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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3 23:37
그러게요. 유선이라고 해도 하나로는 유승준 메가패스는 에릭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통사 중에 제안이 2개 들어왔는데 2개 다했다는 뜻인가..
19/05/14 02:41
그런가요? 제 주변에선 정말 보기 힘들었는데요. 리어카도 동네에선 92년? 93년? 정도에 사라졌고, 대학가 같은데 나가면 좀 더 있었지만 그 마저도 95년 정도까지만 봤던 것 같아요. 리어카만 보기 힘든게 아니라 복제품으로 테잎이나 CD를 갖고 있는 경우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19/05/14 03:21
제 주변에는 굉장히 흔했습니다. 그리고 그때에는 다운이 대중화되지 않았어요. mp3 플레이어 자체가 보급이 된 편이 아니라 제 친구가 md라고 이상한 기계를 가지고 와서 듣던 기억이 나는데 그것도 그때 이후였던 것 같구요. 보아때쯤 되어서야 mp3플레이어가 대중화 된 것 같네요. 그것도 주변피셜이지만요.
19/05/14 03:38
MP3는 2000년대 초반을 이야기한 겁니다. 조성모 데뷔때를 이야기한게 아니라 '조성모 시기'를 이야기한 거니까요.
조성모 데뷔 초엔 리어카제는 드물었고, 차라리 나중에 불법다운이 심했다고 한 이야기입니다. 그나저나 90년대 말에 리어카제가 흔했다는 말을 세 분이나 하시는군요. 개인적으론 정말 충격이네요. 무슨 저작권 인식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로 리어카제를 사고 싶어도 사기 힘들었거든요. 댄스곡 모음집, 발라드 모음집 이런 형태가 아니고서야.
19/05/14 08:45
2000년도 까지도 울동네는 널려있었습니다... Mp3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한명도 없었구요...
19/05/14 17:04
녹음이야 좀 더 오래했지만 리어카제를 파는 건 초반까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시기에 테잎을 사던 사람이고, 악기를 다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자주 레코드가게에 가던 사람인걸요.
그리고 조성모는 후반가수입니다. 몇년차이가 뭐 그리 크겠나싶으시겠지만, 당시 음악시장에 있어서는 1,2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컸다고 봅니다.
19/05/14 03:18
오버네요. 굳이 안해도 될 이야기가 나오네요.
천만장이면 모를까 1600만장으로 뻥튀기를 해서 연가가 왜 들어가는지 연가는 그냥 여러 가수들 히트곡 모음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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