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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7 15:01
예나 고개까딱 저건 진짜...
실시간으로 보는데 '우왕~'했더라는.. 마지막회라 저게 데뷔에 영향을 크게 미쳤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임팩트는 쩔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뽑아놓고보니 저 예나는 찾기 힘듬...크크
19/04/07 15:11
쩝...
고음을 성공했더라도 과연 미유가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생각을 해봤지만 그거 하나로 뒤집기엔 결과로 나온 표 수가 너무 차이가 났기 때문에 어찌되었건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메인보컬 하나로 모든 요인을 설명하기엔 당시 기록들을 보면 악재가 좀 많았죠... 그래도 다른 방법으로 미유 보유국 되서 기쁘긴 합니다만 크크
19/04/07 19:14
저는 미유 솔로 노래를 듣고싶어서 아이돌보다는 지금모습이 더 맘에 들어요
만약 아이즈원에 들어갔다면 미유가 들었을 온갖 욕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집니다
19/04/07 15:14
4분할때 육성으로 환호했던게 생각나네요. 크크
그리고 프듀 마지막화의 반버잖 오리는 레전드죠. 비록 라이브로 볼때의 저는 채원이가 센터였다면 생존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정병때문에 보이지 않았지만 이후에 재방으로 볼 때마다 감탄하곤 합니다.
19/04/07 15:33
예나는 악재가 있었어도 뭐 지속적인 빌드업이 있었죠. 특히나 연생과의 케미가 대폭발했고 그것들이 알려졌을 타이밍이었으니까요.
사실 예나를 찍거나 밀진 않았지만 예나는 데뷔조에 들어갈꺼 같은 느낌은 있었죠.
19/04/07 17:35
저날 저에게 가장 의외인 멤버는 조유리였고(순위 조차) 그 다음이 김채원이었습니다.
최예나 안유진은 될거같았음...하하 김민주, 이채연은 9화부터의 빌드업때문에 될거라 확신했고.
19/04/07 19:17
토미 미유 미호 밀었었는데 저때쯤 되니 토미밖엔 생각 안나더군요
사실 내가 이 3중에 누굴 젤 좋아하는지 긴가 민가했었는데 그때 토미 1픽이란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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