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3/05 22:32:18
Name 매일푸쉬업
File #1 1551702422361.png (311.6 KB), Download : 27
Link #1 구글
Subject [연예] 이걸보니 고려대와 pgr21 위엄이네요.jpg (수정됨)


프듀 당시 pgr에도 올라왔었던 짤 같은데

pgr21에서 쥬리 팬이 제일 많았고

고려대에서 유일하게 틀린 한명이 쥬리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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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파운더치즈
19/03/05 22:35
수정 아이콘
저거 제가 조사했던건데...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크크
IZONE김채원
19/03/05 22:40
수정 아이콘
저 과몰입러들 크크
피카츄 뱃살
19/03/05 22:42
수정 아이콘
고려대? 고파스말하는건가요?
법돌법돌
19/03/06 00:13
수정 아이콘
네 고파스요
빠따맨
19/03/05 22:46
수정 아이콘
일본측 프로듀서와 일본akb에서 3명만 빼기로 사전 합의한거 같다는 글들이 있었잖아요
하지만 이 게시물에 나온 사전예측을 보면 투표상으로도 대체로 일본에서 3명정도 아이즈원 멤버되는걸로 나오네요
사전합의까지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듀48갤이나 엠넷갤처럼 결과 나오면 akb입장에서는 스포츠로 비교할때 선발 엔트리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부분 리타이어되는 스포츠팀의 암울한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되었으려나요?
매일푸쉬업
19/03/05 23:18
수정 아이콘
그러보니 엠넷갤은 일본멤버 전원 합격이네요. 크크
일본인 8명 한국인 4명 엌크크
나와 같다면
19/03/05 22:4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픽이 픽인지라 쥬리꺼 살펴본 이후 쌈무는 각 커뮤에서 어떻게 찍었나 봤더니 여기 이름 올린 커뮤니티에서 전부 12픽 안에 들었네요.
방송으로 보면 정말 극적으로 데뷔한건디-_-;; 정말 빅데이터라는 게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19/03/05 22:51
수정 아이콘
쌈무는 분량이 없어서 대중픽이 바닥이었지 커뮤조사에서는 매번 상위권이었어요
매일푸쉬업
19/03/05 23:0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역대 최초로 데뷔조 한번도 안 들어가고 데뷔가 가능했던 것은 최종생방이 장원영 때문에 8시에 시작해서 급식표를 받았기 때문일겁니다.
위르겐클롭
19/03/05 22:48
수정 아이콘
고대는 몰라도 pgr은 너무 많이 틀린...
아이지스
19/03/05 22:49
수정 아이콘
저기가 그 유명한 고대 러블리즈 동호회인가요
묘이 미나
19/03/05 22:51
수정 아이콘
고려대 적중률 보소
19/03/05 22:52
수정 아이콘
[프듀48/12회 꺼라위키 중에서..]
•여담으로, 파이널 전 각종 커뮤니티에서 1픽 조사를 했는데 표본이 많았던 여러 대형 프듀 커뮤를 제치고 약 460여명 정도의 고려대 러블리즈동아리가 고려대 커뮤니티에서 주관한 조사가 가장 높은 적중률을 보여줬다.[66] /// 쥬리는 러블리즈가 있는 울림으로...
매일푸쉬업
19/03/05 23:08
수정 아이콘
헐 고려대 러블리즈동아리가 주관한곳이었군요..소오름 그리고 울림 입성.
권은비
19/03/05 22:52
수정 아이콘
고려대 당신들은 대체...
진솔사랑
19/03/05 22:56
수정 아이콘
근데 피지알 한초원 상위권은 의외네요... 솔직히 남초픽 같아 보이진 않았는데

글구 이가은 떨어졌을땐 난리 났는데 이리 보니 꽤 정확했네요
매일푸쉬업
19/03/05 23:21
수정 아이콘
센터경쟁 최종후보까지 간 덕분인지 데뷔곡 내꺼야가 센터인 사쿠라 다음으로 더블센터 얘기 나올정도의 비중이 있었고
1화부터 11화까지 데뷔조 순위에서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었으니 정황상 대부분 당연히 최종 데뷔조 들어갈거라는 예상이 매우 컸죠.

저도 초반부터 이가은 고정픽이었는데 안 그래도 인터넷에서 나이때문에 미호,가은,은비 셋이 엄청나게 까이고 있었는데
방송에서 I am 중간점검 할때 혼자 너무 성숙한 느낌이다라며 전문가들한테 까지 혹평받는거 보고

아 진짜 인터넷 여론처럼 성숙한 이미지때매 00년대 애기들이랑은 안 어울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에
권은비가 루머에서 대승적인 리더쉽 분량 뽑아내면서 은비로 갈아탔었죠. 심지어 가은양 보다 한살 더 어리고요.
여론과 방송 영향 때문에 저같은 경우가 꽤 있더군요.
개인주의자 선언
19/03/06 00:15
수정 아이콘
흑흑 가은아 ㅜㅜ
묘이 미나
19/03/06 01:19
수정 아이콘
경연에서 못터진것도 한몫했죠.
이건 분량 좋게 받고도 탈락한 쥬리가 더 큰 요소라 생각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9/03/05 23:53
수정 아이콘
저거 투표창 열었을때가 한초원 마데와 방송 타고 난 다음이라..
그때 불판도 그렇고 한초원에 대한 동정여론이 엄청 강했어요 착하고 잘 도와주는데 자기파트도 밀리고 그래서
그 반대급부로 파트연습으로 반대적 위치에 있었던 은비 투표수치가 많이 떨어졌구요
김만치두
19/03/05 22:59
수정 아이콘
대부분 강혜원이 떨어질거라 예상했네요
물론 저도
방과후티타임
19/03/05 23:00
수정 아이콘
그 고려대 설문과 PGR설문에 둘다 김채원 집어넣은게 저입니다....쌈무 화이팅
돼지바
19/03/05 23:03
수정 아이콘
고려대는 알겠는데 pgr은?? 하면서 뭐가 위엄이란거지 계속 보다가
12픽 내 일본인 비율이 재밌네요 고려대는 4명이고 단 2명인 다음
그리고 피지알 엠팍부터 5명이고 뒤쪽 갤은 다 과반수 이상 상위권이 일본인
매일푸쉬업
19/03/05 23:10
수정 아이콘
적중률 말고 쥬리가 1위라서 쥬리팬이 많았다는거죠.
19/03/05 23:10
수정 아이콘
고려대픽은 최종 결과도 많이 맞췄지만 20인(?)였나 뽑을때부터도 높은 적중률로 유명했죠 크크
IZONE김채원
19/03/05 23:1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미호가 아이즈원에 어울린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어서 백퍼 밀릴거라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방송시간이 옮겨졌다는 소식이 들린 다음에는 확신했죠. 급식이 세상을 지배한다. 아재들은 거들 뿐
스카이다이빙
19/03/05 23:21
수정 아이콘
고대 적중률이 높았다는 얘기는
최종투표층이 20대초중반이었단 얘기죠.
전 오히려 급식은 거들뿐이라 생각합니다.
19/03/05 23:28
수정 아이콘
아재는 거들뿐....
及時雨
19/03/05 23:40
수정 아이콘
고파스랑 pgr 모두 아조시가 많군요
19/03/05 23:40
수정 아이콘
역시 잘나가는 학교는 다르네요..
히희낰락
19/03/05 23:45
수정 아이콘
이거 신기했던게 한번도 데뷔권에 못들어간 김채원이 거의 대부분 포함됐던거네요
제이홉
19/03/06 00:31
수정 아이콘
어디서 위엄을 느껴야되는지 이해를 못하는 제가 멍청한건가요
거친풀
19/03/06 00:53
수정 아이콘
보면 등수를 재대로 맞춘게 없다는 점에서 세대별, 성별, 취향별 반영이 더 강하다고 보는 게 올지 않을 까 합니다.
그런 지향점에서 고대가 가장 가깝지만 등수가 많이 틀어진건 실제 많은 수의 투표는 급식이 비율이 생각 보다 더 많다는 의미겠죠.
공식 카페도 그렇고 멜론 스트리밍 성별이나 세대 비율도 그렇고 정말 어린 친구들이 많고 특히 스트리밍은 여성 비율이 더 높았다는 점에서 저 통계는 일종의 실제 수요는 다르다는 걸 반증하는 자료가 아닐까요. 그냥 그렇게 생각된다구요..;;;
19/03/06 01:03
수정 아이콘
닼쥬 1위인게 왜 위엄인지 모르겠는..
本田 仁美
19/03/06 01:26
수정 아이콘
히토미 순위 방어하느라 다른 상황은 거의 눈에도 안들어왔네요
매일푸쉬업
19/03/06 01:32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네요. 덕분에 데뷔를~
Capernaum
19/03/06 03:43
수정 아이콘
미우...

보고싶다..
19/03/06 17:00
수정 아이콘
일단 고대 고파스의 위엄이 .. 근데 이건 구성원의 나이대가 20대 초반으로 편중된것이 반영된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타카하시 쥬리가 상당히 높게 포함되어 있군요. 고대에서도 8위에 랭크되어있을정도. 떨어진것이 이변(?) 스럽긴 하네요
미소속의슬픔
19/03/06 23:39
수정 아이콘
졸업하고도 고파스 못떠나는 30대들 꽤 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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