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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2 22:13
지금까지 보겔은 좀 느린 템포의 농구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잘 안보긴 했는데... 여튼 감독-코치 조합부터 참 비범합니다. 감독-단장-사장 파워게임 이야기에 타이론 루 되나 싶다가도 나가고... 여튼 보겔-키드 선임은 론조볼을 중심으로 놓는거 같다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애초에 키드가 슛 없는 포가였으니...
보스턴이 아쉬운 시즌을 보낸 여파가 꽤 있어보입니다. 다만 이러면 또 la는 교통정리 빡시게 들어가야하는데 당장 ad 드라마 찍으면서 한번 팀이 뒤집힌 상황에서 또? 하려나 싶긴 해요. 물론 ad 트레이드를 통해서 싹 정리해온다...면 말이 안나오는건 아닌데. 뭐 벌써부터 드래프트 직후 트레이드 얘기도 나오고 그러더라고요. 지금 남은 매치업들은 전부 접전에 혈전.... 끈덕진 산사나이들도 대단하고 사자심장 릴라드도 대단합니다. 요 몇년간 릴라드가 저평가를 좀 받지 않았나 싶었는데. 지금까지만 봐서는 어빙이고 서버럭이고 뭐고 릴라드님이 최고시다... 가솔 영입은 결국 엠비드 제어가 성공의 기준일텐데 막상 보면 필리는 뭔가 뻑뻑하게 돌아가도 버틀러가 쥐어짜내는 느낌이 좀 들더라고요. 반대로 토론토는 카와이가 하드캐리...
19/05/13 00:10
저는 4번으로 흘러간다면, 보스턴이 팀 스쿼드 갈아엎는 선택을 할 것이고,
테이텀도 작년대비 올해 성적에서 한계를 극명히 보여주었기 때문에 리빌딩의 중심은 되지 못할꺼라 생각합니다. AD를 어떻게든 구슬려서 트레이드로 데려오거나, 스쿼드 정리하고 빅네임 노리겠죠. 저는 뉴올이 이제 1년 남은 AD 정리할 마지막 기회인지라.. 결국 어찌되었든 LAL과 트레이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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