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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2 23:57
흐미 다 엑박인가요 여기 움짤 올리기가 넘 어렵네요.
3메가 맞춰서 올렸는데... 다운로드 하신 분 몇 계신거보면 나오는 분도 계신것도 같고 3메가 맞춘건 오히려 저한테 엑박이라서 세네번째 에디터로 복사 붙히기한건디
19/05/13 00:28
둘다 불문률 비슷한걸로 아는데 빠던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엄청 이기고 있을 때 사포나 저런 드리블하는건 비매너 정도. 큰 스코어로 이기고 있는데 도루 시도하는 거 같은... 글고 저게 실효적으로 먹히는 상황에서는 문제될건 없죠. 근데 문제는 상대방이 빡돌아 거친 플레이하는걸 감수해야한다는 ㅠㅠ
19/05/13 07:09
이 친구의 이적도 이 친구에게나 바르사에게나 루스 - 루스 딜로 판명이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한 리버풀 팬 분에게 들으니 쿠티뉴 이적으로 리버풀도 딱히 이득이 없었다고 보는 거 같더군요. 바르사야 말할 것도 없이 쿠티뉴 이적이 실패로 판명이 나고 있고요.
네이마르의 이적이 많은 연쇄 반응을 불러 일으켰는데 결국 누구에게도 득이 되지 못했네요. 한 선수의 잘못된 판단으로 본인 뿐 아니라 여럿 피곤해 졌네요. 아, 중간에 에이전트들만 이득을 봤나요? (네이마르 부자도 경제적으로는...)
19/05/13 08:57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리버풀 팬 분께서 아니라고... 제 기억이 맞다면 반 다이크 영입은 그 전에 결정된 거고, 쿠티뉴 이후는 알리송 + 다른 한 선수였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보기엔 알리송 영입만 해도 리버풀에겐 꽤 좋은 영입이 아닌가 싶은데 쿠티뉴 판 돈과는 상관없다고 하셨던 걸로...
19/05/13 09:48
저도 자세히 알아보니 쿠티뉴이적 1월6일 판다이크 이적 1월1일이라 쿠티뉴판 돈이랑 상관없이 판다이크가 온게 맞고 그 다음시즌 이적에 그돈으로 온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알리송 케이타 파비뉴가 왔는데 쿠티뉴보다 이 세명이 훨씬 잘해서 어찌됬건 리버풀은 이득인거 같네요
19/05/13 09:59
쿠티뉴 이적이 1월 6일 이라고 해도 결정은 훌씬 그 전에 이루어지고 역시 반 다이크의 1월 1일 이적도 그 전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봤을 때 둘의 이동을 구단에서 동시에 조율하고 있었을 텐데 쿠티뉴 이적 자금이 전혀 영향이 없는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뭐 구단 운영을 해본 적이 없어서...
아무튼 저도 리버풀이 팀 면에서 결과적으로 쿠티뉴 이적이 이득이 되면 이득이 되었지 손해는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리버풀 팬 분이 아니라고 하시니... 저야 리버풀에 별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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