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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02 09:49:16
Name 메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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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56897
Subject [연예] 강다니엘 : 계약금 5000만원 못받았다




① 계약금 미지급은 강다니엘의 착각이라는 것.

"LM은 2018년 4월 14일 계약금 5,000만 원을 지급했다. 원천징수세액 3.3%를 제외한 4,835만 원을 입금했다. 강다니엘도 해당 사실을 알고 있다." (2차 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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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라빈스카야
19/04/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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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한테는 이러면 나가린데...
빨간당근
19/04/02 09:53
수정 아이콘
이거 나가리 각인데요;
크흠..
기사조련가
19/04/02 09:55
수정 아이콘
딴거보다 30살 넘게 차이나는 회사 대표한테 소속 가수가 길형이라고 부르네여 크크 아니 핑클출신 이효리도 길오빠라고 부를까말까 서로 나이먹어서 대표님 대표님 이럴꺼 같은데 20대가 50대한테 형이라고 크크
괄하이드
19/04/02 10:15
수정 아이콘
길형 하길래 젊은 대표인가 싶었더니 핑클 매니저였던 그 사람이군요 덜덜
저정도면 아마 길대표 본인이 길형이라고 부르라고 시키지 않았을까요.. 강다니엘이 본인 잘나간다고 막 이사람 저사랑 형이라고 부르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쳐도 연차가 너무 심해서..
캡틴리드
19/04/02 11:38
수정 아이콘
이건 쫌. 본인이 형이라고 하라했겠죠.
19/04/02 09:55
수정 아이콘
네이버 댓글 화력도 예전에 비해 확 약해진게 느껴질
정도네요. 비추도 늘고.

나머지는 트집이라 보이고 그나마 3자 양도 계약 체결한게 문제면 저것만 파기하라고 요구하면 될 문제 아닌가요. 저거 파기하는 대신에 신뢰회복 위해 정산 비율 더 올린다던지 해도 아무도 뭐라 안했을텐데 왜 최악의 수로 가는지 의문
홍승식
19/04/02 09:58
수정 아이콘
CJ 쪽이 업계 관행대로 세금 좀 줄여보려다가 된통 당하는군요.
강다니엘은 알고 있으면서 서류미비를 핑계로 거위 배 가르려는 거구요.
문제는 자신이 거위라 배를 가르면 자기가 죽는다는 거죠.
제이홉
19/04/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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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지켜보겠지만,, 강다니엘 지읒되기 일보직전이네요.
19/04/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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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활동 포기할 작정이 아닌 이상에야...
야근싫어
19/04/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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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나가린데 이거 완전 망했네..
제 짐작이지만 강다니엘 주변에서 바람 넣은것 같기도
19/04/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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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망하기도 쉽지 않은거 같은데...왜 그랬어
19/04/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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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은 여기랑 정반대인게 유머
아이오아이
19/04/02 10:05
수정 아이콘
팬들이 하루종일 하는 것 = 메인에 뜬 기사 배플사수 / 네이버티비 강다니엘 영상 순위권 진입시키기

강다니엘이 멀쩡했으면 지금쯤 강다니엘 1집 앨범 스밍돌리고 있었을 사람들이 뻘짓중이죠. 네이버티비 재생수 올리는... 저건 강다니엘에게 수익 1도 안가는데...
19/04/02 10:25
수정 아이콘
기사댓글은 큰팬덤일수록 큰사건아니면 연예인쪽편이죠
19/04/02 11:25
수정 아이콘
기사댓글이 유머긴 해요
아이오아이
19/04/02 10:04
수정 아이콘
애초의 프듀의 아이콘이고 자회사격이지만 결국 돌고돌아 cj가 직접 캐어해줄 예정에다가
디패가 자료를 조작한게 아니라면 워너원 경력직 인정해서 첫 계약부터 수익분배가 5대5였다는게 완전 대접해주는 계약이였죠.

숙소도 남들한테 꿀리지 말라고 유엔빌리지에다 잡아주고 가만히 있었으면 cj 전 체널을 이용해서 광푸쉬해줬을게 뻔한 계약인데... 저 회사만 lm이라는 신생이지 결론은 cj가 캐어해주기 위한 부분을 문제삼아서 그걸고 계약을 걸고 넘어지다니... 정말 자기 인생을 스스로 꽜네요.
19/04/02 10:11
수정 아이콘
와...수익이 5:5 인건 몰랐는데...저걸 차고 나가는거도 대단하네요. 진짜..
기사조련가
19/04/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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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면 4월에 씨제이 전채널에서 홍보 때리면서 각종 공중파에 있는 예능작가 다니엘맘들이 불러서 예능 다 나가고 화려하게 데뷔. 챠트 1위먹고 5월에 팬미팅하는 꽃길만 걸었을텐데. 다 걷어차고 소송길로...
19/04/02 10:04
수정 아이콘
강다니엘 입장에서 국내 미디어 활동 포기해도 괜찮겠다고 계산기 두드려본게 아닐지 싶네요
기사조련가
19/04/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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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만 돌고 팬덤장사하면 되니까요 뭐. 돈은 별 차이 없죠. 문제는 업계 위상과 대중인지도
와카시마즈 켄
19/04/02 10:04
수정 아이콘
주변에서 바람 넣은게 확실하군요 누군가가 바람 제대로 넣은듯.
강호금
19/04/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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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돈을 좀 벌고나서 고집을 부리지... 이제 시작인데 이러면 완전 나가린데...
진짜 중국이나 해외갈 생각인건가요.
누에고치
19/04/02 10:10
수정 아이콘
네이버 댓글은 아직 방어하고 있는거 같은데 기사 읽어보면 암만봐도 강다니엘이 안 좋은 상황같은데... 기사 내용대로면 이미 주장 1,2는 거짓말로 나오는거 같고...
최초의인간
19/04/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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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이 들어왔는지 안들어왔는지 헷갈릴 정도라니......
지옥에서온강광배
19/04/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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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때 망할수없을줄 알았는데.... 이걸 이런식으로 자폭할줄이야;;;
스노윙치즈
19/04/02 10:16
수정 아이콘
팝콘각이야 좀 더 봐야겠지만
저렇게 망하는 길로 들어서는 것도 쉽지않은 팬덤크기인데
악수만 두고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비싼치킨
19/04/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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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쪼금만 머리굴려보면 어떤 게 자기한테 유리한지 보일텐데
주변에서 뭐라고 했길래 저 꽃길을 냅두고 가시밭길로 가나요
자기의 가치를 너무 높게 생각했거나... 아님 귀가 엄청 얇나...?
독수리의습격
19/04/02 10:22
수정 아이콘
둘 다일수도.....
덴드로븀
19/04/02 10:27
수정 아이콘
저도 이생각했는데 그냥 둘 다 + a 가 있다고 봐야겠죠 크크
탐나는도다
19/04/02 10:23
수정 아이콘
강다니엘 완전 허파에 바람들어갔네요 크크
일이년만 사는거 아니고 인생 진짜 긴데
진짜 제가 본중에 복 발로 차는 클라스 원탑인듯
권유리
19/04/02 10:25
수정 아이콘
워너원 당시의 인기는 당사자가 가장 잘 체감했겠지만
이런 식으로 행동이 자신이 이길꺼라고 옆에서 바람 넣은 인간들이 문제죠.
물론 그걸 듣고 믿은 사람도 더 문제.
모조나무
19/04/02 10:25
수정 아이콘
계약 내용보니 저까지 현타오네요. 뭐가 부족해서 저런 일을 벌리는지... 어후 저걸 다른 아이돌이 보면 허탈감에 멘탈이 흔들릴꺼 같네요.
19/04/02 10:32
수정 아이콘
해외서 210억 매출 얘기있는거보면 흔들릴만하긴 하겟네요
조말론
19/04/02 10:37
수정 아이콘
튜토리얼끝내고 실전 시작하는데 유엔을 안겨주는 상황에 왜 극단적인 선택을..
불려온주모
19/04/02 10:37
수정 아이콘
CJ에서 만든 프듀로 얻은 인기인데...CJ에서 만든 아이돌이 광수나 TS도 아니고 CJ 상대로 장난질이라니... 손목이라도 걸었나
아이지스
19/04/02 10:38
수정 아이콘
기르는 개에게 손을 물린 기분이겠습니다
안프로
19/04/02 10:39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까 팬들 연령대도 충성도도 엄청 높은 친구였군요
모나크모나크
19/04/02 10:39
수정 아이콘
오천만워 보내고 안 받은 건이 진실이 안 밝혀질 거라 생각한건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걸까요.
카루오스
19/04/02 10:45
수정 아이콘
누가 뭐라고 펌프질을 해댔길래...
돼지도살자
19/04/02 10: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넌 좀 멀리 가야겠다
19/04/02 10:53
수정 아이콘
설누나가 현실이라니 크크크크크 비가 주식으로 한탕할 때 뛰었던 원회장과 약쟁이 쿠시까지 어찌보면 최고의 팀이기는 하네요.
19/04/02 11:06
수정 아이콘
옆에서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었겠죠. 간신들 틈에서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하다는건 이미 김두관이 증명함
밤편지
19/04/02 11:18
수정 아이콘
계약금이나 정산으로만 보면 소속사가 진짜 믿었나보다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5:5로 대우도 확실하게 해 주고 계약금도 5000이라 맘만 먹으면 바로 해지할 수 있어서 강다니엘이 완전히 갑인듯한데.
캐모마일
19/04/02 11:24
수정 아이콘
무엇을 트집잡아서라도 다른 투자자와 일하고싶어서 그러는 건 알겠는데 과정이 저렇게 허술하게..? 계약금5천 받은것은 기록이 남아서 우기고 말고 할 일이 아닌데 뭐지... 가짜 변호사를 둔 것도 아닐테고... 트집 잡을게 너무도 없었던것인가... 무한물음표
세츠나
19/04/02 11:24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강다니엘도 이득을 못보는 상황으로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강다니엘이 잘못한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흔히 연예인 걱정 해줄 필요 없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그렇다고 기획사 걱정을 해줄 필요도 없어서...그나마 친근한 쪽이 잘됐으면 하는 느낌임
19/04/02 11:33
수정 아이콘
누구 걱정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누가 공정한지를 따져야죠.
위 댓글 남기신 분들은 그럼 기획사를 걱정해서 저런 댓글들을 남겼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스날
19/04/02 11:34
수정 아이콘
인기많아지면 정상적인 판단이 안되나보네요..
Jon Snow
19/04/02 11:43
수정 아이콘
다른거보다 5천만원 들어온걸 못봐서 저런 말을 했다는게 놀랍네요... 수익이 엄청난가 봅니다.
위르겐클롭
19/04/02 11:43
수정 아이콘
서로 계속 기사가 나면서 여론이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었지만 근본적인 의문은 CJ가 강다니엘 한테만 이상한 계약서를 작성할 이유가 있는가 그리고 그렇다하더라도 그게 소송으로 해결할 일인가 하는 일이었어요. 사전에 조율하면 될일을 소송이라는 이겨도 이긴게 아닌 카드를 쓴게 너무 바보같단거죠.
모나크모나크
19/04/02 11:58
수정 아이콘
계약금이 5천이니 강다니엘이 1억 돌려주면 계약해지 가능한건가요?
레드벨벳 아이린
19/04/02 12:07
수정 아이콘
위약금 물고 끝나진 않습니다. 소속사가 소송 걸거구 계약해지 관련 소송은 최소 몇년 가는지라 양쪽다 피해가 크구요. 다니엘 같은 신인이 프듀로 떴다고 계약파기 하는 사례를 업계에서 절대 보고만 있지 않을거에요. 다니엘 유리하게 판결 나오면 다른 프듀 스타들 또는 반짝 스타들 모두 계약파기 할거라. 이번 다니엘 소송건은 업계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는 사항입니다.
모나크모나크
19/04/02 12:18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런거면 엔터계 전체를 상대로 싸우는건데 강다니엘은 뭘 믿고 저러는거지... 잘 나가는 건 알겠는데 간이 엄청 크네요.
19/04/02 13:11
수정 아이콘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480989
엔터계 전체+CJ하고 싸우고 있는..
모나크모나크
19/04/02 13:32
수정 아이콘
저 건과는 별개로 저런 단체들이 영향을 행사하는 정도가 아니라 직접 개입하는 게 맞는지는 좀 의문이 드네요.
정황상 강다니엘이 간보고 있는 것 같은데 댓글은 다 강다니엘편인 것도 참 의외...
19/04/02 14:49
수정 아이콘
댓글은 팬들이 달려서 그래요. 강한 팬덤을 보유한 그룹 혹은 연예인의 경우 안 좋은 댓글을 모두 밑으로 내리고 원하는 댓글을 위로 올립니다. 이게 수백 수십명만 있으면 가능한거라..
불구속입덕
19/04/02 18:56
수정 아이콘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414436
ESBL님 링크 기사 자체는 후속보도로 연제협에서 우린 일단 빠지겠다 물러선거라 과대해석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소속사 모여서 만든 단체에서 말하는 원만한 합의가 뭘까 생각해보면 입장은 비슷한거죠.
레드벨벳 아이린
19/04/02 13:33
수정 아이콘
원oo 회장이라는 사람이 대단한가봐요. 돈을 엄청 많이 준다고 한건지. 이런 기회를 날려버리려 하는거보면.
삼겹살에김치
19/04/02 12:06
수정 아이콘
눈귀막고사는거같아서 답답...
피디빈
19/04/02 12:19
수정 아이콘
계약금 입금 여부는 계좌 보면 다 나오는 것이고, 계약할 때 회사가 사업자 등록 안한 상태였다고 트집 잡는 건 진짜 양아치스럽네요.
스토너 선샤인
19/04/02 12:27
수정 아이콘
어떻게해도 망하기 어려운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어려운걸 해내는군요 덜덜덜
풍각쟁이
19/04/02 12:39
수정 아이콘
아마 중국 쪽으로 넘어갈 생각일 듯 합니다
19/04/02 12:41
수정 아이콘
얘는 도대체 어떤 대우를 받고싶어서 저런건가요
기사 보니 한남동 고급빌라촌에 살고싶다고 해서 LM에서 숙소보증금 9억5천을 지원했다는데
거기다 데뷔3년차한테 수익 5:5
19/04/02 12:43
수정 아이콘
이미 당첨된 복권수준이라 돈 쓸어담는일만남았는데 이게 이렇게 꼬이네요
숙소
울트라면이야
19/04/02 12:50
수정 아이콘
당첨된 복권도 적어보인다 이건가요.... 큰물에서 놀자인가..
오프 더 레코드
19/04/02 12:52
수정 아이콘
대체 어떤걸 보고있길레 저걸 걷어차는거지... 이해가 안되네;;;;
쿼터파운더치즈
19/04/02 12:55
수정 아이콘
중국진출 생각하나..
The Special One
19/04/02 12:56
수정 아이콘
본인이 지디 아이유급 대우를 바란듯
아라온
19/04/02 13:02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진짜 외국계 회사랑 접촉 있었네요. 대놓고 이적못하니, 국내쪽 변호인단 동원해 난잡하게 하고,
내가 약자여서 패소했다는 이미지를 그리고 외국계 메니지먼트랑 계약체결해서 해외활동한다는 계획 아닌이상,,
망디망디
19/04/02 13:22
수정 아이콘
강다니엘이 거짓말치는거에요?
19/04/02 14:01
수정 아이콘
정확한 건 법정에서 판명나겠죠.
근데 정황만 보면 단순히 불공정계약이라 걸린 소송으로는 안 보이는게....
D.레오
19/04/02 18:04
수정 아이콘
이렇게 소송으로 2~3년 허송세월하고 나서 해결되면..
곧 군대각 아닌가요??
시간끌면 끌쑤록 자기만 손해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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