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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5 18:08
저것 때문에 목요 예능 다 죽어 나고 있습니다.
간만에 해투 부활하는가 싶었는데 11시에 하는 미스트롯 2부 시청률이 11% 돌파해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다 빠짐..ㅡㅡ; 빨리 끝나길 기원했는데 저거 끝나면 또 연애의맛 시작 하.. 근데 내년에는 프듀처럼 남녀 성별 바꿔가며 미스터트롯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늘 그랬던 것처럼 공중파에서 표절하던지
19/04/05 18:13
누가 먼저 하느냐가 문제겠죠. 맨날천날 종편,케이블꺼 [판권 구매 없이] 베끼는 무개념 공중파라면 충분히 tv조선 보다 먼저 만들 것 같은데
중국 욕할것 하나도 없죠. 우리나라 공중파가 제일 뻔뻔하게 많이 베끼는데
19/04/05 18:14
역시 하는군요. 참가해서 어떻게든 눈도장 한번이라도 찍은 참가자들은 행사페이 단위가 달라졌을듯. 어른들의 프듀 그 자체인데다가 어른들은 일코나 숨덕같은 것도 없이 다 오픈이 대부분이라...
19/04/05 18:16
미스트롯 지원자가 1만2천명이고 그중에 100명 출연했고 1,2회에 광탈한 사람들은 딱히 효과 없을 것 같아요. (황이모, 박하이 등)
예선은 통과하고 위로 올라가야 좀 대우가 달라질듯 프듀도 그랬고요.
19/04/05 18:24
오히려 참가못한 혹은 눈도장 엶은 참가자 금전적 불이익 예상합니다 화제첨가자 일부만 확실한 이익잇을듯 하네요 또 모르죠 토토즐 형태의 파생기획이 나올순 잇을지도요
19/04/05 18:53
장윤정 같은 최정상급 트롯가수가 100억 수익을 올린다는 뜻입니다.
제2의 100억 트롯가수를 찾는 다는 거에요. https://youtu.be/-Tx7uaMXw7o
19/04/05 18:21
방송 첫방하자마자
https://pgr21.co.kr../pb/pb.php?id=spoent&no=34062 이런글 썼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대박나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분위기 및 어르신들 여론을 보면 미스트롯 시청률은 스카이캐슬, 슈스케2 처럼 점점 더 올라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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