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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7 22:30
전 회사에 연예인지망생하다가 접고 아버지 백으로 입사했던 사무직 여직원이 있었는데,
6개월정도는 거의 공주님 취급받았던거 같아요. 근데 다른 여직원들이 조리돌림을 제대로해서 1년도 안되서 나갔더랬죠.. 시쓰루 입고 출근하던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19/01/27 23:14
쯔위급 외모로는 일상생활 힘들죠
전에 어떤분은 대중교통 이용하는것도 빡세하더라고요 길에 나가면 버스건 지하철이건 남녀노소 다쳐다봐요 시선집중 후덜덜
19/01/28 19:11
대개 눈치 없는 남사친들이 "너희들 왜 그래? 왜 자꾸 OO이 괴롭혀?" 이런 식으로 일을 키우는 경우가 잦죠.
남자는 집단으로 뭉치지도 않고, 일 못하는 사람 때문에 부서 내 다른 사람들이랑 척질 일을 하지도 않습니다.
19/01/27 22:34
저같은 경우는 설령 직속 부사수로 와도 부담스러워서 제대로 말도 못걸것 같습니다
이뻐도 적당히 이뻐야 되도 않을 수작이라도 부려보지 이건 크크
19/01/28 12:29
예전 회사에 아옳양을 닮은 막내가 있었는데,
결국 회사는 일>>>>>>>>>>외모더군요. 아무리 이뻐도 일 못하니 외모고 나발이고 하루하루 혼내고 뒤치닥거리 하기 바쁨...
19/01/28 13:09
만약 쯔위 같은분이 같은 회사 신입사원으로 들어오면 최선을 다해서 마음을 얻고 결혼에 골인 해야죠
일생 일대의 초미녀분과 결혼할 기회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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