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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01 23:30:27
Name MB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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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침몰직전의 AKB48을 처음으로 대중적으로 띄운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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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초등학생한테 그룹의 운명을 건 싱글 단독자켓과 센터를 맡겼던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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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마츠이 쥬리나. 중학생도 아니었던 시절에 AKB의 운명을 걸었던 싱글의 센터를 담당






AKB48은 전 회사에 계약 해지를 당한 상태에서 쥬리나를 센터로 킹레코드에서 발매한 첫 싱글 오오고에 다이아몬드가 대중적으로 반응이 오면서 기사회생

초동 48000장에서 총판매량 96500장을 기록하며 대중적으로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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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식
19/03/01 23:4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저 본문 사진이 쥬장군님이 12살때 사진이라는 거죠?
19/03/01 23:50
수정 아이콘
저시절이 재미있었죠 AKB덬질이
킹이바
19/03/01 23:51
수정 아이콘
어떻게 뜬거죠? 노래가 히트한건가.
19/03/02 00:03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가 겹쳤어요

일단 레코드회사가 바뀌면서 자금이 투입되었고,

그동안 나름 누적된 팬층이 단단해지던 시기였습니다

여기에 노래가 빵터지면 되는 시기였는데, 마침 노래가 터졌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때 악수회가 도입되었습니다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 단번에 판매량이뛰진 못하는거고..역시 시스템의 변화가 컸죠

이게 되게 중요한게 사람은 눈에보이는 수치를 되게 중요시하기 마련이니까, 판매량이 뛰니까 주변에서 보는시선도 달라졌습니다

딱 저노래를 기점으로 AKB에 대한 시선이 많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AKB역사에 남을 노래죠
킹이바
19/03/02 00:14
수정 아이콘
아 노래도 터지고 악수회..
한 마디로 현 AKB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구축되었다는 거군여.
설명 감사합니다.
이오르다
19/03/01 23:56
수정 아이콘
빙고 판매량이 2만장대 나온거 보고 에케비는 이제 망하겠다 싶었는데 저 곡으로 한번에 역전했죠.
쥬리나의 역할보단 노래 자체가 좋아서 히트했다고 봅니다.
묘이 미나
19/03/01 23:57
수정 아이콘
이런 인물이니 AKB에 과몰입하는게 이해가 감.
너의들의 적은 노기....
19/03/02 00:06
수정 아이콘
pgr에서 애용되는 과몰입이라는 단어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저친구의 인생 = 48 이에요 정말로
호모 루덴스
19/03/02 00:17
수정 아이콘
굳이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성골"이죠.
그냥 성골도 아니고 "성골 중에 성골"
Hastalavista
19/03/01 23:57
수정 아이콘
토템이군요.
19/03/02 00:18
수정 아이콘
10만장도 못팔던시대였군요 오..
다시 akb시대가 오길 ㅠㅠ
춘호오빠
19/03/02 00:2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십년 뒤.. 첫 총선거 1위의 영광의 자리에서 너무 솔직하게 말해버리는데...
19/03/02 03:48
수정 아이콘
십년뒤 첫 총선거 1위에서 도대체 무슨말을 했길래 크크크
츠라빈스카야
19/03/02 09:44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B%A7%88%EC%B8%A0%EC%9D%B4%20%EC%A5%AC%EB%A6%AC%EB%82%98#s-7.1

그걸로 한동안 방송도 못나오고..프로듀스48에서도 빠지고...
ioi(아이오아이)
19/03/02 00:28
수정 아이콘
총감은 이렇게 목숨 거는 애를 시켜야 되는거 아닌가
19/03/02 10:22
수정 아이콘
어제 다큐멘터리 봤는데
혼자만 목숨건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인듯
독수리의습격
19/03/02 12:30
수정 아이콘
지금도 여러사람 빡시게 하는데 총감되면 밑의 사람 몇 명 잡을거 같은데요.......
TWICE쯔위
19/03/02 00:47
수정 아이콘
소니뮤직이(산하회사였던 데프스타 레코드) 이당시 AKB와 계약해지 후 나중에 피눈물 흘렸었다죠..크크크크크크

오죽하면 나중에 판권을 갖고 있던 뮤비모음집을 내놨는데 제목이 "놓쳐버린 물고기" 크크크크크크
이웃집개발자
19/03/02 02:53
수정 아이콘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를 저런 아수라장에서 보내왔으니 구설수 나오기 좋은 발언을 많이 하게 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아라가키유이
19/03/02 04:52
수정 아이콘
쥬리나 인생의 모든게 akb죠. 뭐 그렇다고 작년 총선 스캔들을 쉴드 칠 생각은없고 본인이 애정하고자 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 그 자체는 좋다고 봅니다.
야부키 나코
19/03/02 05:24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열정 높이 사긴 합니다만 발현이 좀 이상하게 된다는게 문제... 좋은쪽으로도 열정 뿜뿜 할 수 있는데 볼때마다 참 주변사람들 참 힘들게 만든다 싶긴합니다..크크
19/03/02 08:27
수정 아이콘
AKB그룹의 사실상 에이스이자 지주이죠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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