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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9 17:57
이런 모습을 보고있으면 솔직히 엠비씨가 엄청 조급증을 느끼고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뉴스와 신뢰는 한순간에 무너질수는 있어도 쉽게 다시 쌓아올릴수는 없습니다. 무너진 신뢰를 힘겹게 그리고 단단하게 쌓아가야함에도 불구하고 쉽게 그리고 얄팍하게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어당김으로서 시청률을 회복해보고자하는 조급함이 느껴지네요. 언론이 신뢰를 얻기위해 기자와 앵커들이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언론 본연의 자세를 한번 돌아볼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9/03/19 18:00
이게 맞는 예일지는 모르지만 흔히들 뻔하고 굳이스러운 질물들을 하는곳들이 존재하고 필요성이 있다고도 볼수 있긴하겠네요(법정에서 본인확인성 질문이나 초등학생도 물어보지 않을법한 질문들이 오가기도 하죠/물론 이건 진짜 필요에 의한것이겠지만요)저렇게 대답을 할수밖에 없는 질문에도 일부 뭣모르고 답답한사람들한테 밝힐수 있는 수단이 될수도 있고요(물론 유도심문처럼 위험한 질문이라고도 생각할수 있고 아는사람들은 저런 질문자체를 왜 하는지 납득을 못하겠지만요)
-그리고 물론 저는 요새 언론들은 다 별로입니다만, 그냥 나름의 이해를 굳이 해보자면인거뿐입니다.
19/03/19 18:05
윤지오님 지혜롭고 현명하고 용감하고 정의로우신분 같습니다 진짜 멋진 분입니다
반면에 앵커분은 데스크에서 위에서 시켜서한것인지 아니면 본인이 생각이 짧아서 오버를 한것인지 모르겠지만요 앵커인지 피디인지 진짜 실수한거죠 윤지오님은 이번사건 해결잘되시면 정의롭고 지혜로운 배역으로 영화나 드라마등에서 뵈면 좋겠군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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