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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3 16:17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떡밥이 1주 단위로(방영회차별) 생기는데
안준영은 일주일 내내 순위속보, 예고, 선공개로 떡밥 or 장작을 계속 제공해줍니다... 진짜 다른프로그램들은 왜 안봐주냐고 징징대지말고 원조 보고 배워야함
19/05/23 19:30
한 재작년 쯤 프듀 1, 2 나오고 다른 프로그램들 나오고 할 때까지만 해도 그냥 운이거나 뭐 다른 이유가 있겠지 생각했지만
지금 시점에서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돌이켜봐도 유일한 예외가 미스트롯이라는건 그냥 PD 차이가 가장 설득력있는 가설...
19/05/23 17:04
윤서빈이 실력과 외모를 두구 갖춘 연습생이었는데 하차했다->하지만 지금 남아있는 애들 직캠보면 그 윤서빈을 잊을 수 있을거라 생각함->근데 실제로보니 아니었음
뭐 대충 이정도 논리구조라고 보입니다.
19/05/23 17:09
그댓글이 저 영상에 나오나요? 회사라 소리를 못들어서 그런건지 작년 경험해봐서 저게 어떤 파급력인지 짐작이 가는데 그리고 중간에 김요한=피디픽 댓을 보여준건 일종에 팬덤 혹은 국프들과 게임제안같은 느낌이네요 크크
19/05/23 17:17
위에서 네번째 짤 보면 '직캠 뜨면 서넨 생각 안...' 이런 댓글을 크게 확대해놨는데 여기서 말하는 서넨이 윤서빈입니다.
글고 말씀하신대로 이 예고편은 준영이형이 각 연습생 팬덤들에게 게임제안을 한거죠. 내가 싫지? 내가 불합리한 거 같지? 그러면 투표로 내 의도를 이겨내 봐라. 결국은 어느쪽 방향이 됐던 승자는 안준영pd가 되는 구도라고 할 수 있죠. 실상 비상이 걸린 건 김요한 팬덤이 아닐까 싶군요-_-;;. 공격 겁나 받을 듯
19/05/23 18:36
김요한은 이미 확고한 1위라 판을 흔들어야 하는데 윤서빈 하차가 뼈아프긴 해요. 김우석을 뒤늦게 라이벌로 올려야하긴 한데 그동안은 거의 신경도 안썼던거도 있고 중고라는게 아무래도 여전히 1 2위 구도로 가기엔 약점이 많아서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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