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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6 20:37
그때 하인케스 챔스는
뭐 넉아웃스테이지상태에서 무승부나 패배가 아스날전 16강 패배하나 밖에 없어서 압도적인 챔스 우승이었죠. 유베 바르샤 그리고 센세이션이었던 클롭의 보루센도깨고 그것도 압도적으로 잡으면서 우승하고 트레블인지라 압도적으로 볼 수있죠. 전 0809보다 1011 펩바르샤가 세다고 생각하는데 그 압도적인 펩바르샤도 아스날(??)에게 넉아웃스테이지에서 한 경기 패배했던지라...
19/04/16 20:53
메시가 정상 컨디션이었어도 졌을테지만 적어도 홈에서 저렇게 지진않았을 겁니다. 당장 1213 메시는 그야말로 득점 괴물이라.. 아마 10-12메시보다 골결하나는 더 진퉁이었으니까요.
19/04/16 21:01
글 재밌어요. 루빈 카잔전 현지 시간으로 2009년 10월 20일인데 10년 전이네요.
짤 경기는 안 봐서 단테 안 나온 거 지금 알았네요. 뮌헨 절정이었던 건 맞는데 정상적인 승부는 아니어서 10-11 등 극강 바르샤 vs 12-13 극강 뮌헨 요새도 상상해 보곤 합니다 흐흐 저들과 14-18 레알 왕조와의 대결도
19/04/16 21:14
바르셀로나와의 4강전 이전에 유벤투스를 홈-원정에서 모두 압도적으로 이긴것도 컸죠. 피를로가 그냥 쪽도 못쓰고 무너진 경기였거든요.
말씀하신것처럼 시즌 초반에는 그렇게까지 압도적인 포쓰의 팀은 아니었어요. 이때의 바이언은 로벤 갱생전이랑 갱생후로 나눠야 된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로벤 최고의 전성기를 12/13 챔스 8강전부터 14 월드컵까지로 보는 편입니다.
19/04/16 23:23
제가 본 역대 최고의 팀이라 생각합니다.
전 시즌 무려 콩레블 그것도 돌문에게 리그와 포칼컵 내준건 그렇다치고 홈에서 간신히 올라온 첼시에게 챔스 내준건 진짜 치명적인 부분이라고 보였거든요. 보강이 있었지만 감독과 주요 멤버 그대로 가서 트레블 한 것은 최강은 아니어도 최고의 팀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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