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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5 16:00
한창 상승세 타고 트와이스처럼 인기 안정권에 접어들면 중간에 박진영 곡을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해외 작곡가나 프로듀서들이 있지의 달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해집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어도 그들의 관점은 또 다를수있기 때문에 더 궁금해집니다
19/02/25 16:18
제가 해외 작곡가들 리액션(리뷰)도 유툽으로 몇개 대충 봤는데요, 올드함과 트렌드가 섞여있다는 평들이 있더라고요...기존에 귀에익숙한 부분은 올드하다고 생각하고(해외팝적인부분) 그외에는 제왑 특유의 색을 표현하는 부분은 오히려 좋게 평가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뭔가 국내와는 반대되는 느낌의 평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국내는 퉁퉁거리는 비트를 좋게 보는데 해외는 반대였고(근데 또 해외 팬들은 그부분을 좋아하더라고요, 물론 해외는 달라달라부분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요)
여튼 공통적인 부분은 여러장르를 잘 섞었다는 평이였고, 그리고 해외작곡가(주로 슴 작업)분이 혹평은 하면서 곡주고 싶다고 하는부분이 웃겼습니다. 흐흐
19/02/25 16:21
궁금해지는데 이런 디테일한 평?분석은 이쪽 종사하시는 분이신가요? 은근? 피지알도 현업종사자분들도 꽤 되는듯하던데 저는 잘 모르지만요...
19/02/25 16:43
음알못인데
전주부터 싸비 직전까지는 블핑 느낌이다가 후렴 때 멜로디가 풍부해지면서 트와이스 느낌으로 바뀐다랄까 마 막귀가 느낀 느낌은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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