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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30 19:29
글쎄요. 저는 수비진에서 고메즈와 마팁은 인저리프론이고 왼쪽은 로버트슨 말곤 없죠. 심지어 아놀드도 부상입니다. 수비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19/01/30 19:33
제가볼때 리버풀 팀차원에서 여전히 고메즈를 윙백도 가능함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야 ㅠㅠ 걔는 그냥 센터백으로만 ...
19/01/30 19:40
저는 고메즈가 클래스가 있는 선수에 폼도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2018년 동안 5차례나 부상이 있었어요. 12월에 났던 부상은 금방 돌아온다고 예상되었지만 지금 장기부상으로 가고 있구요. 윙백으로 사용하던 풀백으로 사용하든 반닼처럼 강철왕이 되면 좋겠지만 고메즈의 부상 이력을 봐선 쫌 염려스럽네요.
19/01/30 19:51
십자인대가 두번이나 나갔으니 인저리프론은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12월 부상은 애초에 6주짜리였는데 지금 지연이 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고메즈의 지금 활용방법이 나쁘지 않은데 대신 경쟁자가 필요하겠죠.
19/01/30 19:50
1.고메즈, 마팁이 인저리프론인건 맞지만 마팁은 이미 복귀했고 고메즈도 곧 복귀예정이며 불안하지만 로브렌에 제 5의 센터백으로 파비뉴가 있죠.
2.왼쪽 제 2옵션으로 밀너가 있으며 여름이면 모를까 겨울에 지금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폼을 지닌 로버트슨 백업하러 데려올 밀너 이상의 자원은 없죠. 3.아놀드 경우는 다다음 경기 복귀예정이며 라이트백 2옵션은 고메즈, 3옵션은 밀너, 4옵션은 파비뉴, 5옵션은 카마초로 이미 정해졌죠. 겨울에 만족할만한 선수 데려오기도 힘든데 또 와서 당장 다다음 경기에 아놀드, 고메즈가 부상복귀하면 나오기도 힘들죠. 마팁이 여름에 계약이 1년 남으니 그때 마팁 보내고 제 3옵션급 혹은 고메즈와 경쟁할만한 선수로 영입할겁니다. 풀백은 문제가 주전들이 어리고 너무 유망하다는데 있어서 백업으로의 영입이라서 오히려 유망주급으로 노리거나 키우고 그 중간텀을 밀너를 통해 메우겠고요.
19/01/30 19:58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부상과 불안을 최대한 제거하는게 맞는 거 같고,
로브렌의 불안(근데 저는 로브렌이 꽤 잘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입만 다물고 있으면...), 마팁과 고메즈의 부상이 간혹 일어나는 변수가 아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수라면 미들진의 핵심이 되어가고 있는 파비뉴를 4백 쪽으로 돌리는 건 아주 옳지 않은 선택이라고 보고요. 수비의 서브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풀백 자리는 클라인을 보낸 것이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저는 수비 전 지역을 커버할만한 (지난 시즌 왔었던 클라반 같은) 임대영입이라도 알아봤음 좋겠습니다. 근데 클롭 감독님이 안 그럴거 같군요... 밀너가 자하에게 먼지나도록 털려서 쫌 걱정이지만 밀너는 미들 자원으로 써야 할 것 같고... 여튼 겨울 이적 시장이라지만 0입은 쫌 아쉽네요. 불만은 불만이고 저는 클롭은 매우 신뢰하고 있어서 잘 해주리라 믿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구요.
19/01/30 21:01
돈을 무제한으로 쓸 수는 없으니까요. 아시겠지만 겨울에 어쩔 수 없고 제대로 된 선수를 데려오기는 힘들죠. 겨울영입은 힘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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