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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2 00:03
여러가지가 겹쳤어요
일단 레코드회사가 바뀌면서 자금이 투입되었고, 그동안 나름 누적된 팬층이 단단해지던 시기였습니다 여기에 노래가 빵터지면 되는 시기였는데, 마침 노래가 터졌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때 악수회가 도입되었습니다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 단번에 판매량이뛰진 못하는거고..역시 시스템의 변화가 컸죠 이게 되게 중요한게 사람은 눈에보이는 수치를 되게 중요시하기 마련이니까, 판매량이 뛰니까 주변에서 보는시선도 달라졌습니다 딱 저노래를 기점으로 AKB에 대한 시선이 많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AKB역사에 남을 노래죠
19/03/01 23:56
빙고 판매량이 2만장대 나온거 보고 에케비는 이제 망하겠다 싶었는데 저 곡으로 한번에 역전했죠.
쥬리나의 역할보단 노래 자체가 좋아서 히트했다고 봅니다.
19/03/02 09:44
https://namu.wiki/w/%EB%A7%88%EC%B8%A0%EC%9D%B4%20%EC%A5%AC%EB%A6%AC%EB%82%98#s-7.1
그걸로 한동안 방송도 못나오고..프로듀스48에서도 빠지고...
19/03/02 00:47
소니뮤직이(산하회사였던 데프스타 레코드) 이당시 AKB와 계약해지 후 나중에 피눈물 흘렸었다죠..크크크크크크
오죽하면 나중에 판권을 갖고 있던 뮤비모음집을 내놨는데 제목이 "놓쳐버린 물고기" 크크크크크크
19/03/02 04:52
쥬리나 인생의 모든게 akb죠. 뭐 그렇다고 작년 총선 스캔들을 쉴드 칠 생각은없고 본인이 애정하고자 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 그 자체는 좋다고 봅니다.
19/03/02 05:24
저도 그 열정 높이 사긴 합니다만 발현이 좀 이상하게 된다는게 문제... 좋은쪽으로도 열정 뿜뿜 할 수 있는데 볼때마다 참 주변사람들 참 힘들게 만든다 싶긴합니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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