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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7 23:08
트와이스는 신사옥 이후에 지출들을 감당하는 역활과 앞으로 나올 차기들의 기둥이죠...그 첫 주자가 있지고요 그다음 일본 니지프로젝트 다음해 데뷔계획중인 차기걸그룹까지...이 모든게 트와영향력이죠(굳이 남돌들 언급안한 이유는 아실테고요)
19/03/07 20:26
근데 스키즈가 기대만큼 크지 못하고있다는게 고민거리죠. 당장 기획사는 남돌이 이끌어가야하는데 jyp는 남돌쪽이 약한게 걸림돌이 될수도..
19/03/07 23:12
걸림돌 수준은 아니죠, 그냥 아쉬운 정도이지...웬만한 남돌이상의파워를 보여주는 트와이스와 나름 자기몫은 하고있는 갓세븐(월투 규모가 탑남돌 바로 다음정도는 되니깐요)과 삼대치고 아쉬워 보이는 스키즈역시 지금 비활동 엘범만 거의 3만장 팔릴정도(작년 총판매 거의 30만:앨범4개)기도 해서 대박은 아니지만 성장은 하고있긴합니다. 뭐 어차피 제가 이쪽에 관심있어서 아는정도이지 잘되든 말든 쓸걱이지만요
19/03/07 23:41
그나마 2년뒤 2pm이 돌아온다면 더 나아질듯. 물론 택연 소속사가 51K로 옮기면서 2PM 활동에 영향을 줄거라고는하지만 본인이 2PM 활동은 계속한다고 밝힌듯.
19/03/07 20:37
JYP의 가장 큰 흥행이유는 박진영 PD가 경영에서 거의 손 떼고
PD로서 역할에 충실하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YG의 가장 큰 패착은 양싸가 경영을 확 쥐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요..
19/03/07 23:15
원래 엔터업은 매출은 그다지 영향없다고 보시면 됩니다(어차피 비비고보다도 못한게 삼대 매출 합친거기도하고요). 이것도 거의 기대치 반영과 이미지라고 보시면 되요 게다가 영업익은 오히려 에셈이랑 별차이 없는 수준이고요(매출은 여러요인이 있겠지만 일단 제왑은 덜버는 만큰 지출이 적어서 영업익/순이익이 큰편이죠)물론 이 모든걸 뛰어넘는게 빅히트이긴 아지만요 매출은 슴보다 조금 낮은 정도지만 영업익 순이익은 오히려 훨씬 크니깐요, 별개로 와쥐는 매출은 빅히트 포함 3번째인데 영업익/순이익은 제왑보다 낮은 꼴지고요
19/03/07 20:48
빅히트는 아티스트가 방탄 하난데 상장되면 1위되니마니 하는 얘기가 나오는게....
근데 투자하는 입장에서 보면 리스크가 큼 누구 한명 사고치거나 저 멀리 가면...크크크
19/03/07 20:56
일단 txt 도 데뷔는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방탄의 우산일테고 얼마나 클 수 있을지는 더 두고 보긴 해야죠.
별개로 엔터사는 부침이 너무 심해서 투자처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트와이스 데뷔 때 JYP 입성해서 10% 이득보고 좋다고 나왔죠 크크
19/03/07 21:22
확실히 기획사는 남돌이 진짜 중요하긴한듯. 당장 SM같은경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만 봐도 몇년은 더 해먹을수있고 JYP도 2PM 돌아오면 완전체로 다시 일본을 쓸어담을듯. 근데 YG는 빅뱅이 맛이 간상태라..
19/03/07 23:17
사실상 와쥐도 블핑이 가장 포텐있고 클 가능성이 있는 그룹인데...하는걸 보면...(물론 아이콘 일본 뺑뺑이 돌리면 어느정도 매출은 나오겠지만 알다시피 말아먹는 것들이 더욱 크기때문에...)
19/03/07 23:19
한국에 아이돌문화를 들여온 1등공신?이니깐요...지금은 아이돌 공장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폄하되곤 있지만 그 명성과 닦아온 길은 무시할수 없죠, 아직까지 엔터업계 영향력도 가장크고요
19/03/07 23:45
엑소, 샤이니가 본격적으로 군백기 들어가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가 매출을 책임질듯. 여기에 NCT도 나름 밥값이상은 해주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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