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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03 10:36:52
Name k`
Link #1 U투브
Subject [스포츠] [NBA] 커리, 듀란트, 그린 나란히 벌금 징계.




NBA 사무국에서 심판 판정에 대해 비난을 한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란트, 드레이먼드 그린에게 벌금 징계를 내렸습니다.


드레이먼드 그린 : 3만 5000달러 (약 4,000만원)

- 트위터에 'TD'와 'MK'를 씀. MK는 코것 심판의 이니셜이고, TD는 도박 스캔들에 연루 되어 징역까지 살았던 전직 심판 팀 도내기.


스테픈 커리 : 2만 5000달러 (약 2,800만원)

- 코것 심판을 "오늘 경기의 MVP"라고 말함.


케빈 듀란트 : 1만 5000달러 (약 1,700만원)

-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의 이름이 마랏이라고 했나? 그는 오늘밤 플로어 위에서 최고의 선수였다."라고 말함.



*잠시 후 11시 30분부터는 1위 골스와 2위 덴버와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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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nken.D
19/04/03 10:40
수정 아이콘
제스쳐 시작과 조롱 섞인 웃음은 이기 담당이었는데 징계는 피해갔군요.
결국 인게임내 행동이 아닌 경기 후 입털기에 대해서만 문제 삼았다는건데.. 뭐 딱히 코멘트할 말이 없네요.

오늘 덴버 잡고 1번시드는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적세계의궁휼함
19/04/03 10:49
수정 아이콘
본인들 이득볼 때는 뭐라 느꼈을라나...
19/04/03 10:58
수정 아이콘
지난 12월에 유타전 트레블링 오심 이득에 대해 하든이 말한 적이 있죠. "자수라도 할까요?"
미적세계의궁휼함
19/04/03 12:23
수정 아이콘
요즘 느바보면서 느껴지기론 자수라도 했음 좋겠어서...
19/04/03 13:02
수정 아이콘
플랍이 아닌 이상 이득본 쪽에서 어필할 이유도 뭣도 없죠. 어느 프로스포츠에서도 그러진 않는데.. 손해본 쪽에서 적극 나서야지;
미적세계의궁휼함
19/04/03 16:00
수정 아이콘
그만큼 느바 심판진들 장난이 심하다는거에요.
제이홉
19/04/03 11:40
수정 아이콘
본인들도 이득볼거 다 보면서 저러는거 보면 참.
Rorschach
19/04/03 15:02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손해본 쪽에서 지속적으로 어필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득본쪽에서도 "아 우리가 이득은 봤지만 오심임" 이라고 하면 좋지만 그 심판들 또 만나야하니 쉽지않죠. 이득본 쪽은 그냥 오심인것들 정당한 판정이었다느니 하는 말만 하지말고 가만히만 있어주면 됨..
알리타
19/04/03 15:46
수정 아이콘
최근 골스 경기중에 골스가 자유투를 더 많이 받은 경기가 언제일지도 기억안날 만큼 어이없는 콜이 많아서 이해가 갑니다. 오늘도 듀란트 퇴장...
다크폰로니에
19/04/03 21:46
수정 아이콘
사실 저 경기는 이득을 보고 안보고의 문제가 아니라
홈콜이 언제나 충분히 있는걸 이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
게임의 흐름을 저해할 만한 상황에서 계속 문제콜이 나왔다는 거죠.

마지막 콜들은 정말 쓰레기였습니다.
보통 애매할 때 홈콜을 쓰는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저 게임에서의 콜들은 홈콜이라고 보기엔 모두 과했죠.
그게 미네소타가 좋았다라기 보단 그래서 오히려 미네소타한테 안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작년 파이널 클리블랜드와 골스의 4차천 심판 콜 수준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때도 말이 아주 많았죠.

콜은 홈팀에게 유리하게 판정할 수 있지만, 그게 경기의 신뢰도를 저하하는 수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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