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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26 12:28:58
Name 청자켓
Link #1 스포츠서울
Link #2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487490
Subject [스포츠] 프로야구 뉴미디어 컨소시움이 최초 자체중계를 하게됩니다.
오늘내일 nc : kt 중계가 없었는데

통신포털 컨소시움이 최초로 자체중계를 하게되었습니다.

올해 방송사들이 거를 경기는 거르겠다는 의지가 강하기에

뉴미디어를 통해 중계되는 경기가 앞으로도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중계 퀄리티에 따라 내년 tv중계권 협상에도 변화가

있을듯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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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보검
19/03/26 1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퀄리티 잘뽑히면 방송사 당황하겠네요. 벼랑끝 전술 실패하는건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통신사쪽이랑 손잡고 자본 유치받아서 KBOTV 법인 만들고 돌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야구단중에 이해당사자가 세팀이나 있어서 호의적일거고, 돌릴 수 있는 자본력이 차원이 다르니
MLBTV도 MLB로 돈버는것보다 다른 플랫폼에 시스템 제공하는걸로 돈을 많이 벌죠. KBOTV만 제대로 돌아가면 그걸로 돈벌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IPTV를 인터넷으로 돌리는 셈이니. MLBTV가 라이엇게임이랑 손잡은것처럼 한국엔 이사회 일원인 NC소프트랑도 손잡을 수 있는거고.
19/03/26 12:35
수정 아이콘
어차피 95프로이상은 중계해야된다고 계약이 되어잇어서 거를수있는경기는 얼마 안될겁니다. 물론 그 몇경기 퀄리티가 얼마나 나올지도 궁금하긴합니다만
부모님좀그만찾아
19/03/26 12:36
수정 아이콘
스포츠 중계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고 봅니다. 시범경기때 급하게 준비한거 치고 자체 중계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kbo는 예전부터 mlbtv 부러워 했었는데 이번기회에 테스트 하게 된거고 자리 잘잡으면 mlbtv 처럼 구단마다 자체 중계가 활성화 되지 않을듯 싶네요. 해설 듣는거야 인터넷으론 골라 듣기 쉬우니까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26 12:38
수정 아이콘
퀄리티는 큰 기대 안하셔야... 준비기간이 없다시피 하니까요. 중계 제작 기술이 막 뚝딱 나오지는 않죠.

그리고 95프로 이상 의무 중계이기 때문에 1년에 거를 수 있는 경기는 많지 않은데 이거때문에 자체중계팀 꾸리느니 그냥 시범경기때처럼 외주 맡기겠죠
홍승식
19/03/26 13:00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거 때문에 영상판독이 안된다는 거죠.
자체중계하면서 영상판독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최초의인간
19/03/26 13:19
수정 아이콘
영상판독이 안되면 게임 진행에 지장이 있다는 건데, 이대로 가도 되는건가 싶네요.
19/03/26 13:26
수정 아이콘
영상판독이 안되요? 중계 카메라 말고 따로 설치했다고 들었는데..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26 13:30
수정 아이콘
카메라 설치한게 워낙 적은데다가 카메라도 별로 좋은게 아니라서 슬로우로도 못돌린다고 하네요.
괜히 방송국에서 리플레이 틀어줄때까지 판독이 안되는게 아닙니다
19/03/26 13:31
수정 아이콘
작년인가부터 판독 나오기 전에 슬로우 안돌려주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 보군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26 13:33
수정 아이콘
안돌려주다가 어찌어찌 합의 본건지 돌려주긴 하더군요
스웨트
19/03/26 13:46
수정 아이콘
100억을 주고 판독센터를 만들었지만
티비중계장면이 없으면 비디오판독을 못한다구~!

77ㅓ억
탐나는도다
19/03/26 14:33
수정 아이콘
방송사 영상 받아와서 동시에 전 구장 그림 보고 돌려보는 시스템 만들고 그거 볼 인력배치 그정도만 한거죠
아예 판독 전용 카메라 달고 송출받아서 하려면 돈 진짜 많이 들걸요
한국은 방송도 채널에 맡기고 크보에서
제작하지 않으니까 이정도 오는것도 겨우 왔을겁니다
아르타니스
19/03/26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601854

KBO측은 “규정상 중계를 안 하는 경기는 비디오판독을 신청할 수 없다. 지연 중계는 방송이 제작한 영상으로 표출이 가능하지만 아예 중계가 없으면 화면을 볼 수 없다. 다른 루트로 중계가 된다고 하더라도 그 영상을 판독에 사용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이게 이해가 안되서 찾아보니 비디오 판독 자체를 하는 판독센터를 만들었을뿐 여전히 영상소스는 방송국들 카메라에 의지하더군요 자체 카메라도 cct급정도 밖에 안되서 판독할만한 앵글을 못잡아내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그런 카메라도 있는지도 믿을 수 없으니..)
심지어 그런 판독센터마저도 하청으로 굴린다고.
(판독하는 심판원만 kbo소속 나머지 직원들은 하청이라고 하네요.)

Mlb도 판독센터만 있지 영상소스는 구단과 계약한 방송국껄 쓰는데 거긴 1팀당 1방송국이 계약해서 전경기 중계시스템이라 그렇게 해도 문제가 없죠.

아예 시스템이 주,월마다 중계 경기를 각 방송국마다 랜덤으로 정하는 kbo식 중계와는 구조자체 다르니 동일비교는 생각 안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19/03/26 15:53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저 기사에 나와 있기로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KBO 관계자는 “컨소시엄 중계장비와 비디오판독 센터의 연결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다. 26일과 27일 경기는 비디오판독 없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19/03/26 13:20
수정 아이콘
자기목을 자기가 조르네요
이건 뉴미디어 중계 경험치 먹여주는거죠

처음이 힘들지 올해 이렇게 하고나면
내년에는 자본만 있으면 다 될텐데
청자켓
19/03/26 13:29
수정 아이콘
KBO도 통신사와 손잡고 자체중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박찬호
19/03/26 13:39
수정 아이콘
KBOTV같은 자체중계는 아무하고도 손을 안잡죠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26 15:12
수정 아이콘
KBOTV가 나와도 자체중계는 안할겁니다. MLBTV도 자체중계는 1년에 몇 경기 없고 다 방송사 화면이거든요. 그리고 MLBTV도 자체중계 들어가면 퀄리티가 심각하게 나빠집니다.
홍승식
19/03/26 13:44
수정 아이콘
뉴미디어가 해보고 나면 자체 중계하는 것보다 방송사 중계 사서 하는게 더 싸다는 걸 알게 될테니까요.
19/03/26 14:08
수정 아이콘
뉴미디어계열들이 돈이 없는게 아니라서 그건 문제가 안될텐데
방송국들은 하루에 10시간씩 채워주는 콘텐츠 없이는 힘들꺼에요
아르타니스
19/03/26 14: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포츠 방송국이라는 개념도 사라질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해외에도 스포츠 전문채널이 일주일에 한번 두번 하는 전국중계 비율보단 각 지역 일반 방송국에서 생방송 라이브 중계만 하는게 월등히 많죠.

그리고 티비외의 플랫폼에서 시청, 경기 다시보기 및 클립 영상들은 mlbtv 같은 플랫폼에서 영상 제공하고요.

kbotv 자리잡기전인 한국에선 그 역할을 뉴미디어 컨소시움 연합체들이 각각의 플랫폼에서 대체하면 되고요.

그리고 평소 중계하던 인력들은 아얘 스포츠 중계 외주사업회사를 차려서 mlb식으로 개별방송국 전담 중계팀으로 소속되서 제작하면 그만이고요.

실제로 이번 시범경기 키움 자체중계도 스포츠 방송국 출신 인력들이라고 하는거보면 곧 패러다임은 바뀐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 작은나라에 스포츠 전문 채널 4개는 너무 많아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26 15: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문제는 이런 형태로 가려면 선결되어야하는 조건이 방송 유료화인데.... 한국에서 그게 될지 모르겠네요. MLB는 TV도 지역 유료가 대부분이고, MLBTV도 유료고. 무료로 볼 수 있는 경기는 몇 안되죠.

심지어 미국 내에서 MLBTV 결제해서 보더라도 지역 경기는 못나오게 막습니다. 예를 들어서 KBOTV가 나와서 결제를 했는데 대전에서 접속하면 한화경기는 차단하고 지역 유료 방송 봐라 이런 식이죠. 이런 유료 시스템을 갖춰서 한국에서 굴러갈까요...
강가딘
19/03/26 17:32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 온 첨나왔을때 반응 봐선 유료화는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만약 유료화된다면 사설토토와 연계된 중계사이트들만 노난다고 봐야죠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26 14:18
수정 아이콘
경험치도 안될걸요. 지금은 아마 구단 자체 중계 하던 시절처럼 외주 주는걸로 끝나고, 자체적으로 경험 쌓으려면 중계팀을 꾸려야 할텐데 1년에 몇 번 쓴다고 중계팀 안만들죠.

뉴미디어쪽이 자체적으로 하려면 중계팀을 5개나 꾸리고, 그걸 계속 돌릴만한 각오를 해야하는데 그렇게까지 투자는 안할겁니다. 방송사가 1경기당 제작비로 1억~2억 쓰는데 1경기당 1억만 치더라도 1년에 710억을 뉴미디어가 써야합니다. 지금 뉴미디어가 덤벼든건 공짜로 꿀빠니까 덤벼든거지 돈써가면서 하겠다는건 아니죠.
마둘리
19/03/26 14:24
수정 아이콘
몇달을 준비해서 중계 준비 한거 아닌 이상은 그냥 일회성 중계고, 아무리 빨라야 중계 확정지은건 보름밖에 안됐을겁니다.
오히려 저는 방송사가 '뉴미디어가 중계하면 퀄리티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봐라'라고 어필하는거 같아서 뉴미디어한데 오히려 안좋아보입니다.
곧미남
19/03/26 13:53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오늘 이 중계로 아직은 방송사 중계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도 있을듯 싶네요 가장 KBS N 스포츠가 총대를 메는 분위기인데 과연 어찌될지..
탐나는도다
19/03/26 14: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대는 커녕 시청자 생각의 최소 수준도 못따라올겁니다
특히 야구 중계는 한국에서 이스포츠만큼이나
최근 급격히 발전한 방송이라
기존 3사와 그외 방송국 퀄차이도 엄청난데
이렇게 갑자기 준비해서 비슷하게 따라가는건 급하게 돈써도 안되요
기존 방송국의 소중함을 다방면으로 느끼게 될겁니다
그리고 지금 시기가 겨울시즌 스포츠 플옵+야구개막이 겹치는 시즌이라 인력도 없습니다
야구는 또 공이 워낙 빨라서 스포츠 중계위주로 하는 팀과 아닌팀 차이가 많이 날겁니다
강가딘
19/03/26 14:30
수정 아이콘
야구중계 거르고 배구중계... 이렇게 겹치면 배구는 티비에서 하고 야구는 my k 에서라도 해주는게 보통인데 아애 중계포기를 했다라...
그만큼 배구 시청률이 잘 나온다는거겠죠.
아르타니스
19/03/26 14:30
수정 아이콘
이번에 남여배 챔결 평균이 2프로 이상 나온다네요
강가딘
19/03/26 14:32
수정 아이콘
엄청 잘 나오네요
킹보검
19/03/26 14:37
수정 아이콘
그것보단 올시즌이 끝나면 지상파3사가 갖고있는 TV중계권이 만료되어서 재협상을 협상하는데 그걸로 힘겨루기 하기위함이라 봅니다. 방송사는 니들이 우리없이 얼마나 잘하나 보자 인거고, KBO는 응 그래 우리는 자체중계 개발할게. 이러는거죠.

작년까지만해도 시범경기도 그렇고 오늘경기 같은 케이스는 TV에서 지연중계도 해줬고, 혹시 타종목과 겹쳐도 인터넷중계는 잘 쏴줬었거든요. 명분은 배구이지만 KBO와 방송국3사가 힘겨루는 중인거죠.
지구특공대
19/03/26 15:03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라면 서로한테 피해 아닌가요?
좀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KBO는 방송국이 중계 안하면 야구 인기 떨어질테고
방송국은 방송국대로 수익이 줄어들테고요.
어쩃거나 야구가 한국에서 최고 인기 스포츠인건 사실이니...
올시즌 끝나고 다시 제계약 해야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킹보검
19/03/26 17:43
수정 아이콘
서로에게 피해 맞습니다. 자존심 싸움중이라 봐야죠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26 15:13
수정 아이콘
KBO는 자체중계 개발할 생각도 의지도 없어요. MLB도 돈때문에 못하고 있는게 자체중계인데요.
킹보검
19/03/26 17:45
수정 아이콘
MLB는 못한다기 보단 굳이 그렇게 안하는게 수익창출에 좋기때문에 그런것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경기가 모두 전국에 전파를 태우는데 거긴 로컬방송사가 가지고있는 파이가 있다보니 굳이 할 이유가 없죠. MLB가 돈이 없어서 안하는건 아니에요. 걔들 MLBTV로 돈 엄청 법니다. 시즌권 파는것보다 그 기술로 벌어먹는돈이 더 많아졌어요 이제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26 18:06
수정 아이콘
MLBTV는 미국이 워낙 넓다보니 TV로 못보는 경기들이 워낙 많아서 흥하는거죠. 그마저도 시청지역 로컬 경기면 차단합니다. (필라델피아에서 MLBTV 켜봤자 필라델피아 홈경기는 차단되고 지역 유료 유선 TV로 봐야함)

미국의 방송 시스템 자체가 워낙 복잡한데다가 땅덩이도 넓고 유료 방송이 당연하다시피 된 나라라 흥하는건데 거기서도 자체제작 할
생각을 안합니다. 자체제작 하는 곳은 드럽게 큰 뉴욕 양키스가 YES 만드는 정도.

한국에서 자체 제작이면 답 안나와요. 뉴미디어가 5년간 1100억원이라는데, 1경기 제작비용이 싸게 잡아서 1억입니다. 1년에 700억이 넘습니다. 거기다가 지금 중계권료 대부분은 구단들에게 분배되는데 그거 연간 50억원이니 10개 구단해서 500억원.

KBOTV가 흥하려면 최소한 방송 시스템 구축비용 빼고서라도 1년에 1200억원 매출이 나와야 겨우 본전입니다. 방송 시스템 구축비용은 얼마 나올지 감도 안오구요. 그리고 시스템 만들어놔도 야구 상승세는 이미 한계에 다다른지라 언제 내려갈지도 모르고...

그냥 이번처럼 외주로 대충 한 두 경기 주는건 있겠지만 KBO가 자체적인 중계시스템을 개발할 날은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19/03/26 14:39
수정 아이콘
처음에야 OGN LCK - 라이엇LCK 정도의 차이는 당연히 나겠죠. 하지만 분명 좁혀질겁니다. 캐스터-해설의 질 문제가 있긴한데 이용철 장성호 양준혁 송진우 같은 사람도 쓰는데 들을만 할거에요.
although
19/03/26 14:49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면 MLBTV는 자체중계하는 것처럼 들리네요, 다 수십년동안 그 구단경기 중계한 방송국 화면 내보내는 겁니다. 그걸 인터넷으로 볼 수 있게
플랫폼을 만든거지 중계주체가 달라진게 아닙니다. 162경기중에 홈원정 방송국들이 모두 중계 없을 경우 mlb network 등에서 자체중계 하긴 하는데
방송국 화면보다 중계퀄 엄청 떨어집니다. 이것도 1년에 두세경기도 안될거에요
솔로14년차
19/03/26 15:0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는 KBO가 확장일로였다면, 이제 웅크려야 할 시점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방송사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줘야 할 겁니다.
거믄별
19/03/26 15:12
수정 아이콘
매년 중계권 협상을 한 것도 아니고 몇 년 단위로 해왔던데다가
이번 뉴미디어와의 계약도 5년짜리 계약이죠.

당장 뉴미디어에 영상을 제공해야하는데 그 영상을 KBO에서 자체 제작으로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또 KBO에서 방송사 인력들을 모두 흡수해서 지금과 같은 퀄리티로 자체 제작하려고 해도 가장 중요한 '돈' 이 없습니다.
뉴미디어에서 받는 돈과 이후 케이블 방송사에 판매해서 얻는 수익을 제작비로 충당한다는 계획을 세웠을 때 10개 구단이 순순히 OK 사인을 낼지도 의문입니다.

KBO가 자제 제작이 가능하려면 10개 구단과의 협상도 협상이지만 프로야구 컨텐츠를 팔아서 제작비를 뽑고도 한참 많이 남아서 구단에게도 어느정도 이익을 챙겨줘야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당장 몇 년 안에는 꿈도 못꾸고 당장 내년 시즌부터는 뉴미디어에 제공해야 하는 영상때문이라도 케이블 방송사와의 중계권 협상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치열하게
19/03/26 15:13
수정 아이콘
그냥 한 번 해보는 거죠. 뉴미디어는 중계영상 제작 의무가 없고, kbo가 중계영상 안 넘기면 위약금 물어내야하는 계약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굳이 힘 안 쓰겠죠
ioi(아이오아이)
19/03/26 15:40
수정 아이콘
이게 기대 이상일거면 lck 중계가 그렇게 개판이었을리가 없죠.
기존 인력 하나도 못 쓸거고, 자체 전력이 없으니 외주일텐데 외주면 퀼리티를 기대하는 게 더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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