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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7 15:30
가넷 알렌 이전에 피어스의 동료 복이 좀 불운하긴 했죠. 왜 저런 쪽으로 이야기하는지 이해는 갑니다. 그래도 자부심이 과하게 들어가긴 했는데...
19/04/07 15:57
폴피어스는 지금으로치면 릴라드정도 되는거같고 웨이드는 서브룩이랑 비슷해보이는데 둘이 비교해보면 서브룩이 커리어 랭킹 더 높은것처럼 웨이드가 피어스보다는 좀더 높은 평가를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19/04/07 16:19
샤크와 뛸때는 샤크가 조력자 웨이드가 에이스였고
빅3결성 때 2회 우승은 르브론 지분이 높긴 했지만 웨이드도 못하지는 않음 피어스 영감이 어그로 좀 끌려고 무리수를 두었구만
19/04/07 16:26
샤크가 조력자 수준은 아니었죠. 우승 당시에야 무게중심이 웨이드 쪽으로 옮겨가고 있었지만 그 전 시즌에 히트에서 MVP 2위였을 겁니다.
19/04/07 16:31
샼도 조력자 수준은 아니었지만, 사실 피어스옹 본인의 유일한 우승 시즌에는 아예 가넷이 더 비중이 크다고도 볼 수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이기기 어려워 보이긴 하네요.
19/04/07 16:36
저도 세간의 파엠 1회 선수 평보다는 가볍게 피어스를 보는 편이긴 한데... 어차피 반이상 농이겠지만 피어스도 전성기를 소위 묻혀 지낸 편이라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듯 싶습니다. 빅3 때문에 떡상하고 말년이 생각 이상으로 길어져서 앤트완 워커 보스턴 컴백 시절...에 영고 라인에 있던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도 별로 없죠.
19/04/07 16:19
방송에서 그렇게 진지하게 한 이야기는 아니긴 합니다. 물론 피어스가 워낙 자존심이 강하고 본인을 높게 평가하는 타입이라 실제 저렇게 생각하기도 하겠지만요.
19/04/07 17:02
보스턴 빅3시절을 정말 좋아했고, 넷츠로 팔려갈때의 울분때문에라도 감정적으로나마 항상 응원하던 형이지만
크크 와데가 프라임타임으로 보든 커리어 전체로 보든 더 급이 높은 선수죠 그나저나 기사의 저 사진은 예전 올랜도 유잉이랑 토론토 하킴마냥 참 뭐랄까 이질적이면서 짠한 느낌이 있네요
19/04/07 20:26
저 말에 몇명이나 동의를 할지... 06파이널의 웨이드는 정말 그분의 재림이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피어스는 그정도 무브를 보여준적이 제 기억속에서는 단 한순간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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