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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1 22:27
네 그래서 두번째 딸인 프로미스나인도 컴백쇼 해줬는지 물은거였죠. 아이오아이는 컴백쇼 김신영 진행으로 했었는데
프로미스나인은 엠넷에서 컴백특집 방송 안 해줬었죠?
19/04/01 20:40
애들은 정말 이쁘고 안무도 좋고 다 좋은데
생방도 아니고 녹방인데 전곡 립싱크는 쫌 너무했단생각이 듭니다. 부분 ar도 아니고 완전 립싱크라니... 다른곡들은 무대를 첫공개하는거라 안무 때문에 그렇다 쳐도 리얼리 라이크 유 같은 곡도 립싱크인건...
19/04/01 20:42
완전 립싱크였나요??? 저는 비올레타 무대만 tv로 봤는데 혜원이 파트가 음정이 좀 안맞아서 부분 라이브구나 하고 봤습니다. 차차 라이브하는 모습을 더 많이 늘려주긴 했으면 하네요.
19/04/01 20:51
어쩔수가 없는게 곡 공개전 사녹이기도 했습니다. 사녹 현장에서도 보통 콘서트 장처럼 음향 빵빵하게 세팅 안하고 일부러 작게 틀었습니다. 입구에서 휴대폰 걷긴 했지만 가방 검사 같은거 한건 아니기 때문에 녹음기 들고 들어가는 사람도 있을수 있고요
19/04/01 20:42
엠넷을 끼고 아이돌사업한다는게 이런게 참 좋은거같습니다
컴백쇼를 하고 그 비하인드를 리얼리티방송에서 보여주는거죠 그야말로 리얼리티 아닙니까? 브이앱컨텐츠를 방송국에서 송출이 가능하다는거니까요
19/04/01 20:53
노래는 라비앙로즈만큼 마음에 들었는데 안무는 좀 아쉽네요.
사녹 후기때 안무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기대감이 커졌던게 오히려 더 아쉬움을 느끼게 만든거 같습니다.
19/04/01 20:57
스키토 이와세타이 무대가 이렇게 멋질 수 있군요! 예쁜 옷 입히고 카메라 워크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 것을. 확실히 아이돌 카메라 편집은 울나라가 넘사벽인듯.
19/04/01 21:03
대신 음향이.... 이나라 전체적으로 사운드 믹싱에 대한 인식이 최악인게 티겟 값주고 판매하는 영화마저 국산영화랑 해외영화 믹싱 차이가 심각하다는게 현격히 느껴집니다. 해외영화는 내가 외국어에 대한 이해도의 부족으로 자막을 볼 지 언정 그 자막을 보면서도 대사와 배경음 구분이 참 잘되던데 한국 영화는 동시녹음및 후시녹음이 구려서 대사가 현장음에 묻히거나 배경음과 대사음의 벨런스가 안맞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보면서 짜증이 나는걸 극장에서 몇번 겪고 나니 이 나라 전체가 사운드 믹싱에 대한 개념이 없구나 하고 해탈 직전입니다. 근데 이게 멀티플렉스 극장의 설계 문제만 탓하고 있는 쉴드 기사를 보니 참.. https://entertain.v.daum.net/v/20190331100012898
19/04/01 21:01
역시 아이돌 무대는 보면서 들어야 좋네요.
티저만 봤을때는 노래, 춤둘다 약간 아쉬운 듯한 느낌이였는데, 무대보니깐 완전히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전 특히 안무가 맘에 드네요. 라비앙로즈때는 장미처럼 강렬한 꽃이 피였다가 꽃잎이 흩날리는 느낌이였는데 이번엔 작은 제비꽃을 연상시키는 손동작과 제비꽃 무리가 봄의 추운바람과 따뜻한 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19/04/01 21:24
실제 곡 정보마저 컨셉이 확고한 곡이라는게 느껴지죠. 이거 보고 처음에 이해가 안되서 관련 문건 찾아봤습니다 ㅎㅎ
타이틀곡 정보중 타이틀곡 ‘비올레타’는 동화 ‘행복한 왕자’의 스토리 일부분을 착안하여 탄생한 곡이다. 인트로 부분의 Future bass를 시작으로 POP, Tropica lHouse장르가 어우러져 아이즈원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으며 후렴 부분에서는 아이즈원의 신비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제비꽃을 나타내는 ‘비올레타’는 본인의 매력과 행복을 찾지 못한 사람임과 동시에 아이즈원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대상을 나타냈으며 이러한 제비꽃에 행복을 상징하는 ‘사파이어’를 전달하는 ‘제비’를 아이즈원으로 재해석했다. 마침내 ‘아이즈원’이 전하는 응원으로 인해 모두가 소중한 본인의 존재를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는 타이틀곡 ‘비올레타’가 전하는 탄탄한 서사의 결론을 전하고 있다. 아 이해하기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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