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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3 10:43
19/01/13 10:58
아스날은 사실상 이번시즌 리그 종료라서 1월 이적시장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쏟아부으려면 고주급자 정리되는 다음시즌 여름이적시장이죠. 이번 1월에 데수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19/01/13 12:03
그래도 데수지는 주울 수 있을 때 줍는게 낫다고 봅니다. 아스날 오면 어느 위치든간에 경쟁력을 보일 수 있는 자원이 되지 않을지.. 바르셀로나도 이적조항이나 선임대 쪽에 꽤 관대해 보이는 추세고.
19/01/13 12:24
어차피 에메리는 다음 시즌까지 무슨 루트든간에 챔스 진출만 시켜놓으면 성공 딱지 붙여줄 수 있는게 현실적인 기대치니까 일단은 지켜봐야겠죠. 아직까지 감독이 말아먹는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애초에 4위하면 매우 선방하는 스쿼드 상태죠 뭐.
19/01/13 12:25
일단 감독 계약기간이 내년까지입니다. 바르샤에서 벤치에도 못앉은 선수를 감독을 위해서 영입하기에 너무 위험부담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시즌도 4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번시즌은 일찌감치 물건너갔고.
19/01/13 12:27
원정성적만 개판인걸보니 그냥 기본 전력이 구린거에 가깝긴한데 뭐 다음 라운드가 첼시전이니깐 일단 물떠놓고 빌면서 볼 수 밖에 없겠죠.
19/01/13 12:05
바이언은 오도이한테 너무 목메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유망하다지만 바이언이나 첼시나 무슨 주전 밀린 즉전감 수준의 자원을 거래하는 것처럼 협상에 임하는데 개인적으로 의아합니다.
19/01/13 21:03
윌리안 폼이 너무 들쭉날쭉해서 첼시도 이제 오도이 기용횟수가 늘어날거라고 봅니다.
몇경기 안나왔지만 나온경기에서 윌리안만큼의 능력은 보여준거 같아서 첼시팬들은 기대를 많이 하더라구요.
19/01/13 18:08
네 맞습니다
싼초는 18살인데 맨시티 소속이다가 도르트문트로 가서 기회를 받고 초대박 유망주 대접을 받기 시작했고 솔랑케는 그보다는 나이가 많지만 첼시에서 성장해서 리버풀로 자리를 옮겼는데 제한적인 기회 밖에 부여받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본머스에서는 아마 그보다는 좀 더 나은 출전 기회를 계약 상으로 보장 해 준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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