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4/21 19:07:04
Name 삭제됨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IA]타이거즈 창단 첫 10위 경축!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너에게닿고은
19/04/21 19:07
수정 아이콘
뭐 버리는건 그럴수있지 싶은데 선발로 빨을거 다 빨아먹고 팽한건 진짜
19/04/21 19:08
수정 아이콘
뭐 임창용 뺀거는 이해는 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결국 어린선수들 키워야하니까요. 물론 크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그것도 안되고있으니 문제긴함..
송형태
19/04/21 19:12
수정 아이콘
그게... 불펜투수는 롱런이 힘들고 잘함이 곧 혹사인 만큼 불펜투수 임창용을 어린 선수 키우기 용으로 뺐다는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19/04/21 19:13
수정 아이콘
뭐 그거는 모르겠습니다. 불펜투수든 어떤투수든 결국 던져봐야 아는거라서..
결과가 안좋으니까 말이 나올수없다는건 동의 합니다만 임창용은 뺴야되는건 맞다고 봐요.
오고에다이야몬도
19/04/21 19:16
수정 아이콘
임창용 선수는 빼는 걸 떠나서 이유야 잘 모르겠지만 다른 구단까지 등을 돌린 건 좀 안타깝다고 봅니다...아직 1,2년은 더 뛰어도 될 선수였는데...
으랏차
19/04/21 21:16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 도박으로 삼성에서 나왔을때부터 타구단에서는 관심없었다고 봅니다. 그나마 기아가 필요도 했고 고향팀이라는 이유로 받아줬다고 생각해요. (물론 영입 기대보다 잘해준것도 맞고요. 3년 war 3.92니까요. )
송형태
19/04/21 19:19
수정 아이콘
전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 야구서 어린 선수들 경험준다고 불펜박고 굴리는것 자체가 많이 잘못된게 아닌가 싶어서. 임창용 기량이 떨어지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고 항명건으로 어차피 내쳐야 했다 하나 투수조 최고참이 분별없는 투수 운용으로 말을 못하는 게 이상하지 아닐까요. 그 후 본인도 몇번이나 사과했다는데... 고효준도 그저 눈밖에 나서 나가고 임창용도 없으니 어린 선수들 혹사당하다 하나 둘씩 쓰러져 지금 성적이 나온거라 저는 임창용이 있어야 했다고 봅니다.
시메가네
19/04/21 19:29
수정 아이콘
원래 투수는 야수랑 다르게 투구수랑 이닝제한걸고 키워야하는데 남는이닝 먹일
투수가 필요하죠
지금상태로는 던지다가 다들 뻗을듯요
으랏차
19/04/21 21:17
수정 아이콘
근데 고효준선수가 눈밖에 났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신지요??
뽀롱뽀롱
19/04/21 20:27
수정 아이콘
임창용이랑 같이 있었으면 김윤동도 아직 던지고 있겠죠

아닌가 어차피 백정질 중이었나요
솔로14년차
19/04/21 22:27
수정 아이콘
투수에 한해서는 어린 선수들을 키우기 위해선 베테랑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야수들처럼 포지션 하나를 두고 경쟁하는 게 아니죠.
쭌쭌아빠
19/04/21 19:11
수정 아이콘
싸늘할 수 밖에 없죠...다들 돌기태 언제 나가나만 바라보고 있으니까...그렇게 욕한 작년에도 바뀌는게 없었으니 욕 해 봐야 힘만 들고 그냥 알아서 나가주길 바라는 걸테죠. ㅜ
섹시곰팅이
19/04/21 19:11
수정 아이콘
와 꼴찌~ 와~...... 하... 어린 선수들 크는맛에 가끔 보긴하는데 머리가 아파서 더이상 더 못볼거 같아요...ㅠ
안프로
19/04/21 19:12
수정 아이콘
7 10ㅏ
19/04/21 19:14
수정 아이콘
올시즌은 버린지 오래입니다. 미친 감독이 선수 하나라도 더 아작 내지 않으면 하는 바람일 뿐입니다. 10위를 하는건 다음 감독과 팀을 위한 드래프트 우선순위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다만 김윤동처럼 아직 젊은선수들 인생을 망가트리는건 참 참기가 힘드네요.
무라세 사에
19/04/21 19:17
수정 아이콘
누군가 조만간 런 하겠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19/04/21 19:24
수정 아이콘
2라 1픽 가즈아
MyBloodyMary
19/04/21 19:30
수정 아이콘
임창용은 큰 상관없죠
19/04/21 19:35
수정 아이콘
아뇨. 상관있습니다. 임창용이 있었으면 최소한 어린투수들 이닝부담은 덜어줄 수 있었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9/04/21 20:13
수정 아이콘
임창용 있었으면 최소 4경기는 후반 역전패 없었겠죠.
그럼 5위 안에서 놀고 있었을...
음주갈매기
19/04/21 22:30
수정 아이콘
불펜갈려나가는거보면 상관이 있다고 봅니다.
Jurgen Klopp
19/04/21 19:41
수정 아이콘
임창용은 그렇다치고 답없는 경기 운영은 여전하네 크크
애패는 엄마
19/04/21 19:44
수정 아이콘
문제는 프런트랑 기자들이랑 사이가 좋으니 비판 기사들도 잘 안나죠
Chasingthegoals
19/04/21 20:38
수정 아이콘
한승혁 띄워주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Normal one
19/04/21 19:46
수정 아이콘
IF 야구의 대가 크크크
1등도 하면 꼴찌도 하는게 인지상정인건가.
피나클릿지
19/04/21 19:54
수정 아이콘
임창용 대우 안해준거 등등 은 맞는데 내보낸게 잘못된게 아니죠... 지금 기아 마운드는 관리 측면의 문제지 선수 하나를 잘못 내보내고 들여오고가 아닙니다
19/04/21 2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임창용 행실때문에 분명 현장 밖에서는 알 수 없는 마찰이 있었을거라 보기 때문에 방출한게 무조건 김기태의 꼬장 때문은 아닐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리그 탑급 불펜 + 5선발을 아무런 대책도 없이 버렸습니다. 그 때문에 시즌초부터 불펜 과부하가 걸린건데 임창용을 버린 여파 = 마운드관리 측면의 문제로 연결됩니다.
The HUSE
19/04/21 20:03
수정 아이콘
극성이라던 기아팬들이 몇년전부터 잠잠해 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냥 그려려니 하는 생각만...
위원장
19/04/21 20:20
수정 아이콘
임창용 내보낸건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임창용은 잘한거라고 봐요
스카이다이빙
19/04/21 20:20
수정 아이콘
기아팬들은 작년에 덜 알려져서 그렇지
시위도 하고 팩스총공도 하고 다했지만 효과가 ㅜㅜ
지니팅커벨여행
19/04/21 20:25
수정 아이콘
심지어 우승하던 17년에도 감독이 무난한 압도적 우승을 막고 가까스로 우승했다는 소리가 나왔죠.
계속 선수 운용은 이상했지만 작년 임창용을 비롯한 투수 운용을 보고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단물만 쪽 빼먹고 멀쩡한 선수 은퇴시킬 정도로 자신만만했기에 혹시 뭐라도 있겠거니 했는데 역시나...
타자들이 겨우겨우 떠받쳐 주던 경기를 불펜 혹사와 잘못된 운용으로 모조리 날리고 연패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분위기 반전은 크게 없을 것 같네요.
설마 윤석민 돌아오면 또 불펜으로 갈아 넣고 선수 생명 완전히 날려 버리려나
김티모
19/04/21 20: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눈여겨 보고있는 광주일보 김여울은 어쩌고있나 보니까 챔필 먹을거 불만이나 하고있네 크크크크 여윽시 기자가 아닌 사람인분
곧미남
19/04/22 02:21
수정 아이콘
그분이야 어용 그 자체라서
으랏차
19/04/21 21:09
수정 아이콘
15년에도 10위 못해봤었나보네요.
19/04/21 21:36
수정 아이콘
그때는 kt가 어낮어 레벨을 시전해서... 창단 연패가 꽤 길었습니다.
19/04/21 21:58
수정 아이콘
임창용 내보내고 어린 선수 키워야 됐다는 분들은 기아 야구 안 보시는 분들인 듯...
어린 선수 키우는 게 아니라 갈아 넣고 있어요.
눕동 야구 원투데이 보는 것도 아니고, 임창용 내보내고 어린 선수를 키울꺼라는 희망회로는 기아에게 없어요.
진혼가
19/04/21 22:19
수정 아이콘
김윤동 고영창 하준영 이준영은 몸 안푸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불펜등판하면 볼넷 한두개는 서비스로 주고 시작, 공30개는 매번 던지고 있네요. 감독 코치 다갈아엎어서 제발 혹사라도 안당하길 빕니다.
19/04/21 22:22
수정 아이콘
진짜 매일 보는 느낌입니다... ㅠ-ㅠ
어린 선수들 경험치 먹이는 게 아닌... 그저 지 자리 유지하려고 아주 발악을 하며 갈아 넣고 있어요...
진혼가
19/04/21 22:32
수정 아이콘
특히 저번 롯데전 김기태 윤동이한테 윽박지르는거 봤을때는.... 그냥 기어나가길 바랍니다 진심ㅠㅠ
음주갈매기
19/04/21 22:34
수정 아이콘
감독과 프런트는 임창용 내보내는게 좋을진 몰라도 팀상황에서는 그래도 한시즌은더 써먹었어야 맞는거져
솔로14년차
19/04/21 22:31
수정 아이콘
임창용은 내보냈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임창용만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은 불펜운용에 문제가 있습니다. 애초에 임창용과 김기태의 트러블에도 이러한 불펜운용이 영향을 줬습니다.
선수가 약간의 사고를 당해서 부상을 당했더라도 부상에 따라 감독은 선수관리의 책임이 일정정도 있습니다. 계기 자체는 사고지만, 체력저하로 인해 사고위험성이 높아져서 발생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김윤동의 경우는 그러한 사고도 없이, 공을 던지고나서 투수가 마운드 위에서 주저앉았습니다. 이건 빼도박도 못하고 코치진의 책임이죠. 저 개인적으론 이것조차 감독 및 코치들의 해임사유가 안된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아스미타
19/04/21 23:07
수정 아이콘
이대진이랑 손잡고 나갔으면 합니다 젭라
네버스탑
19/04/21 22:40
수정 아이콘
불펜 문제야 하루이틀이 아닌 문제긴 한데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되게 쎄게 찔리고 있어서..
되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불펜, 선발 다 무너지니 해탈한 마음입니다 크크
flawless
19/04/21 22:59
수정 아이콘
작년 임창용 때문에 광주 아재들 현장 분위기는 싸늘합니다. 올해 끝나고 잘릴지도 몰라요.
아스미타
19/04/21 23:06
수정 아이콘
키아 10아 라임 지리고요

아 열받네여.. 김기태 언제 사퇴하죠?
tannenbaum
19/04/21 23:10
수정 아이콘
이대로 쭉가면 지아무리 나몰라라 프런트여도 교체 하것죠.
올해는 그거에 의의를...
서정환보다 더 할 줄이야.
ㅡㅡ
곧미남
19/04/22 02:22
수정 아이콘
정말 이번주 경기 운영은 베스트였죠 화요일 윌랜드 승 만들어준다고 5회말 7대3에서 뒤집힌게 결국 이제 모든 기아팬들은 제발 도망가라만 외치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750 [스포츠] [해축] VAR이 바꿔놓은 라 리가 순위.jpg [4] 손금불산입4335 19/04/21 4335 0
36749 [연예] NGT48 사건 결국 최악으로 가네요 [47] 라이더스8859 19/04/21 8859 0
36748 [스포츠] [KIA]타이거즈 창단 첫 10위 경축! [47] 삭제됨6668 19/04/21 6668 0
36747 [연예] [NGT48] 현재 NGT 48 해산공연 중이네요. [10] 아라가키유이7005 19/04/21 7005 0
36746 [연예] 2019년 4월 셋째주 D-차트 (방탄소년단 1위, 블랙핑크 2위 外) [6] Davi4ever3116 19/04/21 3116 0
36744 [스포츠] 삼성 래미안 2800세대 분양 [15] 한국화약주식회사8957 19/04/21 8957 0
36743 [연예] 에이핑크&오마이걸 [1] 나와 같다면2576 19/04/21 2576 0
36741 [연예] 오늘 인기가요 걸그룹 무대 모음 (아이즈원/모모랜드/에버글로우/드림노트 막방 外) [5] Davi4ever3328 19/04/21 3328 0
36740 [스포츠] KBO 삼성의 선발 투수 덱 맥과이어 노히트 노런 달성.gif [42] SKY928400 19/04/21 8400 0
36739 [스포츠] [K리그] 역대급 경기 직관했습니다. [10] 아이즈원_이채연4470 19/04/21 4470 0
36738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1R : <일요일 오늘의 경기> 하이라이스 [3] k`2276 19/04/21 2276 0
36737 [스포츠] 다음 시즌 지단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성적은 어떨까? [17] 감별사4426 19/04/21 4426 0
36736 [연예] 연도별 남자가수, 여자가수 인기 TOP5.JPG [7] MBAPE5081 19/04/21 5081 0
36734 [스포츠] [해축] 유벤투스, 세리에 A 8연패 달성 [21] 손금불산입4201 19/04/21 4201 0
36733 [스포츠] [해축] 과연 메시는 호날두의 챔스골 기록을 깰까? [34] 4661 19/04/21 4661 0
36732 [연예] [아이즈원] 프로듀스 X 101 더 비기닝에 출연하네요 [7] LEOPARD5611 19/04/21 5611 0
36731 [연예] [아이즈원]강혜원 생일파티 초대받는 법.jpg [12] 삭제됨4861 19/04/21 4861 0
36730 [연예] [아이즈원] 위즈원이 하나가 되는 순간 (감동주의) [11] 개인주의자 선언5721 19/04/21 5721 0
36729 [연예] [아이즈원] 조유리 : (뭐..뭐지..총인가..?) [5] 개인주의자 선언5702 19/04/21 5702 0
36728 [스포츠] 육개장 맛있게 먹는 영국남자.gif [3] 살인자들의섬8215 19/04/21 8215 0
36727 [연예] [아이즈원] 호구들의 감빵생활 최예나 주요클립 [8] pioren4355 19/04/21 4355 0
36726 [스포츠] (데이터주의) 류현진 상대로 홈런 2개 때리는 옐리치.gif [12] 살인자들의섬7379 19/04/21 7379 0
36725 [연예] 불후의명곡 선배 펜타곤의 대결신청을 받은 아이즈원 장원영의 반응.jpg [15] 살인자들의섬7675 19/04/21 76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