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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0 21:55
여러므로 같은소속사라 비교하는것 같긴한데 엄연히 다른 그룹이니(상황도 다르고) 동일선상에 비교해서 괜히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별개로 애들 무대도 좋고/많이 보여주고 떡밥도 이정도면 라이브는 아니지만 없는 편도 아니고요, 다만 다들 너무 보고싶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크크
19/02/20 22:04
그냥 제왑 스타일이에요 스트레이키즈도 저랬으니까요.
초창기에는 미리 찍고 편집한 영상만 보여주고 그러면서 2번째에 예능 3번째컴백에야 라디오 나왔고 인스타도 1달 걸렸나 미리 만들어논걸로 아는데 공개를 하는데 좀 걸리더라구요. 브이앱 생방도 팀 결성하고 2달 걸렸나 그랬고 그냥 데뷔 초창기에 빡세게 말조심 입조심 교육시키고 그 후에 라이브 시키는 걸로 바꼈나보더라구요. 스키즈는 1본부니까요. 있지는 2본부고 근데 데뷔하고 떡밥 주는 패턴은 똑같아요.
19/02/20 22:05
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론 트와이스도 데뷔 후 처음 10일정도는
떡밥이 없었어요 이후에 슬슬 풀기 시작하더니 한참때는 잠시 한 눈 팔면 감당이 안될정도 쏟아졌죠
19/02/20 23:17
블핑이랑 있지는 멤버부터 시작해서 노래랑 무대까지도 엄청나게 잘 뽑은 케이스고, 걸그룹은 대중성을 바탕으로 하는지라 팬덤 중심의 남돌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
근데, 트와이스는 우아하게도 노래랑 무대 잘 뽑혔고, 멤버 말할 나위 없고, 식스틴 효과까지 있는데도, 역주행으로 떴으니 뭐 복불복인가 봅니다;;;;
19/02/20 22:13
나름 장단점이 있습니다.
2본부는 대신 영상당 영어자막이 기본이고 유툽채널에도 갓세븐 영상에는 스페인어 중국어까지 영상 공개 당시 기본적으로 들어가더군요. 근데 3본부는 글로벌 팬들에게 굉장히 불친절한 수준으로 유툽에 업로드만 하고 나몰라 하다가 몇주 지나면 겨우 영어자막정도 붙는 정도 이래서 글로벌 팬들이 3본부 니들때문에 팬 확장이 안되고 아시아권 위주의 플랫폼인 브이앱 깔아야 하나면서 화내는거 보면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첫주 지났는데 맴버들이 비제이나 크리에이터도 아니고 무대에 더 집중하겠다는 회사의 의중을 이해못하는 팬들이 있는것 같아 개인적으로 왜이렇게 팬들이 조급증에 빠졌나 전 의아하네요. 컨텐츠의 무분별한 홍수보단 효과적인 공략이 중요한 시대에 말이죠.. 알아서 합니다. Jyp가 예전 원더걸스,2pm, miss A 시절 운영에만 머물러 있는 회사가 아니에요.
19/02/20 22:39
요즘 갓세븐 팬들 사이에서 현재의 2본부는 과거랑 다르다고 하던데
일을 잘하는 모양이네요 본부제의 장점중 하나가 다른 본부와 비교는 필수라 어쩔 수 없이 더 열심히 해야 하는것도 있는거 같네요
19/02/20 22:44
안그래도 2시간전에 올라온 잇지 유투브 Ep1 댓글 중에 하나가 "Finally JYP also care's about the international fans...thanks!" 라고... 크크;
3본부야 유투부 자막 좀 신경쓰자아아아
19/02/21 05:39
갓세븐과 트와이스는 이제 뮤비의 자막 지원은 큰 차이 없습니다. 태국이라는 특수한 사정 때문에 갓세븐이 태국어 지원하는거 제외하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는 다 지원해줍니다. 트와이스는 거기에 힌두어까지 지원해주고요.
2본부의 이번 "달라달라"는 뮤비 자막이 심하게 혜자인 셈입니다.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힌두어, 태국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이게 있지를 세계시장에 어필하기 위한 2본부의 특수전략일지 아니면 모든 아티스트가 공유할 전략일지는, 4월에 컴백할 트와이스의 뮤비 자막을 보면 알 수 있겠죠.
19/02/20 22:26
노래와 뛰어난 퍼포먼스로 데뷔를 한 만큼 신인이기도 하고 1~2주차에 음방에 최대한 집중하면서 자신들의 이미지를 굳히고 대중에 세뇌시키는게 나쁜 전략이 아닌거 같은데 팬들이 갓데뷔했던 트와이스가 아니라 현재 떡밥폭격해대는 트와이스만 생각하고 너무 조급해하는거 같단 생각은 합니다.
19/02/20 23:47
본부마다 기획 전략이 다르니까 하는소리겠죠.
https://pgr21.co.kr../?b=1000&n=33720&c=651029 제가 보기에도 팬들 조급증이 너무 심해보임.
19/02/21 01:03
JYP라는 간판만 같지 나머지는 전부 다릅니다.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같은 삼성이라고 같은 삼성이 아니듯 JYP 레이블이 그렇습니다. 그냥 같은 건물쓰고 프로듀서가 겹치고 딱 그정도입니다. 본부별로 운영이 따로에요.
19/02/21 01:56
그건 아는 사람만 그렇지
모르는 사람은 무슨 본부인지 누가 알아요;; 회사를 예로드시면은 자기업 모기업이 아니라 그냥 내부 부서차이인거죠
19/02/20 23:49
엔터업계에서 정작 수입이 큰건 남자아이돌인데
JYP가 희안하게 남돌이 국내에서 잘 안되고 여돌만 잘 뜨고있네요. 2PM이나 갓세븐도 해외에서만 투어돌고 국내 성적은 ... 하긴 SM nct도 부진하고 YG는 위너,아이콘 팬덤이 nct 보다 없어서 비슷한 상황인건지
19/02/21 00:56
남돌이 죽쑤는건 소위 3대 모두 똑같죠 뭐.
현재 주력남돌 말고도, 각자 차기로 밀고 있는 트레져13이나 스트레이키즈도 상황이 녹록치 않네요.
19/02/21 01:51
트레저13은 일단 나와봐야 알 것 같고 스트레이키즈는 음원, 음판이 중소기획사 남돌보다 낮더군요.
yg 남돌은 그래도 작년에 연간차트 1위, 대상까지 받았지만 팬덤이 현저히 부족함;; 일본투어 돈다고 하지만 샤이니나 트와이스처럼 딱히 성적이 우수하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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