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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12 12:32:24
Name Rorschach
Link #1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
Link #2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leaders/triple-double-most-times.html
Subject [스포츠] [NBA] 러셀 웨스트브룩 10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신기록 달성
러셀 웨스트브룩이 방금 끝난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또다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10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해서
윌트 체임벌린을 제치고 해당 기록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통산 기록도 127회로 이제 2위인 매직 존슨을 11개차로 따라갔습니다.
기록을 보니 통산 100회 이상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딱 네 명이네요.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leaders/triple-double-most-times.html)


재밌는게 4쿼터 3분가량을 남기고 러셀 웨스트브룩의 패스를 폴 조지가 3점슛으로 연결하면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고,
1분을 채 남기지 않고 반대로 폴 조지의 패스를 러셀 웨스트브룩이 3점슛으로 연결하면서 폴 조지 또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오늘 폴 조지는 47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에 3점슛 8/13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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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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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좌지 빛좌지네요 진짜 눈부셔서 중계를 볼수가 없습니다.
퍼스트팀은 당연하고 MVP도 노려볼만 할것같은데요.
19/02/12 12:45
수정 아이콘
폴조지의 팬이지만 아직 쿰보에게 비교우위로 내세울만한게 거의 없어서..
19/02/12 12:59
수정 아이콘
모든부분의 상위호환 쿰보가 있죠
19/02/12 13:16
수정 아이콘
부정할수가 없네요 ㅜㅠ
그래도 혹시나 만에하나라도 이 스탯 시즌 끝까지 유지하고 미친듯이 연승 달려서 전체 1위 먹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망상해봅니다.
돼지도살자
19/02/12 13:32
수정 아이콘
오오 킹조지 왕조지 빛조지 갓조지
19/02/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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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은 오늘 31득점으로 간신히 숙제 마무리하고
30경기 연속 30득점 이상 기록 크크
드워프는뚜벅뚜벅
19/02/12 12:39
수정 아이콘
전 저번 오클 경기 부터 원주의 아들 버튼 보는 재미가...크크
Tim.Duncan
19/02/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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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지금 수비랑 팀플레이로 만회하고 있긴한데 자유투랑 야투율이 안올라와서 걱정이겠네요 오클은 ㅠㅠ
Rorschach
19/02/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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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에 커리어하이 찍고 작년엔 좀 떨어진다 싶었는데 올해는 더 떨어졌네요. 찾아보니 기록이 신인시즌이랑 비슷해지는 느낌인데 자유투는 심지어 65%밖에 안되네요?!
그렇다고 농구를 못하게 된 것도 아니고, 어시스트 블락 스틸은 더 많이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Tim.Duncan
19/02/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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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투율은 작년부터 3점도 그렇고 낌새가 조금있었는데....
자유투율은 최근에 변화된 자유투 규정때문에 그런것같다고 분석하더라고요 저도 정확히 찾아보진 못했는데 올해 바뀐 규정때문에 본인의 루틴을
잃어버렸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칸예웨스트
19/02/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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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는 지금 상당히 올라온겁니다 시즌초는 50%였어요 크크 지금은 60% 후반대
19/02/12 12:42
수정 아이콘
슛빼고 다잘하시는 분...
19/02/12 12:43
수정 아이콘
덩크 레이업도 성공률 보면 못...
청운지몽
19/02/12 12:45
수정 아이콘
오늘은 버튼도 대단했죠 슈뢰더 빈자리 메꾸면서 추격당할때 도망할 에너지를 줬어요 저번경기부터 빛나는 수비와 허슬 블록도 2개네요
오늘은 공격에서도 26분 18득점 야투율 60% 3점도 60% 폴좌지 패스받아서 거의 트러플클러치급 앤드원 만드는건 백미였네요
기사조련가
19/02/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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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도 저정도 활약하는 버튼을 두고도 우승을 못한 동부...그들은 대체!
나ㅡ밍
19/02/12 12:46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하자마자 폴 조지가 게임 터뜨렸죠. mvp급 퍼포먼스였습니다.
민초단장김채원
19/02/12 12:47
수정 아이콘
올해 MVP는 쿰보, 하든, 조지의 3파전이 되겠네요. PG의 요즘 기세가 무시무시합니다.
19/02/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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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현대농구에서 가능한 기록이었나요. 요즘 NBA를 안봐서 제가 아는 트리플더블이 바뀐건지 찾아보고 왔네요. 시즌 10 트더가 아니라 10연속이라니.... 가드가 뭔 리바운드를 이렇게 잘한대요
Rorschach
19/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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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시즌에 트리플더블 42번 했어요 크크크크
한시즌 최다 기록이기도 하죠.
곽철용
19/02/12 13:00
수정 아이콘
시즌 기록이 아예 트더이신분..
19/02/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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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작년 2년 연속 '시즌 평균' 트더를 달성했습니다.
까리워냐
19/02/12 14:19
수정 아이콘
팀 전술상 거북이가 리바운드 하기 좋게 세팅되어 있기도 하고 그에 부응하는 거북이의 피지컬&리바감각이 매우 훌륭합니다.
스탯을 위한 의도적인 몰아주기라기 보다는 달리기가 되는 팀은 가드가 리바 잡고 바로 속공 전개하는게 템포가 훨씬 좋죠.
19/02/12 12:56
수정 아이콘
덩크슛 레이업 풀업 3점등등 슛은 다 버리고 나머지부분은 심지어 턴오버까지 최상급으로 올라선 서브룩... 이렇게 하고도 성적이나오는거는 pg13지분이 크네요
황금가지
19/02/12 13:03
수정 아이콘
OKC가 지난시즌까진 외곽 진짜 안좋아서 조지 브룩 (멜로는 모...) 못넣으면 고구마 그 자체였는데 올 시즌은 3점이 엄청 좋아졌죠. 거기에 조지가 MVP급 레벨로 각성하고 벤치 에이스 가드 슈로더까지 가세하니 브룩이 야투를 20개 가까이 던져대고 상당수를 날려먹어도 팀이 이기네요.
19/02/12 13:06
수정 아이콘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조지+슈로더가 크네요 크크 솔직히 역대 최악의 효율로 야투 20개 던지고 팀이 이렇게 성적 잘나오는거는 진짜 오클이 대단하네요.
까리워냐
19/02/12 14:20
수정 아이콘
슈로더가 롱2-플로터 라인 사이 슈팅 안정감이 대단한게 정말 좋게 작용하는것 같아요
Tim.Duncan
19/02/12 15:31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면 사실 슈뢰더랑 폴조지보다는 진짜 팀성적이 잘나오는 이유는 그랜트, 퍼거슨의 성장과 세컨드 센터인 노엘의 영입과 함께
완전히 달라진 팀 수비가 제 1순위입니다. 서브룩도 야투가 내려간대신 수비레벨이 아예 달라진것도 있고요 저 둘이 질 게임을 캐리해준다면
시즌중에 무난하게 승수를 쌓는건 오클라호마 팀으로서의 수비전술의 업그레이드가 제일 주요하다고 봐야죠 (심지어 로버슨도 복귀전)

그리고 사실 서브룩은 요새 슛을 까먹긴하는데 오히려 크게 문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일단 수비수준이 전년도와 전혀 다르고 PG13와 슈뢰더 덕에
클러치 난사는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거부기가 워낙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게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실제론 리딩이라는 부분의 정통 PG의 부분에서는 거의 세손가락안에 들어갑니다 . 폽할배도 리그에서 A패스 1등은 거북이라고 언급했었죠
19/02/12 15:40
수정 아이콘
백업이 좋아진것도 사실이죠. 그렇지만 슛을 까먹는다고 크게 문제가 안되는거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만약 서브북이 야투시도 10개~15개 정도 던져서 지금정도의 성공률이면 농구하는 입장에서는 서브룩 같은 선수가 던져도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브룩은 지금 20개 이상 던지면서 극악의 효율을 보여주고있는게 그게 문제가 안된다는거는 너무 서브룩주관적인 입장이죠. 그리고 클러치 난사가 줄었다고하기에는 폴조지가 매꿔주는게 크죠. 당장 지난 휴스턴전만해도 4쿼터에 난사가 너무너무 심했죠.
Tim.Duncan
19/02/12 15:57
수정 아이콘
저는 서브룩의 공격 포제션만 조정해주면 해결될 문제라고 봐서요. 최근의 거북이의 멘탈적인 성장부분이나 인터뷰만 봐도 이제 자기는 영웅이 굳이 될 필요가 없다고 했으니까요 지금은 시즌중이니까 슛감을 조금이라도 올리기위해서 팀적으로 밀어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플옵까지 가면 팀적인 차원에서 조정이 있을거라고 보기때문에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도 시즌 야투율은 41.2%정도 됩니다.
가끔식 너무 몰아서 못넣는 날이 심하고 최근 4경기 연속으로 25~35사이라서 그런거지 야트율을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정말 나쁜점을 지적하려면 자우튜라고 봐야하겠죠 2년차 제외하고 한번도 80프로 밑으로 내려온적이 없는 선수가
17~18년도 73.7 18~19년도 65.1을 기록중이죠 이러한 난조때문에 돌파빈도가 줄고 미들점퍼의 빈도수가 늘어나서 이영향때문에
본인의 슛감마저 흔들리는게 야트율 하락의 원인으로 보는 입장이라서요.
룰개정으로 인해서 자유투 루틴이 깨졌다는 소리가 있던데 이걸 극복하면 전체적인 슛감은올라올거라는 생각입니다.
19/02/12 16:06
수정 아이콘
서브룩의 포제션을 조정해줄수가 없죠. 듀란트가 나가고 계속 그렇게 던졌고 그렇게 안던졌으면 이런 문제가 안나왔겠죠.
지금 41.2%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야투 20개이상 던지고 41.2%면 진짜 문제입니다. 이건 심각한거죠.
야투 41.2%의 선수가 자유투까지 문제가 있으니 모든사람들이 지적하는거죠. 애초에 시즌 트터찍으면서 퍼스트팀에 거론도 안된다는게 그만큼 야투가 문제라는거죠. 루틴이 깨졌다는거는 변명일뿐입니다. 시즌 반이 넘어가는데 루틴도 회복못하면 슛팅에 큰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서브룩이 10~15개 야투를 던지면 오클은 골스팬이보기에도 우승가능합니다.
19/02/12 18:15
수정 아이콘
야투율 그정도면 별로 심각하지는 않아요. 자유투가 문제면 문제지.
용노사빨리책써라
19/02/12 19:08
수정 아이콘
Efg ts 둘다 커리어 로우급이라 심각한건 맞아요. 3점 비중이 높은 선수여도 야투41퍼면 올느바급이라기엔 많이 후달리는데 서브룩은 2점 위주로 하는 선수라...
19/02/12 19:20
수정 아이콘
아니 도대체 20개 이상 시도하면서 꼴지인데 뭐가 심각하지 않다는거지.. 농구는 골대에 공을 넣어서 득점하는 게임입니다.
우승할려면 심각한겁니다. TS꼴지인거는 그냥 자유투,야투,삼점,덩크,레이업 다 심각한 수준입니다. 던지면 던질수록 팀에게 피해준다는거는 수치로도 나와있습니다.
19/02/12 21:07
수정 아이콘
2점야투율 커리어 평균이랑 별 차이 없고 mvp시즌보다는 높은데요? 심지어 골밑마무리는 작년보다도 성공률 높네요.
자유투가 문제죠. 3점도 문제긴 한데 이건 시도 횟수 점점 줄고있고요.
2점야투는 그냥 원래 그정도 던져서 그정도 넣던 선수라 별로 심각해보이지는 않네요. 이번시즌에 3점이 특히 안들어가서 이미지상 그렇게 보이는거죠.
19/02/12 21:18
수정 아이콘
무슨 커리어 평균이랑 차이가 없나요 신인시즌제외하고는 최악의 시즌급 성공률을 보여주고있는데 어디서 자료를 보고오신거죠? 이미지상이 아니라 평득20점이상 선수중에 야투에관한 기록은 모두 꼴지입니다. 이미지가 아니라 사실인겁니다
19/02/12 21:31
수정 아이콘
SaRaBia 님// 2점야투는 별 차이 없는데요? 커리어 평균 0.464 이번시즌 0.462
님은 어디서 보고오신거에요?
19/02/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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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야투율로 보면 41.2%지만 TS로 보면 .480이죠. 웨스트브룩만큼 볼륨을 가져가는 선수 중에서 웨스트브룩보다 득점효율이 떨어지는 선수가 없어요...
차아령
19/02/12 13:03
수정 아이콘
역시 스탯장인 버럭신....
정은비
19/02/12 13:10
수정 아이콘
빛조지 서부3위만 수성해도 시엠 3위까진 가능할꺼같은데...
19/02/12 13:1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조지는 올해 첫 퍼스트 타겠네요. 쿰보도 첫 퍼스트가 확정적이고...
르브론은 이러면 데뷔 후 처음으로 서드까지 밀릴 수도 있겠네요
19/02/12 13:17
수정 아이콘
진짜 서드 처음받을수있겠네요. 쿰보 확정에 조지 듀란트 경합. 둘중한명 세컨트 + 카와이 세컨드 확정.. 르브론입장에서는 1달결장이 너무 아쉽네요
19/02/12 13:21
수정 아이콘
큰 부상만 없다면
퍼스트는 하든 커리 쿰보 조지 엠비드
세컨드는 릴라드 어빙 듀란트 카와이 요키치
이럴 것 같네요
릅은 세컨 받은지 언젠지도 기억이 안 나는 판에 부상결장으로 서드라니 세월무상..
차아령
19/02/12 13:23
수정 아이콘
정말 세월이 야속하네요..
19/02/12 13:24
수정 아이콘
별 관심 못 받고 있지만 커리어 하이 찍고있는 그리핀도 있습니다.
19/02/12 13:22
수정 아이콘
PG13. 피지컬류 포워드 말고 근 10년 내 이렇게 스무스하게 모든걸해내는 SF가 있었는가
19/02/12 13:40
수정 아이콘
숙제는 계속된다
19/02/12 13:42
수정 아이콘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트더에 별 감흥이 없어졌습니다 이젠
김오월
19/02/12 13:59
수정 아이콘
올해는 올느바팀 못 들어가겠죠?
정은비
19/02/12 14:15
수정 아이콘
이게 올해 가드 올느바급이 생각보다 적어서 써드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19/02/12 14:5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말도안돼 하면서 댓글 읽다가 정말 몇 없군요. 예전에 가드풍년이었는데.. 하긴 시즌 트더 스탯인데 서드팀도 못드는것도 이상하긴 하죠.. 근데 경기보면 정말 폴죠지 없었으면 이팀 어찌됐을지 하는 순간이 정말 많아서... 매력있는 친구지만 호불호가 진짜 심한녀석이죠.
칸예웨스트
19/02/12 16:36
수정 아이콘
서드에는 들어갈겁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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