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2/19 22:51:31
Name 독수리의습격
Link #1 없음
Subject [연예] 프로듀스 X101의 국프대표는 누가 될까?
4월 첫방 계획으로 발표된 프로듀스 X101에 벌써부터 여러 떡밥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아마 고등래퍼3이 끝나면 그 시간대에 시작하겠죠? 참가 대상에서부터 벌써부터 합숙에 들어갔다느니 하면서 세부 일정까지 짜놓은 짤방이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어차피 남초 사이트인 PGR에서야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팝콘 뜯으면서 보실테고, 프로그램 시작 전에 가장 관심있는건 아마도 여성 진행자로 나올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되겠죠. 저번 프듀2때는 안준영이 삼고초려 해서 모셔왔다는 보아가 정작 방송 중에는 진행 능력에 대해 혹평을 받으면서 국프 대표로서는 그다지 좋은 인선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올해는 과연 누가 될 지 그냥 제가 생각하는 몇 명을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

본론 들어가기 전에 몇 가지 기준을 세웠는데,

- 3세대 걸그룹 '현직' 멤버는 제외. 어차피 소속사에서 안 빼주겠죠.
- 단, 해체 후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는 참가 가능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포함
- 2세대 걸그룹의 경우 최소 해외에서 관객 동원력이 입증된 그룹의 멤버.
- 아이돌 출신이 아니어도 상관없음. 대신 아이돌 문화를 잘 알만한 사람

아무래도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국프 선정에도 신중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일단 제가 마음속으로 후보에 넣고 있는 사람을 몇 명 꼽아 보겠습니다.


1. 서현(소녀시대)
  - 2세대 걸그룹 중 해외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그룹의 막내.
  - 작년 평양 공연의 메인 MC로 초대될 만큼 진행 능력도 인정받음.
  - 장기간의 연예 생활 중 별다른 구설수나 스캔들, 하다못해 열애설도 없어 이미지로는 가장 무난한 인선.
  - 굳~이 하나 걸리는게 있다면 엠넷과 전 직장인 SM의 관계인데, 설마 그래도 이걸 가지고 태클걸까 싶긴 함.
  - 개인적으로는 PD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때 섭외만 가능하다면 가장 안정적인 선택일 것 같네요.


2. 이효리
  - 1세대 아이돌 조상님, 웬만한 트레이너들은 경력에서 접고 갈만한 대선배급
  - 주 소비층인 여초에서 가장 인기 많을 타입. 커리어도 충분
  - 근데 이효리라는 연예인의 이미지를 생각해 봤을때 그다지 이 프로그램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것도 사실 ㅡㅡ;
  - 뭐 본인이 갑자기 흥미가 동하면 알바 하는 식으로 가끔 서울 올라와서 방송할 수는 있겠지만.....가능성이 그다지 높다고 볼 수는.....


3. 아이유
  - 아마 국프 대표 후보군 중 음악적으로는 가장 높게 평가받을만한 현 세대 최고 여솔로
  - 실력이야 누가 깔 사람이 없고 말빨이나 예능감도 괜찮으니 진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추정
  - 대신 주 소비층인 여초 사이트에서 극렬 안티가 상존하고 있어 시청률 측면에서는 위험한 선택일 수 있음.  
  - 아마 섭외 요청 해도 본인이나 소속사가 거절할 가능성 높음. 사실 여기 거론 되기에는 급이 좀 높긴 합니다. 이효리야 요새 솔로 거의 접었지만 아이유는.....


4. 청하
  - 시즌1의 최고 실력 멤버. 현 가요계 여솔로서 최고의 라이징 스타
  - 프듀 시리즈가 장기화 되면서 선배가 후배를 멘탈적으로 코치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 부여 가능
  - 다만 소속사를 거의 혼자 먹여살리다시피 하고 있고, 프듀 할 때가 딱 대학 축제를 많이 돌 시기라 스케줄 조정이 안될 가능성 농후.
  -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참가자. 본인도 아마 시간만 맞으면 나오려고 하지 않을까?


5. 박소현
  - 뭔 뚱딴지같은 소리냐 싶겠지만 만약에 가수쪽에서 스케줄 문제로 섭외가 다 거절될 경우 의외로 고려될 수 있는 카드라 봄.
  -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아이돌 덕후, 진행 능력이야 MC 생활이 몇 년인데.....
  - 단 본인이 아이돌 덕후임에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절대 안 본다고 함. 과연 보지도 않던 프로그램에 나올지?


뭐 일단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 않은 사람도 있고 약간 엉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도 있는데 프듀 시리즈가 워낙 장기 프로젝트고 연예계의 시선이 쏠리는 곳이다보니 화제성에 비해 그렇게 섭외할 인재 풀이 넓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시즌2,3때 국프 대표가 스케줄 문제로 포지션 평가때 진행을 빼먹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섭외 받는 연예인도 상당히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이 사이트에서는 남프듀따윈 그냥 팝콘 뜯으면서 여유롭게 보고 우리는 국프 대표나 보면서 헤헤거리는걸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듀란과나루드
19/02/19 22:55
수정 아이콘
오 저도 박소현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론 강민경 밀어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02/19 22:57
수정 아이콘
도니코니 추천합니다.
작별의온도
19/02/19 22:59
수정 아이콘
선뜻 떠오르는 사람이 없긴 하네요. 실제 여건을 떠나서 이 중에서 고르면 이효리가 그나마 가까운 것 같긴 한데..
야부키 나코
19/02/19 22:59
수정 아이콘
전 평소에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주제이긴한데 제목과 서론을 읽으니 그냥 제머리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한명있네요
선미??
뭐 근거도 이유도 없는데 딱 지금 머리속에 왜 선미에 이름이 떠오를까요 크크

근데 국프대표는 누가해도 어지간히 잘하지 않는이상 근짱의 그늘에...
국프 그 자체이신 근짱...
19/02/19 23:00
수정 아이콘
후보군엔 없지만 태연이가 하면 처음으로 볼 의향이 있긴 합니다 크크;;
독수리의습격
19/02/19 23:01
수정 아이콘
뭐 스엠이 풀어주기만 한다면야 태연이나 윤아가 1순위긴 한데.......요새 뭐 엠카도 안 내보내는 스엠이 풀어줄까 싶네요 크크
피디빈
19/02/19 23:00
수정 아이콘
보아가 다시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아예 배우 출신이 하는게 부담이 적을 듯합니다.
위르겐클롭
19/02/19 23:01
수정 아이콘
장근석 보아 이승기로 이어졌던걸보면 소위 탑스타급에서 뽑으려고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아이유는 조건은 만족하겠지만 본인이 안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고(드라마 한다는거같기도) 소녀시대에서 하면 윤아도 괜찮을거같네요. 엠씨도 잘보고 상징성도 있고.
-PgR-매니아
19/02/19 23:03
수정 아이콘
저도 프듀48보면서 '시즌4 국프는 누구일까'라는 생각을 하며 질게에 글도 쓴적이 있습니다...
1,2,3 시즌 국프들의 공통점을 보면 30대초반, 연예계분야에서 탑급인지도, 출중한 실력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윤아를 밀어봅니다. 미모는 말할 것도 없고, 비록 춤과 노래는 다른 멤버들보단 약하지만 진행능력(생방포함)은 여러 시상식을 진행하면서 충분히 경험이 쌓였다고 보구요.
본문에 5분 중에서는 박소현 누님이 눈에 띄네요 크크 전혀 생각못했던 카드라..
장원영내꺼야
19/02/19 23:05
수정 아이콘
이번엔 일본 사람들하고 같이안하나요?
야부키 나코
19/02/19 23:06
수정 아이콘
네 이번시즌은 해외콜라보없이 국내 소속사 대상으로 진행한다네요
아이오아이
19/02/19 23:06
수정 아이콘
남자쪽은 그냥 한국애들로 하는거 같고 정말 근거없는 카더라로 아이돌학교46 이라고 46쪽하고 뭐 할꺼라는 루머가 오늘 갑자기 나왔었습니다.
아이오아이
19/02/19 23:05
수정 아이콘
저도 소녀시대 맴버에 한 표 던집니다. 장근석-보아-이승기 라인업에 이효리는 너무 올드해지는거 같고(물론 이효리 입장에선 그런 자리 줘도 안해! 겠지만) 비슷하게 박소현님도 마찬가지고...
20대후반~30대초반이면서 kpop에 종사하고있고 mc를 볼 본인도 본인이 가진 네임벨류에 프듀라는 화제성으로 적절히 이득볼 수 있는 입장이라면 소녀시대 맴버가 아닐지... 비슷한 위치로 선미도 가능은한데 선미 최근 예능들 생각하면 원걸때나 별 차이가 없어보여서...차라리 원걸출신이라면 현아 정도가 떠오르는데 최근 싸이 회사로 옮겼으니 어쩌면...?
비상의꿈
19/02/19 23:07
수정 아이콘
윤아 쓰려고 했는데 댓글에 이미 많군요 흐흐
공고리
19/02/19 23:08
수정 아이콘
클릭하기 전에 제목만 보고 떠오른 사람은 윤아인데, 서현이도 좋아 보이네요^^
쿼터파운더치즈
19/02/19 23:08
수정 아이콘
SM이랑은 사이안좋아서 SM 소속 연예인이 할 일은 없을거에요 현재로선
전 조심스레 수지나 선미 예측해봅니다
19/02/19 23:13
수정 아이콘
저도 윤아에 한표 던지면서, 질문하나 해보자면
프듀 2 진행할 당시에는 엠넷과 SM의 관계가 괜찮았나요?
보아도 국프대표를 했는데 SM이라서 윤아는 힘들다는 댓글들이 많아서요
독수리의습격
19/02/19 23:15
수정 아이콘
그 때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작년부터 엠카에 자사 소속 아이돌들을 참가시키지 않았고 MAMA도 전면 불참했었죠.
이유는 모르겠지만.....(재작년 MAMA때 엑소한테 방탄 워너원 들러리 시켜서 엔딩 성애자 SM이 빡친거 같다는 킹리적 갓심 밀어봅니다)
기사조련가
19/02/19 23:17
수정 아이콘
서현 SM 아니라서 상관 없을껄요?
독수리의습격
19/02/19 23:1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직장이라고 썼죠 ^^;;
매일푸쉬업
19/02/19 23:21
수정 아이콘
국프는 진행능력 필요없습니다. 진행 필요하면 보라나 이특 세우면 되고 이때까지 그렇게 했어요.

남자편은 보아가 해야죠. 보아는 가수 및 서바이벌 심사위원 출신이라서 트레이너 보다 더 종합적으로 잘 보더군요. 시즌2 기획사평가 보시면 보아가 제일 정확하게 평가함.
강미나
19/02/19 23:45
수정 아이콘
트레이너들 있는데 국프가 평가할 필요 없어요. 진행 잘하고 깨알같은 거 많이 터뜨려주는 게 필수죠.
지금까지도 국프로 장근석 넘을 사람 없다고 봅니다.
매일푸쉬업
19/02/20 01:0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장근석이 원탑이죠. 평가도 잘하고 연예대상 대상 받은 이승기 보다 훨씬 더 재밌고 인기도 많고 진행도 잘 하고

근데 군면제 논란때매 장근석은 당분간 예능 못 나올겁니다. 아프다더니 방송 잘만 하네? 이런 프레임 1g도 당하기 싫을테니까요.
19/02/19 23:21
수정 아이콘
왠지모르게 하니가 떠올랐는데 언급된 이름들에 비하면 약하긴하네요
나름 시청자들이 선택한 스타(직캠)라는 느낌도 있어서..
빠따맨
19/02/19 23:35
수정 아이콘
저도 윤아에 가능성 실어보고
공민지나 선미, 예은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PgR-매니아
19/02/19 23:36
수정 아이콘
문득 생각난 분이 있는데 유이는 어떤가요??
지금하는 드라마도 끝나가고 30대 초반에 마침 플레디스소속의 애프터스쿨 출신
최근 연말시상식 진행도 했었구요
아로에
19/02/19 23:44
수정 아이콘
서현 양 보고 싶네요
강미나
19/02/19 23:47
수정 아이콘
국프라면 진짜 누가봐도 톱이라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보아 아랫세대에서 그런 느낌 주는 건 아이유랑 윤아밖에 없네요.
홍승식
19/02/19 23:57
수정 아이콘
가능하다면 태연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사이더
19/02/20 00:26
수정 아이콘
전 유력한 후보군으로 박신혜라고 생각합니다. 국프라고해서 꼭 가수가 할 필요는 없죠.
전문 트레이너가 있으니 장근석처럼 끼와 어느정도 가요계에 대한 흐름을 알면 된다고 봅니다.
공교롭게 장근석, 이승기. 이홍기 등 주변인들이 프듀에 대해서 잘 얘기해 줄 수도 있으니
섭외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씨제이랑 관계가 안 좋은 YG,SM은 안나올테고
아이유는 드라마 스케줄 떄문에 쉽지 않을 듯 보입니다.

수지도 가능하다고 보는게 친CJ인 JYP소속이고
걸그룹 출신에 대중적인 명성도 있으니 섭외가 갔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돼지바
19/02/20 00:27
수정 아이콘
댓글처럼 대표직을 가지려면 인지도가 중요하니 3세대는 아닐거 같고
보아랑 비슷한 나이대에서 찯으려고해도 잘 안보이긴 하네요 소시 일부와 아이유??
장근석처럼 배우로 시선을 돌리면? 그래도 딱히 떠오르는 인물은 안보이네요 크크
아니면 언더나인틴에서 김소현이 나왔으니 김유정이라도
혼다 히토미
19/02/20 00:33
수정 아이콘
보아 함더하자
매일푸쉬업
19/02/20 01:10
수정 아이콘
보아가 대표 할 겁니다. 굳이 잘하는 사람을 교체 할 이유가 없죠.

여자버전은 장근석 병역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교체된거였고요.
19/02/20 06:45
수정 아이콘
잘...했었나요?
허허
매일푸쉬업
19/02/20 14:38
수정 아이콘
네 잘 했죠. 이승기 대표 생각해보시면 보아도 그정도면 잘한겁니다.
장근석이 재미있게 해서 그렇지 이승기나 보아나 자기역할만 잘하면 됩니다.

재미있게 하는건 이특이나 다른 진행MC 불러서 하면돼요. 실제로 그렇게 했고요.
시즌2 1화 기획사평가보세요. 트레이너들 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평가합니다. 가수 및 서바이벌 심사위원 짬밥이 있어서
19/02/20 01:4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선미가 적격이라고 생각해요
코세워다크
19/02/20 01:56
수정 아이콘
실력, 커리어, 비주얼면에서 선미요
근데 진행능력이 어느 정도 될지..
나가사끼 짬뽕
19/02/20 07:45
수정 아이콘
효린??
19/02/20 07: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류스타가 해야한다면 그나마 박신혜?
걍 보아만한 사람이 없는듯...
선미는 성격과 한참 현역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본인이 안할거같음
아니면 CL?
19/02/20 12:28
수정 아이콘
전 보아 별로였는데,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으면 좋겠네요
19/02/20 21:45
수정 아이콘
윤아 빼고 안떠오르네요. 장근석이 너무 잘해서 누가 해도 까일 것 같지만... 보아는 진행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안될거라 봅니다.
윤아나 서현이 좋아 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696 [연예] 진경PD가 또오~ [11] IZONE김채원7635 19/02/20 7635 0
33695 [연예] 불편한 상황을 참 많아 겪은 나미춘 [2] 강가딘5147 19/02/20 5147 0
33694 [기타] 류지혜 사과문 [66] FRONTIER SETTER13218 19/02/20 13218 0
33693 [스포츠] [해외축구] 금일 챔피언스리그 2경기 결과 [22] 아라가키유이4621 19/02/20 4621 0
33692 [스포츠] [MLB] 마차도, 샌디에이고와 10년 3억 불 계약 [32] MystericWonder4585 19/02/20 4585 0
33691 [스포츠] (해축) 폭파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첼시 상황 [20] 라플비6562 19/02/20 6562 0
33690 [연예] 이번 우주소녀 활동이 우리들에게 남긴 최고의 아웃풋.gif [5] Ensis5402 19/02/20 5402 0
33689 [연예] [러블리즈] 다소 많이 늦은 겨나럽3 막콘 장문후기.txt [8] LOVELYZ82392 19/02/20 2392 0
33688 [연예]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나.. 진짜 늦은 거 아니지" [9] 광배맛혜원6298 19/02/20 6298 0
33687 [연예] 로시(Rothy) 레인보우(로맨스는 별책부록) OST kien1621 19/02/20 1621 0
33686 [연예] [아이즈원] 제로의 영역 [8] 나와 같다면3844 19/02/20 3844 0
33685 [연예] (여자)아이들 2nd 미니앨범 "I made" Audio snippet [3] pioren1343 19/02/20 1343 0
33684 [연예] 프로듀스에 나오면 꽤나 흥할꺼 같은.avi [3] 살인자들의섬3556 19/02/20 3556 0
33683 [연예] [프듀48] 나나미가 모바메로 풀어준 흙시현과의 에피소드 [7] 홍승식3781 19/02/20 3781 0
33682 [연예] ITZY(있지) "달라달라(DALLA DALLA)" Dance Practice [67] TWICE쯔위4961 19/02/20 4961 0
33681 [연예]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추가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36] theboys05074196 19/02/20 4196 0
33680 [기타] 음악예능 <보컬플레이>를 추천합니다. [10] 본좌4116 19/02/20 4116 0
33679 [연예] [에버글로우] 두번째 멤버 티저 영상 [10] LEOPARD1906 19/02/20 1906 0
33678 [연예] 지금 나오면 매장당할 노래(2) [11] Davi4ever4485 19/02/19 4485 0
33677 [연예] [아이즈원] 일본 방송 한글 자막 영상 + Elle girl 사진 [12] LEOPARD3585 19/02/19 3585 0
33676 [연예] [러블리즈] 정월대보름입니다. 둥근달을 보고 소원을 비세요. [10] Mr.Doctor2247 19/02/19 2247 0
33675 [연예] 점점 봉인해제 중인 히토미(추가링크) [15] 김연아8489 19/02/19 8489 0
33674 [연예] 프로듀스 X101의 국프대표는 누가 될까? [41] 독수리의습격5536 19/02/19 55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