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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0 00:23
솔직히 이 추세면 올해 넘기기 쉽지 않겠네요.....
뭐 요새 MBC가 예능이건 뉴스건 다 망하고 있으니 마리텔만의 문제는 아니긴 하지만서도
19/04/20 00:43
예전에 정유미 라디오 DJ할 때 퇴근길에 자주 듣다가 갑자기 폐지되서 아쉬웠는데 꼭 봐야겠네요.
웃긴건 연말에 신인 DJ상 받고, 다음해 봄 개편에 프로가 폐지됨.
19/04/20 01:14
요즘 TV보고 시청자 판별하는것도 절대적인 지표는 아닌지라 특히 젊은시청자들은 더 그렇고
화제성 1위했으니, 이에 따라 광고 붙는거죠. 연예계뉴스에도 랭킹순위 꽤 오르고 나쁘진 않아보이던
19/04/20 01:45
광고가 완판 됐으니 화제성은 충분한듯 보여요 문제는 대중과의 접점인데 열혈사제가 끝나면 정통사극류가 후속이라 조금은 오를 듯 보입니다.
19/04/20 01:51
저도 개인적으론 기대 많이했는데 아쉽습니다.
경쟁이 기부로 바뀐것 빼곤 그냥 시즌1하고 똑같아요... 심지어 시즌1 말미하고 똑같... 기부로 바뀐게 프로그램 내에서 중요한건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겨놨어야 했는데 생각이 드네요 저번에 어떤분이 댓글로 [시즌1때는 시대의 첨단이었고 획기적인 예능이었지만.. 시즌2는...] 라 하셨는데 저도 딱 이생각...
19/04/20 07:44
포맷의 문제라기보다는 컨텐츠가 큰 거 같습니다. 백종원, 이은결, 차홍 같은 응대능력 만렙이 없어서...
그리고 구라방이 뭔가 묘하게 쳐져요. 예전엔 중간은 갔던거같은데
19/04/20 08:45
엄청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댓글 흐름은 마치 망했다망했다망해라 하는것처럼 느껴지네요. 다시보니 첫 댓글타래의 임팩트가 전반적인 흐름을 지배하네요. 광고 완판도 되었다 하고, 생방때 편집점 찾기 어려웠을 홍진영 방을 편집으로 살려낸 역량도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9/04/20 09:22
런닝맨도 5-6% 찍는 게 현실이니까 시청률 수치 자체는 별 의미없는거긴 한데, 시청률이 하락세라는 건 좀 아프긴 합니다.
열혈사제가 끝나야 뭘 하든말든 할 거 같은데....
19/04/20 09:29
저도 재밌던데요.
다만 모르모트 치트키를 너무 못 써먹는 것 같아서.. 물론 이미 단물이 다 빠졌을 수도 있지만, 이번 저스트댄스는 너무 억지가 과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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