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4/21 22:59:10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twitter.com/Kryujiro
Subject [연예] NGT사태 관련 영상과 사진 모음 (수정됨)
D4rHGFhUUAITso5.jpg

NGT극장앞에 진치고 있는 기자들



ì´ë¯¸ì§: ì¬ë 1ëª, íì¤í¸

NHK속보, 아야세 하루카 올만이네요...




ì´ë¯¸ì§: ì¬ë 1ëª, ìê³  ìì

야후 메인에 떡...




ì´ë¯¸ì§: ì¬ë 1ëª

아사히도 메인이네요 







저 하세가와 레나는 ngt48을 졸업합니다.



작년 총선거 랭크인부터 아이카부의 성우일이라던지 지금부터 좀 더 열심히 해야하는 때에 갑자스러운 발표를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 여러분에가 큰 불안과 슬픔이 들게하여 정말로 죄송합니다. 저의 마지막 악수회는 5월 6일입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악수회지만


여러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마지막 활동은 5월 18일입니다. 18일에 졸업공연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실은 여러분과 좀 더 활동 하고 싶었지만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로 팀 g를 너무 좋아합니다. 팀g가 되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얼마 안남은 아이돌 활동이지만 마지막까지 저 답게 전력을 다해서 힘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마호와 같이 떠밀려난 하세가와 레나










사건이 있고나서 (폭로하기 전) 극공이 더 이상 즐겁지 않았다
관객들이랑 교감하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사람들의 얼굴도 제대로 쳐다볼 수 없었으니까
무대와 무대 사이에는 남몰래 울었다
다른 멤버들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방에 혼자 있다는 걸 꼭 확인하고서

그런데 레나는 내 상태를 눈치챘다. 오직 그녀만 
내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왔고
그 때부터 항상 곁에서 위로해주었다

나는 나의 슬픔을 남들에게 얘기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해왔다
특히 팀 내 연장자로서 우는 모습을 다른 멤버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다
레나처럼 나보다 어린 멤버들 앞에서는 더욱

그런 이유로 나는 그녀에게 "나는 괜찮으니까 먼저 가"라고 
여러 번 말했다. 아주 여러 번
하지만 레나는 "난 항상 네 곁에 있을거야"라고 말하며
나와 함께 있어주었다



야마구치 마호 모바메 였다고 합니다.
NGT에서 피해자의 몇안되는 우군이었다고 합니다.

ì´ë¯¸ì§: ì¬ë 1ëª, íì¤í¸, ê·¼ì  ì´¬ì

최근 한글로 인스타 스토리도 올렸던 하세가와 레나.. 

  


NGT에서 졸업발표를 한 3인의 마지막 악수회는 5월 6일....
이날 미유 하고 쥬리도 마지막 악수회인것으로 아는데 완~~~ 전히 묻히겠네요 




1.짐 맡기고 평상대로 하던데로 보안검색 끝내고 착석

2.착석후 스탭이 등장해서 공연중 큰소리,혹은 비난야유 등등 기타 공연 방해되면 퇴장조치하겠다하고 공연시작

3.공연전 지배인 등장해서 사과했음. 사과하자 어느 누군가가 구라치지마! 구라쟁이 !!이리 지배인을 향해 외침.
그 누군가는 어케되었는지...

4.공연은 우리가 보던대로 그리 진행되었는데, 마호홍 콜로 스피커 씹어먹을정도로 엄청났다함.

5.졸발은 뭐..센빠이들 다 똥씹은표정
(아...역시나 /키타카..)이런 한숨들이 들려왔다함

6.공연끝나고 멤버 배웅전 스탭들이 다시 등장
(배웅 안하실분은 그냥 지금 먼저 따로 나가셔도 된다 공지때림, 그리고 주변 취재진들께 과한 언행 삼가드린다 부탁)

7.멤버들 배웅할때 레나-마호-혼마캡틴 이 순서로 서있었는데, 레나는 서있지도 못할정도로 눈물범벅이였다고함...
캡틴이 마호 옆에서 팔감싸고 부축.

그리고 역시나 멤버들 레인과 관객들에 다수의 스탭이 귀세우고 말하는 내용들도 다 체크하고 후딱후딱밀어버렸다고.



이번 공연 참석한 센빠이의 후기






졸업 발표 영상 3인합본 





71U8Wi0.jpg

작년 총선후 AKB긴급회의 중...




아.. 진짜 욕하고 싶네요 

진짜 이말은 안하려고 했는데
참 쥬리 탈출 잘했다 싶네요..
이꼬라지 보고 있으면 오만 정나미가 떨어져서 

생각해보니 쥬티야올때도 빡쳐서
팡수네는 쳐다도 안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수분크림
19/04/21 23:04
수정 아이콘
저는 원래 akb 탈출론 싫어하고 그게 해당 아이돌에 대한 모욕이라 봤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틀렸고 탈출이 답이다 싶더군요.
어강됴리
19/04/21 23:08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짜 그런말 하는사람들 경멸했는데 이 꼬라지 되니까 이성을 상실하네요 욕이나 갈길까 하다가 겨우 정신머리 부여잡는중...
쥬리팬으로 언넝 5월 6일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궁창 관심 끊어버리게
야부키 나코
19/04/21 23:16
수정 아이콘
그당시 탈출하라는 말 저도 싫어했었고,
그당시 그 말을 하는 사람들도 뭘 알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저 까기위한 말이었습니다만
지금보니 탈출하라는 말 자체는 맞아요. 저도 틀렸음...
춘호오빠
19/04/22 00:29
수정 아이콘
저두요. 굉장히 우월의식에서 비롯된 멘트고 케이팝 아닌 akb만 응원하는 소수 팬들을 대놓고 무시하는 거라 몇번 이성 붙잡고 넘어간 적도 많았는데 이제보니 제가 틀렸습니다. 모두 탈출해라! 제발 탈출해줘!
10년째도피중
19/04/22 13:16
수정 아이콘
뭐 탈출론 얘기한 사람들이 이런 사정을 알거나 예상하고 말한거였겠습니까.
그 당시에는 그냥 생각없이 말했던거고 모욕이었던거 맞아요. 지금도 모욕이고요. 다만 지금 상황이 매우 안좋다는 것만은 별개로 분명해서...
19/04/21 23:07
수정 아이콘
레나는 사토, 하타 길만 걷자..
retrieval
19/04/21 23:10
수정 아이콘
노기,케이자키? 이쪽도 관련있진 않겠죠?
기사조련가
19/04/21 23:11
수정 아이콘
레나는 인스타 같은거 할때나 주변사람한테 말할때 인간의 선함이 묻어나네요. 역시 야구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는 나쁜 사람이 없습니다 응?
월클토미
19/04/21 23:17
수정 아이콘
먀오도 야구 좋아하죠
아라가키유이
19/04/21 23:19
수정 아이콘
오카다 나나 방금 755 한 팬이 쓴 글
나아짱 미안해 나아짱을 인간적으로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aks 소속인 이상 더 이상 좋아할 수 없어 고마웠어 그 동안.

고챤은 남바랑 stu로 갈아타자는 의견이 주..
기사조련가
19/04/21 23:23
수정 아이콘
남바는 그래도 멤버들끼리는 사이가 무척 좋아보이더라구요 크크 이제 새로운 남바대장 미루는 금수저니까..(..) 저런 사적만남 따위는 안하겠죠. STU는 완전 신인이니 문제도 없을테고...
묘이 미나
19/04/21 23:24
수정 아이콘
STU는 AKS 소속 아닌가요 ?
아라가키유이
19/04/21 23:27
수정 아이콘
노기자카처럼 stu협동 조합입니다 세토우치 7개 스폰서가 모인..
19/04/21 23:54
수정 아이콘
남바쪽 이야기있는거보면 소속사를 말하는거같아요 남바는 요시모토고 stu는 stu소속이라하니
묘이 미나
19/04/21 2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근 SNS에 DMM 극공짤 같은거 올리지 말라고 경고한게 오늘 영상들 짤로 퍼지는게 두려워서 그런게 아닐까란 의구심이 드는군요 .
피해자 졸업 발표 영상 보는대 일본어 전혀 몰라도 울컥합니다.
19/04/21 23:35
수정 아이콘
일본은 뭐랄까.. 권력이 진실을 덮어버리는 정도의 힘을 가진 부정부패가 만연한 느낌입니다.
봄블루
19/04/21 23:58
수정 아이콘
일본 국민들은 천황제도에서 비롯된 '신민'의식 같은 게 사회 시스템이나 의식에 뿌리 깊게 남아있는 거 아닌가요?
이번 일은 법제도나 인권보호 측면에서 전혀 이해되지 않는데...
19/04/22 00:06
수정 아이콘
요즘 뒤늦게 페르소나 5 1회차 플레이 중인데 아무래도 일본의 현실에도 마음의 괴도단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모나크모나크
19/04/22 0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멤버가 관련된 성추행 시도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지금 피해자와 피해자편에 섰던 멤버 2명이 같이 팀에서 추방당하는건가요? 이게 어떻게 그렇게 되는건지 이해가 잘 안 되는데... 가해자가 인기 많은 핵심멤버인가요?
마지막 얼굴이 자신있다는 친구가 피해자인 것 같은데 저건 무슨 의미가 있는 짤인가요?
민초단장김채원
19/04/22 03:00
수정 아이콘
정확한 사유는 아무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가해자를 비롯한 몇몇 멤버들과 사적교류를 가졌다는 인물들이 상당한 실력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렇게 언론에서 뭇매를 맞으면서도 가해자 편을 드는걸 보면...
그리고 마지막 짤은 저렇게 아이돌을 하기 위해 노력했던 친구인데 억울하게 졸업당하는게 안타깝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네요.
모나크모나크
19/04/22 08:52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안 망하면 이상한 상황 아닌가요. 애초에 일본쪽 여돌은 연애만 해도 탈퇴하는 분위기던데 사적교류에 팀원 성추행 범죄에 얽혀있고...
거룩한황제
19/04/22 17:22
수정 아이콘
프듀 때문에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봐도 봐도 잘 모르겠지만,
얼추 분위기로 보면 쥬리의 한국 데뷔는 정말로 신의 한수급 타이밍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786 [연예] 마리텔도중 손가락욕하는 정형돈 [5] 달달합니다5726 19/04/21 5726 0
36785 [연예] 정형돈, 부상투혼 [7] 파랑파랑5246 19/04/22 5246 0
36784 [스포츠] MLB 에릭 테임즈 시즌 4호 홈런.gif [18] SKY926311 19/04/22 6311 0
36783 [연예] 1977년생 아저씨 근황.jpg [17] 살인자들의섬8925 19/04/22 8925 0
36782 [연예] 트와이스가 오늘 컴백으로 깨질 수 있는 기록들 [23] 매일푸쉬업6303 19/04/22 6303 0
36781 [스포츠] 올시즌 키움 히어로즈 불펜 등판 일지.jpg [15] 이시하라사토미4076 19/04/22 4076 0
36780 [스포츠] EPL 아스날 vs 크리스탈 팰리스 골모음.gfy [14] SKY924654 19/04/22 4654 0
36779 [연예] 방탄소년단 안무연습 영상.avi [6] 매일푸쉬업4163 19/04/22 4163 0
36778 [연예] [플레디스] 트위치 방송에 출연한 이가은 [14] LEOPARD6158 19/04/22 6158 0
36777 [연예] [오마이걸] 'No No No', 'Roly Poly' 아린 직캠 [4] 피디빈2529 19/04/22 2529 0
36774 [연예] [트와이스] "FANCY" TEASER *POST HOOK* [31] 삭제됨5777 19/04/22 5777 0
36773 [연예] 내일부터 AKB그룹에게 펼쳐질 지옥 [38] 춘호오빠8550 19/04/21 8550 0
36770 [스포츠] EPL 에버튼 vs 맨유 골모음.gfy [39] SKY926505 19/04/21 6505 0
36769 [스포츠] 매성근 노노노 다운 그레이드 류중일........ [4] 시메가네6137 19/04/21 6137 0
36768 [연예] NGT사태 관련 영상과 사진 모음 [22] 어강됴리7093 19/04/21 7093 0
36767 [연예] [NGT48]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던 야마구치 마호.JPG(약 데이터) [5] 아라가키유이4757 19/04/21 4757 0
36766 [스포츠] [KBO] 이번주 부산 사직구장에서 8회 이후 난 점수.jpg [4] 홍승식4827 19/04/21 4827 0
36765 [연예] 이번주 배성재의 텐 생녹방 일정 [2] 강가딘2632 19/04/21 2632 0
36764 [스포츠] KBL 현대모비스 V7-END GAME [10] style2807 19/04/21 2807 0
36763 [연예] [아이즈원] 열린음악회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무대 영상 [3] LEOPARD3632 19/04/21 3632 0
36762 [스포츠] 승점 8점에서 모인 K리그 2팀들 [5] JUFAFA2872 19/04/21 2872 0
36761 [연예] 화전소녀 활동중인 우주소녀 미기,선의 근황 [23] TWICE쯔위9240 19/04/21 9240 0
36760 [스포츠] [KBO] 이닝 쪼개기에 의한 연투 결과 [18] 치열하게5758 19/04/21 57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