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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7 21:04
cd 30장씩 사는건 명분을 만드는 겁니다. 차라리 akb 악수회 시스템이 직관적이죠.
진짜 아이돌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싶은게 바람이라면 동영상처럼 저렇게 하면 됩니다; 그냥 예쁘고 가슴큰 여자 아이돌이 좋은건데 노래실력 춤실력 무대매너 멘탈 이런거 이리저리 재는 척 하는거랑 비슷한거에요. 그냥 예쁘고 가슴큰게 좋다 그러면 주변 시선이 좀 그러니까 이것저것 구실을 만드는거죠. 음반 30장씩 사주면 초동에 도움되니까 구실이 생깁니다
19/03/07 21:09
팬싸 가서 이야기하는게 대충 1~2분 남짓인데, 평균적으로 앨범 20~30장정도는 구매해야 합니다.
동영상에있는 사생팬들은 그런것없이 그냥 붙어다니면서 연예인들과 친해지고 서스럼없이 이야기하는게 일반팬입장에서는 상당히 소외감 느낄만한 일이지요
19/03/07 21:11
그냥 사생 그 자체가 정상이 아니라고 하면 모르겠는데 팬질에 돈부은 사람이 박탈감을 느낀다고 저런걸 깔 수는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아실텐데요
19/03/07 21:15
설명 감사드립니다.
영상만 봐서는 그냥 친하게 지내는게 잘못인가 생각했는데, 연예인의 가치라는 건 결국 매출에 도움이 되는 팬에 의해 유지가 되는데,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비정상적인 접근의 팬은 (소속사에서라도) 자제시켜야 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19/03/07 21:10
저도 개인적으로 극혐하는 부류중 하나입니다.
전 일때문에 맨날보는 아티스트들한테도 꼬박꼬박 존댓말 써주는데.. (어지간히 친하지 않는이상 상호존대는 기본입니다...) 저러지 말라고 한소리 하잖아요? 그럼 또 '내가 해준게 얼만데'로 시작하는 사고회로가 돌아갑니다. 벼슬입니다 벼슬...
19/03/07 21:18
저 사람들이야 팬인데 저렇게 되는 게 당연한거고, 회사가 막아야죠.
뭐 회사 방침이 안 막는다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자기 돈인데 뭐.
19/03/07 21:23
안봐도 러블리즈 지수 관련 영상 이겠네요. 이건 러블리즈 애들도 그렇고 울림도 그렇고 아주 크게 잘못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팬싸 갈려고 돈 쏟아 부으면 뭐합니까. 저렇게 대포 하나 들고 다니면서 사생 하면 아이돌이랑 친목 할 수 있는데.. 저번 명은이 생일 파티 이후로 또 터진건데 울림이 그동안 대처를 안하고 오히려 방치 한거는 진짜 일 안 했다는 거죠..
19/03/07 21:30
뭐 말투문제나 거리문제는 일단 패스하고
팬싸가는 일반팬이 왜 허탈감을 느끼나요? 유튭채널보니까 저 찍덕도 팬싸가고 일본 프로모도 가고 각종 행사도 다 가는데 아닌말로 저 찍덕이 돈과 시간은 일반팬보다 더 많이 투자한거 아닌가요?
19/03/07 21:38
울림이 이런쪽으로 관리를 못하죠. 불펜에서 얼핏 보기로는 지금 팬덤자체에서 사생들 대응중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실 아이돌 입장에서도 짜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회사차원에서 거리를 확실히 두어야하고 칼같이 짤라야하거든요. 근데 이게 방치되다보니 아이돌은 잘해줄수밖에 없고 그런 모습이 영상, 사진으로 남겨지니 제3자가 볼때는 "아니 가수가 좋아하는데 뭐가 문제?"라는 반응이 나올수밖에 없죠.
이런면에서는 차라리 플레디스가 낫지않나싶네요 (얘네는 활동 자체를 안시키는게 문제지만...). 프리스틴 같은 경우에는 사석에서 사진찍어달라는 사람들을 아예 무시하는게 회사방침이거든요.
19/03/07 21:49
설마 러블리즈 아니겠지 했는데...요즘 럽갤을 불태우는 그거 맞네요.
사실 이것도 나름 곪은 일이긴 했습니다. 주차장 즉석 팬미팅 같은거라던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붙어다니는 사생' 에 대해서 위험할수있다는 우려 말고는 솔직히 별로 기분나쁘진 않아요. 근데 저보다 훨씬 더 헤비하고, 몰입하면서, 러블리즈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팬들 입장에선 충분히 기분나쁠수있다고 봅니다. 저건 솔직히 러블리즈 문제라기 보다는 회사에서 커트못한 잘못이 더 크다고 봅니다. 아이돌 입장에서 팬들이 와서 친한척 하는데 당연히 친한척 해야 할거고, 실제 팬들로 부터 수익을 가장 크게 얻어가는 회사 입장에서 팬관리=고객관리를 못하는거니까요.] +. 사실 저런 문제로 팬들이 딥빡오면 탈덕하거나, 아니면 집단적으로 불매운동이라도 때려야 효과적인데, 막상 해라고 하면 못하죠. 본인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인질이거든요. ++. 진짜 리얼 열받는건, 내가 겁나 아끼는 아이돌이 저런 찐따애들 때문에 얼굴 표정 썩어가는게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 저 서지수가 모스트인데.. 크크크
19/03/07 22:20
근데 가수 입장에서 팬이라는 사람이 그것도 그렇게 돈 많이 쓰는 고객님이 갑자기 나타나면 친한척 할 수밖에 없는거 아닐까요?
고객관리 서비스죠. 그렇지만 우리도 회사일 끝나고는 집에 가서는 쉬어야 되는데 마찬가지로 아무리 팬이라고 해도 사적 영역은 지켜야 하는데 진짜로 친해서 지인이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요. 근데 아마 아닐 것 같으니까요
19/03/07 22:11
분명 찍덕분들한테 도움많이 받는건 맞는데 찍덕문화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찍덕들도 경쟁이라 찍지말라고는도 몰래몰래 찍는거보면.... 남돌은 그게 돈벌이가 되니 더하면 더했지 덜한거같진 않으니 더 클텐데
19/03/07 22:33
저건 회사의 문제라고 봐요. 팬이 다가오는데 거절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아티스트가 진짜 좋아서 공사 구분못하고 들이대는 스토커한테 저럴수도 있는건데 아닐수도 있으니 저건 회사차원에서 막아야 되는거라고 봅니다. 다른 팬들의 박탈감 이전에 아티스트한테 스트레스일거에요. 퇴근하고 직장상사한테 문자받는 그런느낌 아니겠습니까.
김희철이 그랬었거든요. 자기가 진짜 팬과 스토커를 구분짓는 기준은 자기가 공개된 스케쥴을 하러 갈때 따라오면 그건 팬. 그땐 찍덕이 사진을 아무리 많이 찍어도 상관없다. 프로그램 홍보도 되고 나도 그러려고 준비하고 나가는거니까. 근데 그게 아닐땐 스토커(김희철은 사생팬이라고 표현했습니다).
19/03/07 23:06
애초에 개인 비공개 스케줄까지 꿰고
타국까지 따라가서 자유시간까지 쫒아다닐정도면 가수 개인이 어쩔문제가 아니라 회사가 나서야죠 더군다나 저런애들 잘못상대하면 아주 난리를 치니 러블리즈 멤버들도 몇번 당한적도 있구요 그리고 남돌여돌 할것없이 붙덕이나 사생들은 존재합니다 다만 회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크게 얘기 나오고 말고가 결정될뿐
19/03/07 23:50
그런데 왜 러블리즈만 이렇게 많이 얘기 나오냐하면
인피니트때부터 이어진 회사의 대응방식이 제일 큰 문제지만 유독 저인간들이 초장부터 안잡아서 그런지 질기기도 하고 악독해서 아티스트 이미지고 팬덤이고 지 살자고 막 나는것도 있고 그리고 이건 좀 논외일수 있다만 솔직히 진짜 러블리즈라서 유독 퍼지고 그런것도 있어요 뭐 그정도의 스타냐 하면 진짜 몰라서 하는 말씀일거고 애초에 이상하게 러블리즈라면 못 죽여서 안달인 분들이 엄청 많으니 이점에 대해선 진짜 짜증나서 할말이 참 많은데 뭔 억하심정으로 뭐만 있다하면 쌍심지 키고 달려들어서 온 커뮤마다 난리치고 별일 없으면 자료를 만들고 조작이라도 해서라도 달려드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그냥 메일 보내는걸로 푸네요 부디 제발 조만간 고소장 날라가서 인증 샷 찍는 인간들 볼수 있길 말이 딴소리로 빠졌는데 아무튼 이일은 앞으로 좀 더 회사의 태도를 지켜봐야될거 같네요 고소 문제랑 함께 붙덕 문제가 제일 큰 화두였는데 고소 문제 해결했던거처럼 좀 제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길
19/03/08 00:30
그런 사람들이 한두명이어야.... 있죠 수준이 아니라 많죠 정확히는
누굴 바보로 아는건가 티 엄청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19/03/07 23:38
근데 찍덕들 연예인이 잘대해주는건 어쩔수 없긴해서.. 아이유가 찍덕한명 군대갈때 이등병의 편지 불러준거 기억나네요. 막을라면 그나마 비공개스케줄 막는거 정도?
19/03/07 23:43
돈을 쓰면 쓸 수록, 아이돌에게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우수고객이기에 대접을 받는건...어찌보면 당연한거 같기도 하고...
19/03/07 23:58
한두해 묵은 일도 아닌데 계속 저러는 걸 보면, 늘 이야기하는 "소중한 팬들"의 가장 앞자리에 저들이 있는 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가끔은 하게 됩니다. 인생을 더 갈아넣는 팬들한테 더 잘 해준다는 정책이라면 뭐 그것도 아예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니까요.
19/03/08 00:06
현생 바빠서 일부러 안 보고 있던 영상인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
공방 뛰면서도 많이 봤고 영상보면서도 많이 본 사람들인데, 저 사람들이 30만원 40만원 씩 써서 콘서트 1열 잡는 사람들이고 50만원씩 써서 팬싸인회 가격 올리는 사람들이고 돈써서 해외 비행기 스케줄잡아서 같은 비행기 잡는 사람들입니다. 같은 대우 받으려고 생각해봐도 제 자본력으로는 절대 못 따라가겠다는 생각 들더군요. 이 영상 올린 이유도 뻔해 보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정보력도 세고 애들과 친하니 너네들처럼 가볍게 생각하는 팬들은 떨어져 나가라 이거죠. 이럴수록 더 단단히 마음먹고 사생 배척하며 계속 서포트해줘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19/03/08 00:12
저게 참..
어쩔수가없는게 자주오는 팬은 안면이 익게될수밖에 없는데 자주오는팬 = 돈을 무지하게 쓰던지 (CD를 많이사서 팬싸를 오던지) 물리적으로 엄청 부지런해서 공방을 맨날오던지 이런사람들이다보니 회사측에서도 칼같이 대하기도 힘들고 아이돌이 그렇다고 쳐낼수도없고.. 힘든문제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서 사인회는 좋은데 악수회는 나쁘다는 말을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시스템상 차이는 알겠는데..
19/03/08 10:15
돈쓰고 안쓰고 문제로 보면 안되요. 다른 사람들이 저짓하면 내돌 가까이서 더 볼수있다는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니까요. 하면 안되는 짓이니까 안하는겁니다.
공식적인 이벤트/스케쥴 통해서 거리스킨쉽하는걸 뭐라하는게 아니죠. 그런루트로 저런영상을 우연찮게 건진거면 운좋고 계탄거니 부러워하고 마는건데, 자의적으로 붙어서 한도끝도 저런상황을 만들어낸다는게 문제인겁니다. 칼같이 잘라야되는건데, 그걸 아이돌 본인한테 시킬수 없으니 회사가 해야하는겁니다. 바꿔말하면 "그돈"벌자고 저짓을 방치하는거거든요.
19/03/08 00:23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3060028457714&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9Gg-gjhXRKfX@h-j9Gf-YLmlq
엠팍에 저 영상보고 현타받은 팬의 글이 최다 리플에 올라왔더군요 . 울림 사생문제는 예전부터 들었던거 같은대 전혀 피드백이 없나보네요 .
19/03/08 00:37
저도 몇십장씩 사서 팬싸 다니고 해봤는데요
엠팍에 저 사람이 정말로 그렇게 다니고 했는지 어쨌는지 진위는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저걸로 박탈감 느끼고 현타온거면 팬싸인회 간 의도 자체가 좀 잘못됐다고 보거든요. 돈 쓴만큼 대접 받을려면 룸을 가거나 일본가서 akb 악수회를 갔어야죠. 수십장 음반사서 간 팬싸인회에서 대체 뭘 얻을려고 했는진 모르겠으나, 저런 영상 보고 현타 오는것 자체가 무슨 의도로 팬질 하는지 잘 알겠어서 차라리 잘됐다 싶은데요. 본인이 설령 현타가 오더라도 아닌척을 하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팬은 저런 영상보다 더한 케이스도 많은데 무슨 지명했다가 반한 접대부가 다른 사람과 비지니스 하는거 보고 현타온 마냥 써놨네요.
19/03/08 00:48
돈 쓰는 걸로 따지면 저 사람들이 훨씬 많이 쓰죠. 올출 뛰는 사람들은 활동 하나 끝나면 cd만 백장 단위가 넘어가는데요. 애초에 퇴근길이 왜 사생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 영상도 자랑용으로 올렸다고 생각할 수 있구나 하고 놀랐구요. 이런 거 올려주면 외국인들 맨날 고맙다고 댓글이나 맨션 달아주는데
19/03/08 01:01
일반 퇴근길이야 뭐 위에도 적었듯 붙덕들은 다른 아이돌도 흔히 그리고 아주 많이 있지만
일본까지 따라가서 자유 시간 받은 멤버들 쫓아다니다 인스타에 찍혀서 죽게 욕먹었던 인간들 중 하나가 저사람이니까요 출국때 몰래 같이 탑승해서 가던 인간들도 저 무리이구요 술처먹고 공방가서 멤버들한테 행패부린 놈도 저 무리 중에 하나구요 매 행사 오프마다 목숨걸고 고속도로 추격전해서 쫓아오는 인간들도 저 무리 중에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때 헛짓해서 갑분싸 만든 인간들도 저들 무리에 있습니다 사실 온갖 헛짓이며 팬덤 이미지 박살내는 짓은 저무리들이 도맡아서 했는데 회사에 방치하에 지금까지 붙어있으니 어이가 없는거고 화가 나는거죠 심지어 저렇게 말걸다 제대로 대꾸 안해주거나 무시하고 그러면 대번에 멤버들한테 직접적으로 안 좋은 감정 표현하기도 했었던 분들이라... 그냥 일반적인 찍덕이나 적어도 기본을 지키는 사람들이면 팬들이 이렇게 화내지도 않았고 사생이라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19/03/08 01:08
글쓴이가 러블리즈에 굉장히 불친절해서 이해하시려면 배경을 다 알아야 하실텐데, 비공개스케쥴을 자기들이 알아내서 찾아가서 옆에 붙어서 찍은영상이구요.
이영상이 찍히기 직전에 일본에 식당 가는거 알아내서 따라갔던 사건때문에 럽갤에서 얘 몰아내자는식으로 불지피고 있는중이었어서 더 난리였죠. 너희는 모르는 정보가지고 가서 당당하게 찍는다. 라고.
19/03/08 09:09
찍은사람이 멤버들 식사하는데까지 따라간게 걸려서 비난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비공계 스케쥴까지 따라가서 당당하게 찍어 올리니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죠. 외국팬들이야 저런 상황을 모르니 고맙다고 하겠죠
식당 따라가고 비공스케쥴 따라가는게 사생이 아니라면 뭐 할말 없긴합니다
19/03/08 09:57
외국애들의 내로남불이야 알아줘야죠 맨날 saseng이라면서 사생들 욕하고는 자기들도 공항, 숙소 건물, 식당안에서 사진찍어 올리는데요
19/03/08 00:58
매번 얘기 나오는데 안막는 매니저가 문제죠 '어애니몰'도 벌써 한참 전 이야긴데
정상적으로 거리 지키고 공식 스케줄과 자리를 통해서만 멤버들하고 소통하는 팬들만 바보 만드는거죠 회사 앞에서 죽치고 휴게소 따라가고 출퇴근길 붙고 해도 제재는 커녕 꿀만 빠니까 그만할 이유가 없죠
19/03/08 01:20
무슨 일을 하길래 저렇게 따라다닐 수 있을까요.
가수들도 급한 생리현상 같은 것 생길거고 혼자 멍때리고 싶을 때도 있을텐데 주변에 누가 저렇게 항상 따라다닌다 생각하면 곤란할 것 같아요.
19/03/08 12:59
팬싸에서 칼같이 잡는 매니저도 뒤에서는 안잡나보네요. 애정 식을때까지 따라쫓아다닐 사람들이라 막는건 애초에 힘들다고봐서 회사에서 잡는척이라도 해줬음 좋겠네요. 앞뒤 모양새는 같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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