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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1 22:33
원래부터 연출에 욕심이 많아서 툭하면 감독이랑 싸웠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시험대에 오르겠네요. 이거 잘되면 앞으로 감독들 김윤석 앞에서는 쪽도 못쓸듯.
19/04/01 22:35
각본이 좀 아쉬웠지만 감독 데뷔는 합격점 줍니다. 좋았어요. 근래 몇년간 배우가 감독 도전했던 장편 영화 중에 최고작이에요. (단편은 이희준이 젤 좋았고요.)
그리고 연기 베스트는 김소진이었어요. 마약왕 때부터 느꼈는데 이 분의 연기 스펙트럼과 파워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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