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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3 16:10:06
Name 야부키 나코
Link #1 navertv
Subject [연예] [프듀X]어그로 장인 안준영(4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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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년 프듀48때보단 (아직) 덜 맵긴한데

매번 새로운 어그로를 봐도 항상 어그로 끄는 솜씨는 진짜 일품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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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시마즈 켄
19/05/23 16:12
수정 아이콘
진짜 어그로 끄는 수준은 타고 난듯
잉여로워
19/05/23 16:12
수정 아이콘
프듀 후로 많은 아이돌 오디션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던건 피디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야부키 나코
19/05/23 16:17
수정 아이콘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떡밥이 1주 단위로(방영회차별) 생기는데
안준영은 일주일 내내 순위속보, 예고, 선공개로 떡밥 or 장작을 계속 제공해줍니다...

진짜 다른프로그램들은 왜 안봐주냐고 징징대지말고 원조 보고 배워야함
야근싫어
19/05/23 16:36
수정 아이콘
저 진짜 더유닛 준영이 버전으로 보고싶습니다.
준영이가 좋아하는 서사 가득할텐데 크크
19/05/23 16:39
수정 아이콘
아마 현주 한명 가지고 최소 3회분 뽑아내고도 남았을....
야근싫어
19/05/23 16: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어지간한 애들도 슈스로 만들었겠죠...
19/05/23 16:36
수정 아이콘
그냥 그게 사실이죠

안준영이 한건 흥했고, 안준영이 안한건 다 망했음
세츠나
19/05/23 19:30
수정 아이콘
한 재작년 쯤 프듀 1, 2 나오고 다른 프로그램들 나오고 할 때까지만 해도 그냥 운이거나 뭐 다른 이유가 있겠지 생각했지만
지금 시점에서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돌이켜봐도 유일한 예외가 미스트롯이라는건 그냥 PD 차이가 가장 설득력있는 가설...
나와 같다면
19/05/23 16:12
수정 아이콘
역시 준영이형이야
MystericWonder
19/05/23 16:13
수정 아이콘
윤서빈 언급 댓글은 진짜... 절레절레
에반스
19/05/23 16:14
수정 아이콘
맵다 매워
19/05/23 16:15
수정 아이콘
팬덤이 발끈할 포인트를 정확히 알아요 이 양반은
야근싫어
19/05/23 16: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헉 준영아 이러다가 또 경고 먹겠다..
윤서빈 언급도 그렇고 악플도 크크크크크크

여초 뒤집어졌는데 꿀잼이다 크크
쿼터파운더치즈
19/05/23 16:58
수정 아이콘
아니 다른것도 아니고 남연갤발 프엑갤 댓글을 그대로 내보내다니...크크...
비싼치킨
19/05/23 17:00
수정 아이콘
아 벌써 내일이네요!!!
두근두근
19/05/23 17:02
수정 아이콘
영상을 몇번들 돌려봐도 윤서빈 언급은 무슨 소린지 모르겟네요
나와 같다면
19/05/23 17:04
수정 아이콘
윤서빈이 실력과 외모를 두구 갖춘 연습생이었는데 하차했다->하지만 지금 남아있는 애들 직캠보면 그 윤서빈을 잊을 수 있을거라 생각함->근데 실제로보니 아니었음

뭐 대충 이정도 논리구조라고 보입니다.
19/05/23 17:09
수정 아이콘
그댓글이 저 영상에 나오나요? 회사라 소리를 못들어서 그런건지 작년 경험해봐서 저게 어떤 파급력인지 짐작이 가는데 그리고 중간에 김요한=피디픽 댓을 보여준건 일종에 팬덤 혹은 국프들과 게임제안같은 느낌이네요 크크
나와 같다면
19/05/23 17:17
수정 아이콘
위에서 네번째 짤 보면 '직캠 뜨면 서넨 생각 안...' 이런 댓글을 크게 확대해놨는데 여기서 말하는 서넨이 윤서빈입니다.

글고 말씀하신대로 이 예고편은 준영이형이 각 연습생 팬덤들에게 게임제안을 한거죠. 내가 싫지? 내가 불합리한 거 같지? 그러면 투표로 내 의도를 이겨내 봐라.

결국은 어느쪽 방향이 됐던 승자는 안준영pd가 되는 구도라고 할 수 있죠.

실상 비상이 걸린 건 김요한 팬덤이 아닐까 싶군요-_-;;. 공격 겁나 받을 듯
19/05/23 17:02
수정 아이콘
댓글들 베플도아니네요 비추가 더많음
tannenbaum
19/05/23 17:12
수정 아이콘
아직 안성탕면 단계네요. 좀안간 신라면 한번 하고 불닭볶음면은 중반쯤에 나올 듯...
야부리 나토
19/05/23 17:2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좀안간 중독성을 자랑하는 장난감!
고타마 싯다르타
19/05/23 17:21
수정 아이콘
김요한 확정될듯?
19/05/23 17:25
수정 아이콘
이 공격을 이겨내먼 김요한은 뭔일 생기지않은이상 데뷔각일듯
19/05/23 17:44
수정 아이콘
김요한인가 하는 친구에서 좌절이벤트를 주는거네요
19/05/23 18:25
수정 아이콘
안준영은 메보말고는 누가 뽑히나 안 뽑히나는 신경 안 쓰는듯합니다.
모조나무
19/05/23 18:36
수정 아이콘
김요한은 이미 확고한 1위라 판을 흔들어야 하는데 윤서빈 하차가 뼈아프긴 해요. 김우석을 뒤늦게 라이벌로 올려야하긴 한데 그동안은 거의 신경도 안썼던거도 있고 중고라는게 아무래도 여전히 1 2위 구도로 가기엔 약점이 많아서 아쉽긴 합니다.
야근싫어
19/05/23 19:32
수정 아이콘
게다가 김우석은 진짜 정신병자 수준인 까들이 많이 붙어서 솔직히 분량 적은게 낫습니다. 진심으로요(...)
19/05/23 19:11
수정 아이콘
김요한은 현시점에서 팬덤 1위라 그냥 1위로 하는 어그로일뿐 위기나 그런건 없을겁니다 1픽으로 가면 정병존으로도 안내려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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