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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0 11:56:03
Name BTS
File #1 낙원의_밤.jpg (102.0 KB), Download : 25
Link #1 필름메이커스 커뮤니티
Link #2 https://www.filmmakers.co.kr/filmmakersWanted/7122192
Subject [연예] 박훈정 감독 차기작은 '마녀2'? '신세계' 속편?





응, 아니야~



떡밥들 무성했던 작품들은 제쳐두고

새 작품에 들어가는군요.

특히 마녀는 3편까지 계획되어 있다면서...

박훈정 월드 완성하려면 10년은 걸릴 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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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0 11:59
수정 아이콘
아... 마녀....
19/05/20 12:04
수정 아이콘
신세계도 3편 계획했다고 들었는데
마녀도 3편 계획이었군요?
근데 계획만하네요...
handmade
19/05/20 12:04
수정 아이콘
신세계랑 마녀는 어쩌구 또 판을 벌이네;;
Naked Star
19/05/20 12:05
수정 아이콘
보통 벌려는놨는데 풀어나갈 자신은 없고 아이디어는 샘솟는 양반들이 이러는거 같은데...
빨간당근
19/05/20 12:06
수정 아이콘
박훈정 감독님이 각본을 썼던 악마를 보았다의 원제가 '아열대의 밤'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랑 관련있을지도 모르겠군요;
本田 仁美
19/05/20 12:15
수정 아이콘
10년만 걸리면 다행일듯
청순가이
19/05/20 12:20
수정 아이콘
김다미 나이 더 들기 전에 찍어야 하지 않나요?
왕겜 꼴 안나려면요
태바리
19/05/20 12: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만들어 놓으면 보러갈 팬덤있는 영화가 두개나 되는데 또 딴판을 벌리는건...
달포르스
19/05/20 12:22
수정 아이콘
박훈정 감독 재능있고 좋아하는 감독인데
신세계나 마녀 후속은... 현실성 없어요.
그냥 입터는거죠.
프리퀄 시퀄 다 시나리오적으로 아귀가 맞기 힘듭니다..
강동원
19/05/20 12:27
수정 아이콘
마녀 3부작, 신세계 3부작, 그리고 신작 3부작 이면

이자성이 군림하는 골드문의 신입 비서 면접실, 후드티를 입은 구자윤이 들어오는데...?
한국판 어벤저스 가즈아!
aDayInTheLife
19/05/20 12:30
수정 아이콘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퀸세정
19/05/20 12:32
수정 아이콘
그냥 능력이 없는거죠..
IZONE김채원
19/05/20 12:37
수정 아이콘
구상만 된 것을 끄집어내어 작품화 시키는 것은 또 다른 얘기라...
페스티
19/05/20 12:52
수정 아이콘
마녀는 그냥 1편 완결로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할 듯.
스웨이드
19/05/20 12:55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러다 크로스오버 나옴 웃길거같긴 한데
아라가키유이
19/05/20 13:04
수정 아이콘
이러면 김다미가 많이 붕 뜨네요 마녀 이후로 연기활동 거의 안 한거보면 후속작 대기한 느낌인데
강호금
19/05/20 13:0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대감 높이려고 립서비스 한거지, 애초에 만들 생각도 딱히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렇게 질질 끌면 배우들 나이들고 몸값 스케쥴 맞추기 어렵고해서 현실적으로 어렵죠. 처음부터 3부작으로 계약하고 바로바로 딱딱 일정 잡아도 될까 말까인데...
아붓지말고따로줘
19/05/20 13:13
수정 아이콘
근데 대부나 무간도 생각하면 신세계 차기작 방향은 어느정도 예상이 되긴하네요 크크
19/05/20 13:22
수정 아이콘
마녀 내놔 ㅠ ㅠ
아라가키유이
19/05/20 13:25
수정 아이콘
신세계도 만든다고 했다가 대호로 넘어가고 대호 망하니까 신세계2 나 프리퀄로 떡밥던지다가 뜬금 마녀.. 마녀도 2부작 얘기나오니까 다른작품
이쯤되면 일부러 그런다고도 봐야..
아린어린이
19/05/20 14:10
수정 아이콘
제발 마녀 2...
19/05/20 15:58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영화 결말에 후속편 떡밥이나 뿌리지말든지...
솔로14년차
19/05/20 16:43
수정 아이콘
신세계는 프리퀄일 경우 스토리는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보는데, 그 경우 '결말'을 알고 보는 프리퀄의 한계상 얼마나 흥미를 끌 수 있을지가 의문이죠. 어쨌든 관객을 끌어모을만한 영화여야 투자자가 투자를 할 거고, 투자를 받아야 그 몸값 높은 배우들을 모을테니까요. 프리퀄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몸값높은 배우들을 모아서 관객들을 모을만한 시나리오가 나오기 힘든 거겠죠.
시퀄의 경우는 이자성 스토리 자체가 완결이 확연해서 그냥 완전 새로운 이야기에 이자성이 등장만하는 수준에 머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럼 이 경우엔 굳이 그런 스토리에 이자성을 끼얹을 필요가 있냐는 문제가...
노련한곰탱이
19/05/20 21:56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고평가 받는지 모르겠는 감독입니다. 성인물 느와르만 찍는데 딱 남자 중고생 감성...
캬옹쉬바나
19/05/20 22:48
수정 아이콘
거의없다 평이 딱 생각나는군요. 주연급들 다 죽여서 후속작 만들기도 힘들고 그럴 깜냥도 안 되는 감독이 언플만 계속 한다고..
19/05/21 01:59
수정 아이콘
신작하다가 VIP 같은 영화 만드느니 성공했을때 후속작 내는게 나을 듯 한데...
힘들면 시나리오 작가 좀 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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