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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2 09:55
딴거보다 30살 넘게 차이나는 회사 대표한테 소속 가수가 길형이라고 부르네여 크크 아니 핑클출신 이효리도 길오빠라고 부를까말까 서로 나이먹어서 대표님 대표님 이럴꺼 같은데 20대가 50대한테 형이라고 크크
19/04/02 10:15
길형 하길래 젊은 대표인가 싶었더니 핑클 매니저였던 그 사람이군요 덜덜
저정도면 아마 길대표 본인이 길형이라고 부르라고 시키지 않았을까요.. 강다니엘이 본인 잘나간다고 막 이사람 저사랑 형이라고 부르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쳐도 연차가 너무 심해서..
19/04/02 09:55
네이버 댓글 화력도 예전에 비해 확 약해진게 느껴질
정도네요. 비추도 늘고. 나머지는 트집이라 보이고 그나마 3자 양도 계약 체결한게 문제면 저것만 파기하라고 요구하면 될 문제 아닌가요. 저거 파기하는 대신에 신뢰회복 위해 정산 비율 더 올린다던지 해도 아무도 뭐라 안했을텐데 왜 최악의 수로 가는지 의문
19/04/02 09:58
CJ 쪽이 업계 관행대로 세금 좀 줄여보려다가 된통 당하는군요.
강다니엘은 알고 있으면서 서류미비를 핑계로 거위 배 가르려는 거구요. 문제는 자신이 거위라 배를 가르면 자기가 죽는다는 거죠.
19/04/02 10:05
팬들이 하루종일 하는 것 = 메인에 뜬 기사 배플사수 / 네이버티비 강다니엘 영상 순위권 진입시키기
강다니엘이 멀쩡했으면 지금쯤 강다니엘 1집 앨범 스밍돌리고 있었을 사람들이 뻘짓중이죠. 네이버티비 재생수 올리는... 저건 강다니엘에게 수익 1도 안가는데...
19/04/02 10:04
애초의 프듀의 아이콘이고 자회사격이지만 결국 돌고돌아 cj가 직접 캐어해줄 예정에다가
디패가 자료를 조작한게 아니라면 워너원 경력직 인정해서 첫 계약부터 수익분배가 5대5였다는게 완전 대접해주는 계약이였죠. 숙소도 남들한테 꿀리지 말라고 유엔빌리지에다 잡아주고 가만히 있었으면 cj 전 체널을 이용해서 광푸쉬해줬을게 뻔한 계약인데... 저 회사만 lm이라는 신생이지 결론은 cj가 캐어해주기 위한 부분을 문제삼아서 그걸고 계약을 걸고 넘어지다니... 정말 자기 인생을 스스로 꽜네요.
19/04/02 10:12
원래대로면 4월에 씨제이 전채널에서 홍보 때리면서 각종 공중파에 있는 예능작가 다니엘맘들이 불러서 예능 다 나가고 화려하게 데뷔. 챠트 1위먹고 5월에 팬미팅하는 꽃길만 걸었을텐데. 다 걷어차고 소송길로...
19/04/02 10:10
네이버 댓글은 아직 방어하고 있는거 같은데 기사 읽어보면 암만봐도 강다니엘이 안 좋은 상황같은데... 기사 내용대로면 이미 주장 1,2는 거짓말로 나오는거 같고...
19/04/02 10:17
아니 쪼금만 머리굴려보면 어떤 게 자기한테 유리한지 보일텐데
주변에서 뭐라고 했길래 저 꽃길을 냅두고 가시밭길로 가나요 자기의 가치를 너무 높게 생각했거나... 아님 귀가 엄청 얇나...?
19/04/02 10:25
워너원 당시의 인기는 당사자가 가장 잘 체감했겠지만
이런 식으로 행동이 자신이 이길꺼라고 옆에서 바람 넣은 인간들이 문제죠. 물론 그걸 듣고 믿은 사람도 더 문제.
19/04/02 10:25
계약 내용보니 저까지 현타오네요. 뭐가 부족해서 저런 일을 벌리는지... 어후 저걸 다른 아이돌이 보면 허탈감에 멘탈이 흔들릴꺼 같네요.
19/04/02 10:37
CJ에서 만든 프듀로 얻은 인기인데...CJ에서 만든 아이돌이 광수나 TS도 아니고 CJ 상대로 장난질이라니... 손목이라도 걸었나
19/04/02 11:18
계약금이나 정산으로만 보면 소속사가 진짜 믿었나보다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5:5로 대우도 확실하게 해 주고 계약금도 5000이라 맘만 먹으면 바로 해지할 수 있어서 강다니엘이 완전히 갑인듯한데.
19/04/02 11:24
무엇을 트집잡아서라도 다른 투자자와 일하고싶어서 그러는 건 알겠는데 과정이 저렇게 허술하게..? 계약금5천 받은것은 기록이 남아서 우기고 말고 할 일이 아닌데 뭐지... 가짜 변호사를 둔 것도 아닐테고... 트집 잡을게 너무도 없었던것인가... 무한물음표
19/04/02 11:24
결과적으로 강다니엘도 이득을 못보는 상황으로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강다니엘이 잘못한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흔히 연예인 걱정 해줄 필요 없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그렇다고 기획사 걱정을 해줄 필요도 없어서...그나마 친근한 쪽이 잘됐으면 하는 느낌임
19/04/02 11:33
누구 걱정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누가 공정한지를 따져야죠.
위 댓글 남기신 분들은 그럼 기획사를 걱정해서 저런 댓글들을 남겼다고 생각하시나요?
19/04/02 11:43
서로 계속 기사가 나면서 여론이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었지만 근본적인 의문은 CJ가 강다니엘 한테만 이상한 계약서를 작성할 이유가 있는가 그리고 그렇다하더라도 그게 소송으로 해결할 일인가 하는 일이었어요. 사전에 조율하면 될일을 소송이라는 이겨도 이긴게 아닌 카드를 쓴게 너무 바보같단거죠.
19/04/02 12:07
위약금 물고 끝나진 않습니다. 소속사가 소송 걸거구 계약해지 관련 소송은 최소 몇년 가는지라 양쪽다 피해가 크구요. 다니엘 같은 신인이 프듀로 떴다고 계약파기 하는 사례를 업계에서 절대 보고만 있지 않을거에요. 다니엘 유리하게 판결 나오면 다른 프듀 스타들 또는 반짝 스타들 모두 계약파기 할거라. 이번 다니엘 소송건은 업계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는 사항입니다.
19/04/02 13:11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480989
엔터계 전체+CJ하고 싸우고 있는..
19/04/02 13:32
저 건과는 별개로 저런 단체들이 영향을 행사하는 정도가 아니라 직접 개입하는 게 맞는지는 좀 의문이 드네요.
정황상 강다니엘이 간보고 있는 것 같은데 댓글은 다 강다니엘편인 것도 참 의외...
19/04/02 14:49
댓글은 팬들이 달려서 그래요. 강한 팬덤을 보유한 그룹 혹은 연예인의 경우 안 좋은 댓글을 모두 밑으로 내리고 원하는 댓글을 위로 올립니다. 이게 수백 수십명만 있으면 가능한거라..
19/04/02 18:56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414436
ESBL님 링크 기사 자체는 후속보도로 연제협에서 우린 일단 빠지겠다 물러선거라 과대해석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소속사 모여서 만든 단체에서 말하는 원만한 합의가 뭘까 생각해보면 입장은 비슷한거죠.
19/04/02 12:41
얘는 도대체 어떤 대우를 받고싶어서 저런건가요
기사 보니 한남동 고급빌라촌에 살고싶다고 해서 LM에서 숙소보증금 9억5천을 지원했다는데 거기다 데뷔3년차한테 수익 5:5
19/04/02 13:02
이정도면 진짜 외국계 회사랑 접촉 있었네요. 대놓고 이적못하니, 국내쪽 변호인단 동원해 난잡하게 하고,
내가 약자여서 패소했다는 이미지를 그리고 외국계 메니지먼트랑 계약체결해서 해외활동한다는 계획 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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