 엄한사람한테 화살을 돌리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고요) 물론 가족이 연예인이라면 피해는 받을수 있겠지만 그 피해를 주는 가해자들이 되지는 말았으면 하거든요, 예전부터 우리나라는 싸우던가 욕할때도 가족은 건들지 말자고 하는데도 참...특히나 연예인들 대상으로는 잘 안되는듯 합니다. 당사자가 아닌 타인에게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응당한 대가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평소에 본인이 어떤사람이였는지 알게되는 계기가 될수 있겠지요.
19/01/11 15:39
요즘 세상이 부처님이라도 말 한마디로 성추행범 만들수있는 세상인대
기사 보면 작년 9월에 고소 들어갔는대 피해자와 가해자 측 양쪽을 불러 조사를 마쳤고, 현재까지 뚜렷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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