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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1 20:01:09
Name 라이더스
Link #1 공연
Subject [연예] NGT48 사건 결국 최악으로 가네요
피해자였던 야마구치 마호 및 친했던 하세가와 레나, 스가하라 리코 3명 졸업 형식으로 잘라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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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1 20:02
수정 아이콘
이야... 이게 이렇게
19/04/21 20:03
수정 아이콘
하..
와카시마즈 켄
19/04/21 20:04
수정 아이콘
하세가와 레나? 프듀 48 나왔던 그사람인가요? 이유가?
LiXiangfei
19/04/21 20:06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95%BC%EB%A7%88%EA%B5%AC%EC%B9%98%20%EB%A7%88%ED%98%B8%20%EC%9E%90%ED%83%9D%20%EC%8A%B5%EA%B2%A9%20%EC%82%AC%EA%B1%B4#s-2.9

이 사건쪽에서 피해자인 야마구치 마호의 편에 섰던 2명중 한명입니다.(하세가와 레나, 스가하라 리코)
가만히 손을 잡으
19/04/21 20:05
수정 아이콘
이야...이거 자세한 사정을 알정도 팬은 아니지만, 이러고도 운영이 되나요?
이건 그냥 최악의 대처 같은데..이러고도 팬질을 한다고?
지옥에서온강광배
19/04/21 20:07
수정 아이콘
전에도 비슷한 댓글 달았었는데, 일본 연예계나 사회는(이정도면 사회면에 나올 사건이니...) 저런식으로 수습해도 먹힐정도로 만만 한건가 싶네요. 진짜 팬들이나 대중들을 호구로 보지않는이상 저럴수가 없을텐데....
천사소비양
19/04/21 20:08
수정 아이콘
사적교류를 하는 애가 아니고 거기에 반대하는 애들이 졸업하면 거기를 어떻게 계속 팬질을 할까요? 아이돌로 남아있는 의미가 있나 모르겠는데...
19/04/21 20:09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총선거도하지 왜 취소한거...
아유아유
19/04/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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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 한국이 썩 괜찮은 나라같기도 하고...하하
여기같으면 5번은 엎어졌을텐데...
묘이 미나
19/04/21 20:16
수정 아이콘
저거보다 순한맛인 티아라도 훅 가버렸는대 저정도였슴 연예계 발도 못붙이죠 .
어강됴리
19/04/21 20:30
수정 아이콘
주티야올 생각해보면..
오프 더 레코드
19/04/21 21:00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국민 청원들어가고 여성단체, 시민단체는 압박넣을꺼고 여론도 터지고.... 소속사는 국세청, 검찰, 국회한테 두들겨 맞을꺼고
아유아유
19/04/21 21:03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거론한 내용들 전부 가능하죠. 그렇게 되어야 하는거고...
타케우치 미유
19/04/21 20:11
수정 아이콘
NGT가 그정도로 티켓파워가 센거 같지도 않은데...
이걸 끌고가네요 덜덜덜

마호 멘탈 괜찮으려나요
타케우치 미유
19/04/21 20:13
수정 아이콘
저정도 되면 운영 주체를 다른데 넘길 준비하고 AKS에서 손뗀단 느낌같기도 한데
LiXiangfei
19/04/21 20:15
수정 아이콘
오히려 반대죠. 2015년에 결성된 팀이 16년,17년 리퀘아워 1위찍고 18년 총선 선발에 3명씩 넣는거 보면 그 기본되는 팬덤이 어마어마하게 탄탄하하다는 평이 대다수였습니다. 이제는 재평가 되겠지만
타케우치 미유
19/04/21 20:18
수정 아이콘
그러면 그 티켓파워 믿고 배째라 하는거 같은데...
일본이라서 저렇게 가는건가 참...
요시모토 처럼 다른 운영주체로 넘기는 건지 아니면 그대로 AKS가 운영을 담당하는 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야부키 나코
19/04/21 20:20
수정 아이콘
그냥 저는 전국민이 욕해도, 잃을게 어마어마해도 무조건 지켜야 될 '무언가'(인물이든 사건이든)가 있다고 봅니다.
그나마 이런 생각을 해야 현재 벌어지는 일들을 그나마 이해가능....
아유아유
19/04/21 20:25
수정 아이콘
아베가 연관돼있나...? 라는 생각조차 들더라는...하하;;
야부키 나코
19/04/21 20:11
수정 아이콘
저도 한국사람들이 일본문화나 습성등등을 욕할때 어지간하면 그쪽 입장에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이 건은 진짜 욕 안할 수가 없네요.
일본에서 안좋은 것들 죄다 짬뽕한느낌...
이게 일본 사회의 어두운 민낯입니다
19/04/21 20:13
수정 아이콘
저 세명 빼면 다 가해자 내지 준가해자쯤은 되겠군요.

우리편 애들 빼고 다 내보내는 느낌이라
김엄수
19/04/21 20:14
수정 아이콘
저도 정보를 여기서밖에 못들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팀을 날리는 한이 있어도 건드릴수 없는 무언가가 있나보네요...
아유아유
19/04/21 20:15
수정 아이콘
이러고 제대로 돌아가련지 의문이네요.
이 의문도 내가 한국에 있어 생기는건지...?
이쪽식으로 예상하자면 인기없는 애들부터 줄줄이 졸업 러쉬 시작할거같은데...
묘이 미나
19/04/21 20:15
수정 아이콘
이건 운영도 포주노릇에 관여했다고 밖에 생각할수 없는 처사입니다.
안그래도 48 이미지 안좋은대 피해자및 옹호멤버를 이런식으로 쳐내면
일본에서 48 팬이라고 말도 못할 분위기로 가겠네요 .
TWICE쯔위
19/04/21 20:16
수정 아이콘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071068779

NHK에서 속보 자막으로 띄웠습니다.
아이돌 졸업을 다른데도 아닌 NHK에서 띄운거 자체가 이게 보통 심각한 게 아니란걸 증명하는건데, 운영은 대체....
야부키 나코
19/04/21 20:18
수정 아이콘
NHK 속보 자막의 예 = 'SMAP 해산 발표'
동급...? 크크크크크
묘이 미나
19/04/21 20:20
수정 아이콘
NHK가 속보면 여론들 다 달라붙겠네요 .
19/04/21 22:12
수정 아이콘
와 NHK가 이런걸 다룰 정도면..
같은곳에서
19/04/21 20:17
수정 아이콘
저렇게가면 NGT는 곧있으면 사적교류회도 하겠네요
알고보면괜찮은
19/04/21 20:19
수정 아이콘
일본 아이돌 잘 알지못하고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지만 저 셋은 진짜 응원합니다. 이건 아니에요. 그냥 자기 일 열심히 하려 했을 뿐인 사람인데, 저렇게 신체적 심리적 피해를 입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저 셋만 잘랐다는 건 나머지는 다 사적교류 했다는 얘기인가요. 아예 인증을 해주네요.
DaisyHill
19/04/21 20:24
수정 아이콘
이전 조사보고서내용도 그렇고 사실상 ngt라는 그룹전체가 아이돌을 가지고 매매업을 했었나보네요. 악수회를 손팔이라고 비하하는 표현들도 있었지만 저기는.. 저 사건뒤에도 가해자는 여전히 잘 팔리고 팬덤이 굳건하다고 하니 어떻게든 버티긴 하겠지만 일본 아이돌, 48그룹에 대한 이미지는 또한번 나락으로 떨어졌네요. 아이돌이나 연예계생활을 계속 하고싶은 멤버들이라면 탈출은 지능순이 될 것 같아요.
와카시마즈 켄
19/04/21 20:25
수정 아이콘
프듀 48 시즌2 하게 되면 일본쪽 지원자 몰릴거 같습니다.
DaisyHill
19/04/21 20:34
수정 아이콘
저 사건이후면 48이랑 콜라보 안하죠. 지난 프듀48도 기존에 에케비가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이미지들로 방송내내 고생했는데요. 제가 프듀관계자고 일본 연습생을 뽑아야하는거면 48출신은 어그로용 최상위권 몇명빼고 다 거릅니다.
독수리의습격
19/04/21 20:34
수정 아이콘
그때 가서 지원하는건 의미가 없을거 같고(CJ도 이렇게 된 이상 AKS랑 협업을 할지도 의문) 나오려면 쥬리처럼 지금 나와야 되는데 과연 그렇게 쉽게 결정할 문제일지는 모르겠네요. 이미 국내에도 일본인 연습생들이 여기저기에 있기도 하고......제가 CJ 책임자여도 저 친구들이 본선가기 전에 예선에서 뽑아줄만큼 그렇게 메리트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진짜 최상위권 몇 명 빼곤
아유아유
19/04/21 20:37
수정 아이콘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 아이즈원 일본애들 3명 akb48 딱지때문에 이미지 안좋아질까 우려가 되네요.;;;
묘이 미나
19/04/21 20:35
수정 아이콘
NGT 총선 대약진을 생각하면 아이돌 매매업 이야기에 반박하기 힘들죠 .
특히 오기노 유카는 리카 쇼룸 처럼 딱히 반등 요소도 없었는대 권외 멤버가 바로 선발급이면 냄새나죠.
그래도 같은 48그룹이니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에서 이지경 까지 왔으니 이제 다 끝났네요.
작별의온도
19/04/21 20:26
수정 아이콘
피해받는 사람이 없게 하겠다 -> 피해받은 사람을 입막음
어휴
월클토미
19/04/21 21:18
수정 아이콘
= 알고있는 사람이 모두 죽으면 암살이다
及時雨
19/04/21 20:33
수정 아이콘
저 친구들 진심으로 지지합니다
아라가키유이
19/04/21 20:37
수정 아이콘
NHK 속보로 뜨네요 멤버 졸업이
참고로 일본 아이돌 올타임 넘바원이라는 마에다 아츠코 때도 속보로는 안 떴다네요 크크
야부키 나코
19/04/21 20:40
수정 아이콘
스맙해체와 동급입니다 크크크
독수리의습격
19/04/21 20:38
수정 아이콘
일본의 문제라기보단 저 운영이라는 사람들이 감이 떨어진거 같아요. 바다 건너 여기서도 저 사건이 일본 사회에서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알거 같은데, 저걸 저런식으로 뭉개려고 하다니. 어느정도 윗대가리가 개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NHK에서 기다렸다는듯이 속보로 때리는거 보면 48그룹 전체 뒤집어 버리는건 일도 아닌거 같은데.
닼쥬리
19/04/21 20:48
수정 아이콘
모든스폰서는 다떨어져나가고 극장부동산 한개남아있는데 여기도뭐 얼마안남았다고 봅니다 그것마저 없어지면 aks가 적자보면서 운영하는 기업이아니라서 손절할거같아요 그나저나 오늘가해자들 싱글벙글하던데 진짜 1류다 1류...
19/04/21 21:05
수정 아이콘
운영이 너무 일을 잘못 했어요 이건 진짜 48전체가 위험한건데 대체 누가있는건지
도요타 히토미
19/04/21 21:17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보니 경영상 어려움이 예상되었고
결국 2017년 그 위기가 현실화되니
운영진 스스로가 그 어둠의 길로 빠진게 아닌가 합니다.
"2년전의 제의"와도 시기상 일치하는 면이 있구요.

니가타 운영이 아니라 니가타 진출을 결정한 akb전체 운영진이 배후에 있을 것같네요.
춘호오빠
19/04/21 22:46
수정 아이콘
오후 팀N3 공연에서 가해 멤버는 아무일없다는듯 해맑게 자기소개 하고 거기에 큰 목소리로 화답해준 개돼지같은 팬들 보느라 역겨워 죽는 줄 알았는데 예상대로네요. 겸임해제한 에케비 최고짬밥 유키링은 뒤에서 표정 관리하느라 하루종일 안절부절이던데 진짜 망해라 제발 망해라 한놈도 빠짐없이 망해라
야근싫어
19/04/22 07:12
수정 아이콘
진짜 최악의 대처네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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