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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6 19:09
천만 갈꺼같아요. 원래는 비수기라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알아서 경쟁작들이 자폭하고있어서. 알라딘도 드랍률이 없고 오히려 1주차-2주차-3주차 전부다 성적이 올라가고 있는데 500만 가지 않을까 싶고요
19/06/06 19:18
천만 뿐만 아니라 괴물 기록 깨고 커리어하이 찍었으면 좋겠네요. 기왕이면 천이백만 이상
피에타도 황금사자상 받고 감독 커리어하이 찍었었죠.
19/06/06 19:20
그건 힘들거같아요. 현재 예매율이 10만대라서 아마 이번주에 800만찍고 아마 3주차부턴 알라딘한테 밀릴거 같습니다. 결국 꾸역꾸역 천만찍을 분위기라(900만 후반대에서 끊길수도 있고요)
19/06/06 19:24
설국열차가 900만에서 끊겼었죠. 알라딘이 실제로 재밌고 평도 좋고 가족영화이긴한데 기새충보다 더 일찍 개봉한거라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아카데미 수상도 그렇고 천이백만도 그렇고 다 바람입니다. 이루어지면 좋고 안 되면 아쉬운
19/06/06 19:27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워낙 훌륭한 영화라서. 알라딘이 일찍 개봉하긴 했는데 현재 예매관객수상으로 2만밖에 차이안나고 한국영화가 현매가 강한점을 생각하면 이번주까지는 기생충이 1위 다음주부터는 2위로 물러날거같습니다. 현재 드랍률이랑 수치를 보면 시빌워랑 굉장히 유사하게 가고있어요
19/06/06 19:37
모두 기대는 하고있죠. 그래서 일부러 아카데미 후보 시즌인 10월에 미국 개봉하고요.
근데 아카데미에서 한국영화가 후보조차 들어간적이 없어서 수상은 더 힘든상태죠. 물론 수상했으면 좋겠고요.
19/06/06 19:28
알라딘이 개봉 더 빠른데 현 예매율 상으로 차이 좁혀지는 속도가 엄청나서요. 아마 이번주말 이후론 알라딘이 1등 먹을거 같습니다. 싱어롱부터 해서 이벤트도 많이 하더군요
19/06/06 21:35
알라딘이 지금 4D부터 입소문 타고 역주행중입니다 롯데월드 같다고 크크...
현재 씨지비 기준으로는 예매율 기 39.5 vs 알 39.2 까지 온
19/06/06 19:22
비수기에 1500만 가려면 지금 900만은 되야되요. 성수기면 3주차 평일도 드랍률 괜찮은데 비수기는 3주차 드랍률이 거의 80%에 육박하는 수준이라. 비수기시즌에 천만 넘은 영화가 어벤져스 시리즈랑 인터스텔라밖에 없죠.
19/06/06 19:24
다 영화 대사를 인용했는데 극중 송강호 와이프로 나오신 배우님만 평범한 멘트를 적으신건지.. 아니면 저것도 대사를 인용한게 맞는지.. 쓸데없는 궁금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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