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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2 20:22
치마를 입은 여성이 다리를 벌릴경우 속옷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고 이건 섹시가 아니라 천박에 가까운 느낌이라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반대로 남자는 바지만 입으니까 속옷이 드러날 일이 없어서 그런 이미지에서 자유로운 듯 하고요
19/04/22 20:50
이게 일이년쯤 전에 빌리 바운스라고 해서 지금의 오나나나 처럼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춤 자체는 원래 있던 건데 (오나나나도 원래 있던 v스텝이죠) b-nard라는 아티스트가 밈 비슷하게 유행시켜서 자꾸자꾸 나와요.
본래는 그냥 레그 셰이크 정도고 힙합 댄스에서는 베리에이션이 다양해서 버터플라이 등으로 응용됩니다. 버터플라이는 컴백홈에서 ‘아직 우린 젊기에’ 하던 그거, 발해를 꿈꾸며에서 ‘시원스레 맘의 문을 열고’ 하던 그 춤입니다. 사실 춤에서는 기본 스텝인데 반감을 생기는건 분위기가 경쾌하거나 깜찍하게 해야 돼서 그렇습니다. 사실 워너원의 never 후렴구도 저 스텝이에요. 디테일을 추가해서 세련되게 보이도록 만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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