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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1 13:28
손승락을 퍼지게 만든 감독과 투코가 병신이죠.
시즌 초반부터 4연투, 3연투 시켜대는데 어찌 안 퍼집니까. 다만 작년도 초반에 헤매다가 여름 이후 세이브 적립했으니 올해도 기대해봄직합니다만 이제 락형도 나이가ㅜㅜ
19/04/21 01:06
이번주에 이긴경기는 모두 손승락, 고효준이 등판했습니다.
이번주 둘의 기록. 손승락은 3번의 세이브상황에서 등판, 두 번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1승 1세이브를 남겼음. 두 번의 블론상황에선 승패없었습니다. 3.24이던 평자책은 3.1이닝 8자책을 더하면서 8.49로 치솟았네요. 고효준은 4번의 세이브(홀드)상황에서 등판, 1번의 블론세이브와 3홀드를 기록했습니다. 3.00이던 평자책은 4이닝 5자책을 더하면서 5.54로 올랐습니다. 적지않은 나이다보니 초반일지라도 1주간 4~5경기 뛰면 피로감이 많을듯합니다. 저도 손승락에 대한 믿음이 와라락 무너졌는데 그래도 격려와 응원이 필요해보여요.
19/04/21 11:13
고효준은 실적도 남기고있고 어쨌든 1이닝 막아주고 있는 몇 안되는 선수기도 해서 시즌 길게 보고 갔음합니다. (조금은 주의해야할 단계라고 봐요)
손승락은 당분간은 2주에 4~6번으로 정해놓고 올려야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연투에 대한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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