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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03 17:03:56
Name 빨간당근
Link #1 OSEN
Subject [연예] [영화] '극한직업' 700만 돌파!
http://www.osen.co.kr/article/G1111076121

크크.. 설연휴 시작하자마자 1일 약 100만 관객에 가까운 관객몰이를 하고 있네요.

어제 600만에 이어 오늘 700만 돌파했습니다!

저는 애초에 설연휴 끝날때 쯤 700~800만 예상했었는데 이건 설연휴 사이에 1000만 찍을 기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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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orPollux
19/02/03 17:04
수정 아이콘
어제 보러갔는데 제가 본 관은 빈자리가 아예 없었습니다;;;
자도자도잠온다
19/02/03 17:05
수정 아이콘
저 죄송한데 극한직업 알바는 아니시죠???
극한직업 관련글이 많으셔서...
빨간당근
19/02/03 17:06
수정 아이콘
전혀요; 알바같나요?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원래 영화관련글 이것저것 다 쓰는 편입니다
자도자도잠온다
19/02/03 17:07
수정 아이콘
최근 백만단위로 글이 자주 올라오는거 같아서
검색해보니 대부분 당근님이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봤어요. 아니라고 하셨으니 더 이상 관련언급은 않하겠습니다.
빨간당근
19/02/03 17:0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좀 오바해서 올린거 같기도 하네요.
알바로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1000만 전까지 관련글 자제하겠습니다.
베네딕도
19/02/03 17:52
수정 아이콘
저기 죄송한데 굉장히 무례한 댓글인건 아시나요?
노스텔지아
19/02/03 19:58
수정 아이콘
아 불편하다. 잠이나 자야징
자도자도잠온다
19/02/03 2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우회욕설은 벌점대상이나 그 대상이 본인을 지칭하는 것 같아 무벌점 삭제 처리하겠습니다.
노스텔지아
19/02/03 21:46
수정 아이콘
'알바는 아니시죠?' 라는 킹리적갓심성 무례한 댓글을 달고
아그래? 아니면 말고.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불편하다 불편해.
19/02/04 22:09
수정 아이콘
그참..
19/02/04 01:51
수정 아이콘
극한직업에 빠지셧나 보죠
그럼 허구헌날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올리시는 분들도 다 알바각??
묵언수행 1일째
19/02/03 17:07
수정 아이콘
설이나 추석 연휴에는 역시 가족들끼리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코미디죠.
극한작업은 경쟁작들도 거의 없어서 천만을 넘어 어디까지 갈지가 ......
장원영내꺼야
19/02/03 17:07
수정 아이콘
뺑반은 어떤가욤. 극직 한번더볼까 뺑반볼까 고민중인데
빨간당근
19/02/03 17: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거르시는걸 추천합니다.
특화된 장점이 1도 안보이는 굉장히 애매한 영화였습니다;
스토너 선샤인
19/02/03 17:08
수정 아이콘
뺑반은 시간낭비라는 이야기가 상당히 많던데 말이죠...
19/02/03 17:08
수정 아이콘
경쟁작이 없는게 큰거 같아요 알리타가 좀 잡아 먹어야 주춤할듯
리콜한방
19/02/03 17:23
수정 아이콘
못잡아먹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상당히 별로였고 흥행 전망도 밝지 않은 것 같더군요,
출입문옆사원
19/02/03 18:11
수정 아이콘
저 알리타 예고편보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님 전체 보신 후 감상평이신가요? 개인적으로 작년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별로라면... 왠지 슬프네요. 혹시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을 보셨다면 비교해서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꿈꾸는용
19/02/03 18:40
수정 아이콘
공각기동대는 안봤지만 알리타 영화자체가 별로에요. 3D효과는 눈 안아프게 잘나왔는데 그게 답니다. 서사가 처참해서..
출입문옆사원
19/02/03 18:59
수정 아이콘
서사가 중요한데 기대를 좀 접어 두어야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리콜한방
19/02/03 18:57
수정 아이콘
전체 봤어요. 위에 다른 분 의견과 비슷해요. 서사가 처참하기도 하고 캐릭성도 죄다 떨어집니다. 그리고 이게 90년대 초반 원작이다보니 당시엔 참신했는데 지금 보기엔 진부하거나 다소 유치한 설정들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알리타를 보고 원작 만화를 봤는데 만화가 더 낫더군요.
공각기동대 실사 영화는 제가 보지 않아서 비교가 어렵네요.
출입문옆사원
19/02/03 19:02
수정 아이콘
총몽 영화화가 몇번 엎어지다 이제 나왔는데 여주인공 캐릭터성까지 떨어진다니 참 아쉽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빨간당근
19/02/03 19:03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씀인게, 특별관(IMAX)과 일반관에서 관람했을때의 갭이 너무커서 대중적으로 크게 흥행되기는 어려워보였습니다.
개인차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알리타 캐릭터 매력적으로 봤고 영화자체는 IMAX 포맷에서는 재미있었습니다;
출입문옆사원
19/02/03 22:30
수정 아이콘
제가 영화관 갈 기회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어서 나중에 VOD로 볼까했는데 빨간당근님 말씀을 보니 IMAX으로 봐야 더 재밌을 영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forangel
19/02/03 21:15
수정 아이콘
저는 최근에 본 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쿠아맨보다 더 재미있었네요.
물론 둘다 아맥관에서 봤구요.
만화 역시 처음 나왔던 90년대에 한번보고 몇년전에 한번더 봤구요. 만화는 제취향이 아닌지 두번다 겨우 겨우 읽었던... 뭔내용인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뭐 캐릭성 같은건 좀 허술하긴 했는데 알리타는 충분히 매력적이었고, 액션씬도 괜찮았습니다.
15세관람가임에도 로드리게스 감독답게 절단씬 같은건 많았습니다.

근데 후속작 나와야 되는데 흥행전망이 어두워서 안타깝다는..
출입문옆사원
19/02/03 22:35
수정 아이콘
제가 아쿠아맨을 나름 재밌게 본터라 갑자기 막 마음이 흔들리네요. 만화가 몇년 전 다시 연재시작해서 시리즈로 3~4편 정도는 거뜬히 뽑을 스토리 분량은 있죠.
forangel
19/02/03 22: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나이먹어가면서 언젠가부터 영화보다 살짝 조는 경우가 많은데...
안졸았다면 재미있었기 때문이죠.

인피니티워,아쿠아맨도 보다가 살짝 졸았을 정도인데 알리타는 안 졸고 봤다는..
물론 로드리게즈,카메룬이 제 취향에 잘 맞는점도 있긴 할겁니다.

그리고 무조건 후속작을 염두에 둔 엔딩이라서 지금의 흥행 폭망이란 전망이 더 안타깝네요.
19/02/03 17:12
수정 아이콘
사실상 설연휴 극장가 독점이라 천만은 그냥 넘을 것 같아요. 총몽은 저야 볼 테지만 대흥행할 영화는 아니고.
고기고기인간
19/02/03 17:13
수정 아이콘
7번방의 선물도 그렇고 류승룡은 명절 특수 제대로 보네요
솔로14년차
19/02/03 17:18
수정 아이콘
류승룡은 대본 고르는 능력은 없는데, 개봉시기 고르는 능력이 있는 듯...
세오유즈키
19/02/03 17:5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19/02/03 17:25
수정 아이콘
그냥저냥 볼만은 하더군요
Chasingthegoals
19/02/03 17:39
수정 아이콘
영웅본색 소파 장면 패러디 할 때 미친놈처럼 웃었습니다.
그 장면이 왜 거기서 나오는지 크크크크크
19/02/03 17:41
수정 아이콘
이번 연휴에 천만중 한명에 보태러 가야겠어요.
장원영내꺼야
19/02/03 17:42
수정 아이콘
막 이상한 억지 신파를 넣는거 정말 싫은데 이건 그런게 없어서 깔끔하게 본거같아욤.
도사이
19/02/03 17:45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끝나서 좋았네요.
비스군
19/02/03 17:45
수정 아이콘
경쟁작이 없는 것도 크긴 한데, 생각없이 깔끔하게 웃기 좋아서 명절특수 누리기도 무난한 거 같습니다.
Biemann Integral
19/02/03 17:45
수정 아이콘
경쟁작이 없죠.
19/02/03 17:48
수정 아이콘
저는 재미 없던데 같이 갔던 여중딩3명은 굉장히 재밋었다고 하네요
거짓말처럼
19/02/03 17:54
수정 아이콘
경쟁작없는게 크죠. 설대목에 이렇게 경쟁작없던 적이 있나 싶을정도.. 12월 시즌에 죄다 몰아 개봉한것도 영향이 있고
온리진
19/02/03 17:54
수정 아이콘
어제 보고왔는대 영화끝나고 나오면서 든 생각이

한국의 주성치가 나타났다(감독쪽으로)

였습니다
19/02/03 18:06
수정 아이콘
영화시작부터 난 지금부터 웃기겠다 넌 웃어라를 대놓고 해버려서...

스토리자체는 정말 평범한데 드립이 정말 찰져서 웃긴 영화는 첨이였습니다
19/02/03 18:13
수정 아이콘
정말재밌었습니다 이정도면 경쟁작있어도 천만 가능할듯
19/02/03 18:19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는 주기적으로 천만영화 안나오면 뭔가 집단트라우마에 빠진 것처럼 몰아주기 성향이 있네요. 몇몇 영화 빼고 과연 이영화가 천만 들정도의 작품인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케이아치
19/02/03 18:40
수정 아이콘
그런 성향이 있다니.. 처음들어보네요.
위원장
19/02/03 18:46
수정 아이콘
아닌데요. 이상한 편견이 있으신듯.
19/02/03 19:39
수정 아이콘
이런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19/02/03 19:53
수정 아이콘
걍 유행타는거죠
19/02/03 20:17
수정 아이콘
집단트라우마일지
그냥 가족영화가 필요한 명절에 타이밍 좋게 개봉하는건지
의문을 다시 한번 가져보셨으면 좋겠네요
왜 저런영화가 천만이나 하지 하는 영화를 어르신들이 좋아할 수도 있는거에유
링크의전설
19/02/03 22:36
수정 아이콘
이런 논리로 설명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40~50후반분들도 영화라는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수요 발생)
But, 이들이 평균적으로 볼만한 영화는 많지 않음.
그래서 가끔 이들과 영화관의 주 소비층인 2030을 같이 만족시키는 '무난한 수작'영화가 나오면 너도나도 보는 현상 발생 -> 가족도 다봄 -> 천만
이제는 그래서 저는 천만이라는 관객수가 별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왕의남자 같은 경우는 스코어 만큼이나 영화적으로 인정받은 느낌이라면 뭐 그 이후에 해운대라던가 해운대같은 작품은... 그말싫...
해달사랑
19/02/03 23:08
수정 아이콘
천만 들만한 작품은 뭔가요? 작품성 따지는건 평론가들이 하는거고, 대중이 좋아하면 드는거죠.
19/02/04 01:55
수정 아이콘
흥행에 뭔 작품성 운운을... 평단에서 호평받고 여기저기서 상받는 영화가 다 흥행했나유??
그냥 영화보러 가서 잘 웃고 나온 사람들 의문의 집단트라우마행 지렸고요~
19/02/04 10:23
수정 아이콘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댓글을 쓴건 아닙니다. 영화계가 그렇다구요.
19/02/03 18:25
수정 아이콘
가족 영화 + 개봉 시기 + 경쟁작 없음의 삼위일체...
링크의전설
19/02/03 18:45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100만 단위로 올리시는 이유가 궁금하긴 했어요 관계자신가 하는 생각도 했고요 뭔가 배우분중에 팬이 있으신가요?
빨간당근
19/02/03 18:46
수정 아이콘
관계자는 아니구요, 그냥 영화를 좋아하고 개인적으로 진선규 배우님을 좋아하기는 합니다 ^^;
링크의전설
19/02/03 22:33
수정 아이콘
진선규님 주연한번 하실때도 됐는데...
안유진
19/02/03 18:54
수정 아이콘
재밌더라구요 크크크크
及時雨
19/02/03 19:01
수정 아이콘
저는 투자자분이신 줄... 크크크크
빨간당근
19/02/03 19:02
수정 아이콘
그랬으면 너무 좋죠;; 크크크크...
pgr에 치킨 돌렸을겁니다!
태연­
19/02/03 19:03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거는 줄부터 서라고 배웠습니다
빛당태
19/02/03 19:13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참 좋았던 영화라 생각합니다
혼다 히토미
19/02/03 19:18
수정 아이콘
역시 타이밍이
아라가키유이
19/02/03 20:08
수정 아이콘
타이밍도 좋고 재밌습니다. 어설프게 메세지 전달할바엔 이렇게 대놓고 웃기고 가벼운게 좋을때가있는데 그게 명절이죠.
차아령
19/02/03 20:1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무지하게 재밌긴 하죠
타노스
19/02/03 21:41
수정 아이콘
흥행했던 작품들 클리셰만 모아다가 덕지덕지 살만 찌운 영화들 보다 훨씬 깔끔하고 재밌었습니다
tannenbaum
19/02/03 21:56
수정 아이콘
음... 글쓴님이 극한직업 스코어 중계 게시물을 올려주시는데 스연게에서 드문일은 아니에요.
저만해도 워너원 앨범들 초동 매일 실시간으로 올렸구요. 다른 여돌들도 비슷하지요.
영화스코어도 별반 다를게 없지 싶네요.
귀여운호랑이
19/02/03 22:25
수정 아이콘
정말 군더더기 없이 마지막까지 정주행으로 웃기더군요.
여태껏 극장에서 본 코메디 영화중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명절특수, 경쟁작 이런 요소 없더라도 충분히 천만갈 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유카와마도카
19/02/04 00:24
수정 아이콘
7번방도 해운대도 명량도 하는 천만 극한직업이라고 못할 이유가
19/02/04 01:07
수정 아이콘
예전 천만이면 우워어 이랬는데 , 이제는 별로
엘롯기
19/02/04 03:59
수정 아이콘
관객 수준이 올라간건가...?
류승룡이 좋아하겠네
19/02/04 15:29
수정 아이콘
명절 특수, 경쟁작 없이도 충분히 1000만 갈 작품이라 봅니다. 다른 것 없어요. 그냥 재미있어요.
그리고 뻔한 신파가 하나도 없어요. 저는 이게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19/02/04 22:11
수정 아이콘
방금 보고 나왔는데 정말 편하게 웃을수 있는 한국영화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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