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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04 20:15:26
Name 부모님좀그만찾아
File #1 Screenshot_20190604_201321_NAVER.jpg (62.9 KB), Download : 27
Link #1 고척
Subject [스포츠] [kbo] 화제의 신인 데뷔전


다익손 웨이버로 땜빵으로 리그 데뷔하게된 이케빈
저세상의 제구로 워낙 유명해서 여러팬들의 관심(?)받고 데뷔전 치렀는데
기대이상의 호투로 3이닝 1실점하고 내려갔습니다.
생각이상으로 제구가 좋아서 놀랐네요. 손등 맞는 타구만 아니었으면 더 갈 수 있었을거 같은데 고생했어요.

투심 무브먼트가 대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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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19/06/04 20:37
수정 아이콘
상위픽 투자하고도 몇년동안 잘한다 못한다 판별할 수준조차도 못가고 그냥 앞으로 투척할뿐 투구가 아니다라는 소리들으면서 내보낸 선순데 팀 옮기고 반년만에... 참 육성능력 수준차이 나네요.
마둘리
19/06/04 20:38
수정 아이콘
삼성 팬으로 드래프트 전부터 이케빈 뽑아서 써야된다고 했었는데 하필 부상때문에...
타노스
19/06/04 20:49
수정 아이콘
투심이 정말 좋더군요 조금만 더 다듬으면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선수 같습니다
서린언니
19/06/04 21:09
수정 아이콘
삼성팬들이 엄청 기대한걸로 아는데 삽질만 하다가 sk가서 터지다니....
내일은해가뜬다
19/06/04 21:18
수정 아이콘
캬 이 경기를 잡네 흐흐흐
루크레티아
19/06/04 21:48
수정 아이콘
하도 안 좋은 소리만 많아서 얼마나 두들겨 맞을 지 기대하고 봤더니 피칭의 상태가??
19/06/04 21:58
수정 아이콘
이케빈은 아마때부터 속구를 투심만던졌었는데
삼성에서 포심을 던지게 시켰다더군요
에스케이 코치진은 투심을 다시 던지게했고 그게 좋은 결과로 나왔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9/06/04 22:35
수정 아이콘
아니 코치진이 왜 그걸...
사회인야구 하면서 가끔 투구할 때가 있는데 투심으로만 던지다 보니 포심은 전혀 못 던지겠더라고요.
챠모 롯소
19/06/05 00:42
수정 아이콘
간신히 잡은 기회에 대한 간절함이 느껴져서 뭔가 뭉클하더라구요 잘 다듬어서 1군무대에서 자주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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