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6/20 10:31:45
Name 별이지는언덕
File #1 1.png (129.8 KB), Download : 26
File #2 2.png (93.4 KB), Download : 1
Link #1 디스패치
Link #2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59833
Subject [연예] "한서희를 LA로 보냈다"…YG, 마약 은폐의 '탑'클라스 (수정됨)




이번에는 탑과 한서희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YG가 한서희를 빅뱅 마지막 컴백 쯤 미국으로 보내는 과정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했는데
그것보다도 탑이나 YG소속 연예인의 정말 마약이나 대마에 얼마나 하지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없는지가 더 느껴지더군요.
지금까지 나온 사건의 시간 개요는 16년 4월 한서희가 비아이와 대마초를 하고 LSD를 사준날이고
16년 8월 한서희가 체포되서 비아이에 대해 진술해서 YG가 난리가 난 후 검경으로 유착의 힘을 보여준 달이고
이렇게 난리가 나서 이승훈도 개인적으로 한서희한테 연락을 취하고 했다고 했는데
기사에 따르면 16년 10월 탑은 한서희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고 만나서 같이 대마초를 피고 사귀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16년 11월 YG는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는지 한서희를 미국으로 가기를 종용하고
12월 미국으로 가고 당초 17년 1월 귀국 예정이었으나 YG의 반 강요 반 협박으로 17년 2월 탑의 입대일까지 귀국하지 않고 3월에 입국하게 됩니다. 저번 기사부터 간간히 언급되던 검찰 수사과정에서도 한서희가 미국을 출국하는데 자유로웠다고 했는데 이게 또 탑 사건과 이어지는 사건이네요. 단순히 미국으로 출국이 아니라 탑이나 빅뱅이 이슈화 되지 않기 위해 YG가 힘을 써서 미국으로 출국 시켰다는 것이 디스패치의 관점입니다.
검경과 유착이 아주 견고한 것은 알겠지만 아직은 심증의 영역이니 말은 아끼겠지만 회사가 그 난리가 나고 따로 연락을 하고 군입대전 마지막 컴백을 앞두고 한서희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 대마를 했던 탑이 참 대단하다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urnout Syndrome
19/06/20 10:37
수정 아이콘
대체 얼마나 백이 많길래..
19/06/20 10:40
수정 아이콘
하와이로 가라
거친풀
19/06/20 10:57
수정 아이콘
거의 조폭이네요. 잡을려면 중수부 정도 나서야 할 듯
처음과마지막
19/06/20 10:57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 백이죠?
무적전설
19/06/20 11:01
수정 아이콘
기사대로라면 YG의 파워가 후덜덜하네요.
검찰수사과정에서도 출국도 자유롭게 내보내버리고..
foreign worker
19/06/20 11:01
수정 아이콘
도대체 끈을 얼마나 길게 걸어놨길래 저렇게 막나갈 수가 있는건지...
가미유비란
19/06/20 11:06
수정 아이콘
완전 하와이로 가라네...
19/06/20 11:09
수정 아이콘
니가가라 LA라니
LucasTorreira_11
19/06/20 11:20
수정 아이콘
크크 이 댓글 달러 왔는데
ChojjAReacH
19/06/20 11:31
수정 아이콘
니가가LA
19/06/20 11:34
수정 아이콘
한서희가 똘기가 생긴 이유가 있네요.
피디빈
19/06/20 11:37
수정 아이콘
와, 디스패치 취재력도 대단하네요. 피의자 신문조서는 어떻게 입수했을까요.
별이지는언덕
19/06/20 11:39
수정 아이콘
방정현 변호사가 한서희가 자기 찾아왔을 때 단순진술밖에 없어서 한서희씨와 함께 경찰에 요구해서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방정현 변호사나 한서희가 디스패치를 이번 사건을 키울 파트너로 생각했다고 봐야겠죠.
피디빈
19/06/20 11:54
수정 아이콘
그럼 한서희와 디스패치 쪽이 YG 상대로 쓸 카드가 더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매일푸쉬업
19/06/20 11:53
수정 아이콘
제발 [YG 상장폐지]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양현석 형제의 형식상 사퇴로는 여전히 YG 엔터테인먼트가 잘 나가서 한참 부족하네요.
피디빈
19/06/20 12:13
수정 아이콘
YG가 망해서 상장폐지까지 가기에는 해외에서 선호와 지명도가 너무 높은 것 같아요. 소미 컴백을 보면 오히려 화제성이 올라간 듯한 느낌도 들구요. 일단 상장폐지 될만한 사유가 전혀 안보입니다. 계속 불미스러운 스캔들이 터져나오는 기업이 K팝 산업을 대표하는 3대 기획사 중 하나라는 사실이 불편하기는 합니다.
그린우드
19/06/20 13:33
수정 아이콘
삼바도 상폐아닌데 너무 무리순데요. 삼바가 훨씬 심한 건인데.
홍승식
19/06/20 14:51
수정 아이콘
상폐보다는 누가 M&A 해줬으면 좋겠네요.
19/06/20 12:32
수정 아이콘
영화 나오나요
솔로14년차
19/06/20 12:51
수정 아이콘
시리즈물 나올 각
19/06/20 12:55
수정 아이콘
악마의 연기에 태양은 검게 물들고....

영배야 어서 탈출하자
바로너
19/06/20 18:04
수정 아이콘
아니 빌드업이..
19/06/20 13:45
수정 아이콘
영배야 빅뱅은 끝났어. 빨리 탈출하고 솔로로 가자
작별의온도
19/06/20 14:1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뭐하는 회사지 크크
지옥에서온강광배
19/06/20 14:46
수정 아이콘
기본 개념이 얼마나 망가져있으면 저런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건지... 근데 이래도 제대로된 수사 안할꺼란게 유머네요.
19/06/20 15:47
수정 아이콘
저는 여태껏 한서희가 YG 소속이었는줄 알았네요 크크
Mr.Doctor
19/06/20 17:32
수정 아이콘
양현석을 보면 영화에 나오는 빌런들도 현실적인 수준으로 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726 [연예] [입덕직캠] 우주소녀 은서 &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5] Davi4ever2856 19/06/20 2856 0
39725 [연예] 오리콘 아티스트별 2019 상반기 매출 top10 (트와4위 방탄10위) [8] 홍승식4964 19/06/20 4964 0
39724 [연예]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권은비.jpg (feat. 오리) [12] pioren5025 19/06/20 5025 0
39723 [연예] 호주 한 방송에서 인종차별당한 방탄소년단.jpg [74] 감별사12411 19/06/20 12411 0
39722 [스포츠] [코파아메리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경기 결과 [34] 알레그리6623 19/06/20 6623 0
39721 [연예] 신세경 차은우 동반 화보 [35] Synopsis8753 19/06/20 8753 0
39720 [스포츠] [TMT][벌점예상][회원저격] 남아일언중천금 [30] ocean5279 19/06/20 5279 0
39719 [연예] "한서희를 LA로 보냈다"…YG, 마약 은폐의 '탑'클라스 [27] 별이지는언덕10043 19/06/20 10043 0
39718 [연예] 국밥 한 그릇 가격 [65] swear10317 19/06/20 10317 0
39717 [기타] [MCU] 그 녀석이 우릴 모두 죽일꺼야!! [21] 덴드로븀7319 19/06/20 7319 0
39716 [연예] [아이즈원] 일본 라디오 영상, 사쿠라의 첫 콘서트 후기.txt [9] LEOPARD5845 19/06/20 5845 0
39715 [연예] 바닐라어쿠스틱 새 앨범 cobalt blue 가 오늘 6시 공개됩니다! [2] 청운지몽2296 19/06/20 2296 0
39714 [스포츠] LG 1차 지명 우완 파이어볼러 이민호 확정 [18] 기다6376 19/06/20 6376 0
39713 [연예] [아이즈원] 코지마 하루나 아이즈원 콘서트 왔다갔네요. [20] dirmadign6678 19/06/20 6678 0
39712 [스포츠]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왕조의 참담한 시작과 영광, 현재까지 [16] Danial4984 19/06/20 4984 0
39711 [스포츠] [NBA] 마이크 콘리 유타재즈로 트레이드완료. [21] Lazymind3809 19/06/20 3809 0
39710 [연예] [아이즈원] 연하남친 음원 공개 . 가사 번역 [12] 묘이 미나 5480 19/06/20 5480 0
39709 [스포츠] [해축] 정우영의 이적이 확정된 프라이부르크는 어떤 팀인가 [4] 손금불산입3846 19/06/20 3846 0
39708 [스포츠] [KBO/LG] '정말 고맙다.', '정말 잘했다.'(데이터 주의) [30] 무적LG오지환2965 19/06/20 2965 0
39707 [스포츠] [해축] 역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공식 포스터.jpg [8] 손금불산입3231 19/06/20 3231 0
39706 [연예] Taylor Swift - You Need To Calm Down [3] kien2582 19/06/20 2582 0
39705 [연예] 청하 4th 미니앨범 'Flourishing' 하이라이트 메들리 [2] pioren1893 19/06/20 1893 0
39704 [연예] [여자친구] 열대야 (Fever)' MV Teaser 1 [8] 위르겐클롭2624 19/06/20 26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