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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7 23:15
지터가 수비를 잘하지는 않...
뭐 00년대면 모를까, 이후엔 공개연애에 대해 상당히 개방적으로 변했습니다. 너무 자주 바꿔서 사람이 싸보인다(?)는 말은 좀 나오겠네요.
19/04/27 23:47
2222
지터 수비는 거품입니다. 오히려 약쟁이 시대라 타격이 저평가되어있죠. 그리고 얘가 아지 스미스 급이어도 거품이어야 합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19/04/27 23:31
지터의 수비와 주루는 글에서 말씀하신 수준은 아닙니다. 수비는 몇몇 호수비가 있긴 하지만 커리어 전체를 놓고 보면 좋게 말해도 평균 수준, 주루는 준수하지만 리그 탑 5 수준은 절대 아니죠.
19/04/27 23:41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선수가 되겠죠. 지터가 은퇴한 이후에는 멋지게 포장 됩니다만 정작 현역때는 팬과 안티가 가장 극렬하게 충돌하는 선수였으니. 오재원 캐릭터 중에 야구실력 좀 높이고, 경기 내 매너 문제를 경기 외적인 여성편력으로 바꾸면 딱 맞죠.
19/04/28 00:29
호불호 갈리면서 욕먹고 끝날겁니다....
물론 뭔 건수가 터지길 바라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지겠으나 뭐 지터급 관리면 일 안터질꺼고..
19/04/28 03:11
비슷하게 레오가 한국에서 태어나 역대급 영화는 찍는데 상복은 없고
탑급으로 성정하려는 키크고 취향인 어린 여배우, 걸그룹만 만나다가 25살 넘으면 헤어지는걸 반복했다고 상상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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