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6/21 16:01:23
Name 감별사
Link #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394350
Subject [연예] 아래 세븐틴 관련 글에 대한 추가적인 피드백 (수정됨)
QGNvmdm.jpgxSrtnpv.jpg

항공기의 예정 출발 시간은 1시인데 실제로 출발한 시간은 2시 45분.
1시간 45분 정도 지연이 됐네요.
그래서 예정되어있던 도착시간이 15시 25분인데, 16시 34분에 도착했고요.
보통 비행시간은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는데...비행에 소요된 시간은 1시간 49분이네요.
그러니까 실제로 지연된 시간은 대략 1시간 45분 정도인 거 같은데 개중에서 앞의 30분은 기상악화로 지연이 됐던 것이고,
뒤의 1시간 정도가 세븐틴으로 인해 지연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승객들은 약 1시간 30분에서 1시간 45분 정도를 비행기 안에서 계속 대기해야했다는 의미죠.


이에 대해 아시아나 측은

세븐틴 멤버들이 서류 관련 문제로 탑승이 늦어지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1일 아시아나 관계자는 “수하물 수속 등을 정상적으로 마쳤고, 공항 측의 요구로 늦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기다린 것”이라며 “다른 일반 승객이 같은 상황에 처했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연예인에 대한 특별 우대 정책 같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라고 밝혔네요.


공항에서 세븐틴을 붙잡아두게 된 건...

이날 정확한 탑승 인원은 세븐틴 멤버 13명과 매니저 2명, 경호원 4명 등 19명이었다. 이들이 일본에 입국하기 전 받은 비자는 ‘흥행비자’였다. 흥행비자는 일본 공연에 참가하고자 하는 외국 연예인, 엔터테이너, 가수 등이 발급받아야 하는 비자다. 공연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연예인과 동행하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경호원 등의 스태프 역시 흥행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세븐틴 멤버들이 받은 흥행비자의 유효 기간은 각기 달랐다. 대부분 6월 28일까지였으나 멤버 4명은 8월 27일까지였다. 오키나와 공항 측은 멤버별 적용 비자 확인과 ‘비자 유효 기간 내 재입국 예정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자 멤버 전원과 스태프들의 ‘재입국 신고서’ 작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흥행비자'라는 걸 받았는데 이의 유효 기간이 각각 다 달라서 재입국 신고서 작성을 요구한 것 같네요.


이 때문에 입국 수속 기간이 길어졌고 불가피하게 지각 탑승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네요.

아시아나 항공사는 잘못한 게 딱히 없는 것 같고,
만약 공항에서 원래 재입국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고 고지했다가 뒤늦게 다시 고지해야 한다고 했다면 그건 좀 문제가 있어보이고,
세븐틴 같은 경우 조금 더 일찍 공항에 도착했더라면, 저런 문제는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19명이 재입국신고서를 다시 작성하는데 한 시간 가까이 걸린 것도 조금 의아하긴 한데...

뭐, 연예인 특혜는 없는 것 같아보이네요.


* 추가합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432180


위의 기사에 따르면

세븐틴이 이날 나하 공항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2시쯤이다. 비행 시간 한시간 전에 공항에 정상적으로 도착했다. 그리고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위탁 수화물을 맡기고 체크인을 진행했다.


위의 스케쥴표에 따르면 원래 출발 예정 시간은 1시였습니다.
출발 예정 시간을 훌쩍 지나서 2시에 도착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이들은 공항에 미리 나가있던 스태프들이 알려준건지 혹은 물어서 안 건지 모르겠지만 예정된 시간보다 한 시간 늦게 도착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공항에 2시간에서 3시간 앞서 도착해있어야 한다는 걸 감안하면 더욱더요.
그렇게 2시에 도착해서 이들은 약 30분에서 45분 정도 서류를 작성하게 됩니다.
그러느라 시간이 추가적으로 지연된 거네요.
뭐, 이들이 연예인이라서 미리 도착해있으면 사생팬들 때문에 힘들 수도 있다, 혹은 기존 승객들이 더 불편해할 수도 있다. 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겠지만요.


그렇게 따진다면 이들의 잘못도 확실히 있어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21 16:06
수정 아이콘
신기한게 출발은 1시간 45분 지연 됐는데
도착은 1시간 9분 늦게 온건가요?

비행기도 과속하나요? 흐흐흐
감별사
19/06/21 16:09
수정 아이콘
그런가봅니다.
어머니께서 며칠 전 캐나다에서 귀국하셨는데 예정 스케쥴표에 따르면 4시 20분 공항 도착이었는데, 네이버로 항공편을 검색해보니 3시 59분 도착이라고 뜨더군요.
실제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4시 3분이었고...
아무래도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을까요?
꿈꾸는용
19/06/21 16:10
수정 아이콘
바람등의 영향도 있고 해서 비행시간은 약간 넉넉하게 짜놓긴 합니다만... 2시간 20분짜리 비행인데 30분이나 당겼으면 엄청 밟긴 했네요
발적화
19/06/21 16:11
수정 아이콘
비행기는 출발이지연되는 경우의수가 많도 많고 날씨문제로 지연도착하는 경우도 많아서 실제 걸리는 시간보다 넉넉하게 적어 놓더라고요.
수정비
19/06/21 16:26
수정 아이콘
일본 가는 비행기는 평소에도 예정시각보다는 좀 더 일찍 도착하는데, 출발이 좀 늦는 경우엔 좀 더 속력을 내서 비행 시간을 더 줄이더라고요.
엔지니어
19/06/21 16:39
수정 아이콘
실제로 과속으로 비행 시간을 줄일수도 있습니다. 과속의 단점으론 당연히 연비가 좀 안좋아 지긴 합니다만 출발이 늦어졌을 경우 도착 시간을 최대한 맞추기 위해서 종종 한다고 합니다.
19/06/21 2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합니다 크크크크
항공기에 들어가는 연료값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연비 최적화 속도로 비행을 합니다만 출발이 지연되거나 하면 좀 밟(..)습니다.
실제로 일본노선 같이 거리 짧은 경우는 30분 정도 지연이 되도 도착시간은 예정 시간과 거의 비슷하게 도착하기도 합니다.
Dummy9th
19/06/21 20:36
수정 아이콘
실제 과속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행스케쥴 자체를 택싱시간 등을 고려해서 좀 길게 잡습니다. 공역 상황에 따라 기계획된 항로대신 숏컷하는 항로를 타는 경우에도 시간이 단축되구요.
19/06/21 20:38
수정 아이콘
한분한분 답글 달기는 너무 내용이 반복되고

비행기도 과속을 하는군요 크크크크
처음 알았습니다
검은우산
19/06/21 16:12
수정 아이콘
수속 문제로 한 시간 지체하게 만든건 민폐는 민폐이니 그에 대한 사과는 해야겠지만 딱 그 정도? 그 이상의 논란은 뇌절인 느낌이네요
구로공단
19/06/21 16:18
수정 아이콘
아시아나가 세븐틴에게 특혜를 줘야 할 이유가 별로 있어 보이지가 않아서... 잘못이 있는 걸 사과만 하면 끝날 문제 같네요.
기사조련가
19/06/21 16:18
수정 아이콘
다른 기사에서 보니까 항공사측에 문의 하니까 작성 필요없어도 된다고 해서 믿고 들어갔다네요. 항공사에서 말해준대로 한거니까 딱히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안내를 잘못해 준 항공사의 문제인듯.
페스티
19/06/21 16: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된 것이군요. 정리 감사합니다.
헛된희망
19/06/21 16:33
수정 아이콘
아하 결론은 일단 특혜는 아니고 항공서도 크게 문제는 없는거고 세븐틴측만 딱 지각의 잘못정도 있는거네요(실제로 일찍왔다면 오히려 대기시간동안 요구하는 데로 했을수 있고 일찍왔다면 지연되더라도 1시간 넘게 지연되진 않았을테니깐요)...그러면 뭐 그부분은 욕먹어도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딱 그부분만요...
감별사
19/06/21 16:3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세븐틴이 이날 나하 공항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2시쯤이다. 비행 시간 한시간 전에 공항에 정상적으로 도착했다. 그리고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위탁 수화물을 맡기고 체크인을 진행했다.

보통 외국으로 출국할 때나 혹은 한국으로 입국할 때 공항에 최소 2시간 이전에는 도착해야 하는데 1시간 이전에 도착한 게 잘못이겠죠.
아니네요. 이 기사를 보면 기상악화로 지연되리라는 걸 미리 알고 있었던 걸로 보이네요.
원래 출발 시각은 1시니까요.
근데 2시에 도착했다는 건...흠;; 좀 그렇네요.
유유히
19/06/21 16:37
수정 아이콘
http://www.immi-moj.go.jp/newimmiact_1/ko/image/ed_ko.jpg
재입국 신고서 양식이 그렇게 복잡해 보이지도 않는데 좀 오래 걸렸네요.

세븐틴쪽이 상식을 지켰다는 가정하에, 이건 공항측 과실로 보입니다. 재입국신고서는 공항 편의에 의해 받는 것이고, 당연히 안내 주체는 공항이어야 됩니다. 세븐틴쪽이 "이딴거 못쓴다, 배째라" 라는 상식밖의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이는 출입국 심사시 당연히 제출해야 할 신고서에 대한 공항측의 안내가 부실했다는 걸 의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별사
19/06/21 16: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새로 뜬 기사를 보니까 세븐틴이 공항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2시라고 하네요.
만약 기상악화없이 정시에 비행기에 출발했다고 가정하면 1시간 늦게 도착한 셈이고요.
결국 이들은 기상악화 때문에 비행기가 딜레이되고 있다는 걸 안 셈이네요.
기상악화로 지연된 시간은 30분 정도라고 했으니 1시 30분에는 출발할 수 있었는데...
그때까지도 세븐틴은 공항에 도착하지 않았던 셈이죠.
근데 보통 이럴 경우 아예 수속을 안 받고 위탁물도 취급 안 해줄 텐데....
어떻게 정상적으로 위탁 수화물을 맡기고 체크인을 진행한건지 모르겠네요.
* 기자가 12시를 2시로 오타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고에다이야몬도
19/06/21 17:19
수정 아이콘
재입국신고서는 공항 편의에 의해 받는 건 아닌것 같은데요 일본의 비자나 출입국 관련법에 의해서 규정되어 있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공항은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확인하고 바로잡는 역할을 하는거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위치는 아니에요 비자나 출입국 관련 처리는 본인이 확인하고 책임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일본도 원칙을 엄격히 고수하는 편이고 중국은 이부분에 대해 더욱더 까다롭죠...
돼지바
19/06/21 16:50
수정 아이콘
원래 1시 20분 비행기 세븐틴은 2시 도착
아시아나에서는 수속을 정상적으로 마쳤다??
뭔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기사에 시간이 이상하다던가 하는
감별사
19/06/21 16:52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점이 의문이긴 한데...기사에는 오후 2시로 표기되어있네요.
12시를 오타낸 것이겠죠. 라고 해도 1시 정각에 출발할 비행기였다는 걸 감안하면 너무 촉박하게 공항에 온 거겠죠.
홍승식
19/06/21 16:51
수정 아이콘
해외 공연 자주 다니면 출입국 수속 절차에 대해서 소속사에서 더 잘 대처해야 할 거 같네요.

그냥 기사등으로 본 내용을 머리속으로만 시간을 재구성해보면

12시 세븐틴 측 항공사 체크인 완료
12시-13시 세븐틴 출국심사 시 서류미비로 재작성 시작
13시 비행기 출발시간
13시 30분 기상사정으로 인한 비행기 출발시간
14시 30분 세븐틴 비행기 탑승
14시 45분 비행기 이륙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출국심사만 최대 4시간 반 가량 걸렸다는 건데 스탭들이 사전에 미리 확인을 했다면 그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겠죠.
헛된희망
19/06/21 16: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게요 일단 다들 거짓없이(오타나 오보정도?) 말한거라면 홍승식님 말대로인데 무려 4시간이나 수속지연이라니...이게 무슨 동내 구멍가게 항공사인건지 엔터사인건지...
로하스
19/06/21 16:53
수정 아이콘
기사에는 '세븐틴이 이날 나하 공항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2시쯤이다. 비행 시간 한시간 전에 공항에 정상적으로 도착했다.'
이렇게 써있는데 예정 출발시간이 1시인데 2시에 도착했으면 1시간 늦은거잖아요. 근데 1시간 전에 정상 도착했다고 써있으니
12시를 2시로 오타를 낸건지 1시간 늦은걸 1시간 빨리 도착했다고 거짓말하는건지 헛갈리네요.
전자면 기자의 부주의로 세븐틴 괜히 더 욕먹는거고 후자면 기자가 돈먹고 거짓기사 쓴듯합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19/06/21 17:17
수정 아이콘
이날 가장 빠른 프리뷰가 2시 넘어서 올라왔다니 2시 도착이 맞다고 봐야...
19/06/21 17:08
수정 아이콘
오키나와 가고 싶다....
보보맘
19/06/21 1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
감별사
19/06/21 17:25
수정 아이콘
위의 기사 기자가 잘못 적은 모양이네요.(근데 가장 빠른 프리뷰가 2시 넘어서 올라왔다고 하는 걸 보면 2시 도착이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도 보통 공항에는 2-3시간 일찍 도착해야 하는 걸 감안하면 너무 늦게 온 게 아닌가 싶고.
거기에 아시아나 공항 측의 안내만 믿고 제대로 확인 안 한 건 스탭이 미숙하다고밖에 볼 수 없겠네요.
공항 측에서는 당연히 요구할 일을 한 것이고.
기사에서 기상악화는 빼야 한다고 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기상악화로 지연된 시간 이후에도 1시간 늦게 지체된 거니까.
비행기가 빨리 도착하고말고는 관련이 없는거죠.
그걸 역갑질이라고 하고 있는데...좀 얼토당토 않는 기사네요.
배주현
19/06/21 1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같은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이 세븐틴에게 불만을 (당시에) 표출해낸 것은 이해가 가긴합니다만 세븐틴 잘못은 없어보이네요.
시린비
19/06/21 17:26
수정 아이콘
12시 20분 경에 도착했다.는 기사도 있는데요 뭐
확실한거 없이는 욕하고 싶지 않네요
19/06/21 17: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책없는 사생, 그리고 선지키는 팬들과는 다르게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찍어대는 악성 찍덕까지...

시간을 여유있게 가려고 해도 스트레스가 너무 많죠.

일단 공항에 들어가면 상식이 통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맘편히 머무를 곳이 마땅치 않고....
심지어 일찍 도착해서 차에서 기다리려해도 택시등으로 따라붙는 사생들 때문에 그런것도 불가능한 경우도 있고...

그래서 공항에 최대한 시간을 맞춰서 나타나곤 하죠.

워너원은 정신나간 사생이 비행기 탑승한 애들 실컷보고 내려달라고 한 것 때문에 홍콩에서 해당 항공편승객이 전부 다시 탑승수속 밟기도 했고...
헛된희망
19/06/21 17:36
수정 아이콘
일단 저는 욕할생각없어 안하지만 쭉 보면 역시?플디측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여기에 항공사는 특혜보단 좀 편의를 너무 봐준 느낌이고요...(수속지연으로 봐줬다기보단 원래 지각을 어느정도 허용해준 느낌입니다. 얘기들을 들어보면요)

확실한 팩트만 보면 세븐틴 측은 지각내지 원래(보통)의 비행대기 시간보다 늦은건 확실하고(최소 1시간 이상 전에 도착), 아시아나는 늦은 측의 배려와 더불어 이미지연된 항공의 지속지연을 30분 이상 허용하게 했고(기존 1시 출발에 기상으로 인한 지연이 30분인데 실제 출발은 그보다 40분 이상 더 지연), 플디는 변명아닌 변명을 해놨다가(우리는 잘못없고 항공사에서 하라는대로 했음) 또 욕을 먹으니 '이유불문'을 거론(잘못했지만 인정못함 시전) 뒤늦은 사과 이건 확실해 보이네요.
헛된희망
19/06/21 1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뭐라고 기사가 계속 뜨네요...다들 세븐틴측은 잘못없다는 식으로요(최초보도만 세븐틴측의 지각을 문제제기) 아시아나측은 다 자기들 잘못이라고 하고(이것도 처음엔 부정했지만요), 세븐틴측은 본인들 잘못은 없다고 하고(일단 사과는 함)...뭔가 웃기기도 하네요 아시아나측에서 이렇게까지 본인들 잘못이라고 강하게 주장을 하다니요 크크(실제로 본인들 잘못이라고 해도 이런건 처음봐서요) 이제 누구 잘잘못을 떠나 그냥 웃긴상황이 된느낌?이네요.
19/06/21 17:42
수정 아이콘
와 근데 12시 20분 도착이라고 해도 1시 출발 비행기면 40분전에 도착인건데..
조금만 있으면 탑승수속도 끝나고 탑승 시작할 시간인데.. 저는 상상할수 없는 도착시간이네요..
땅과자유
19/06/21 18:03
수정 아이콘
세븐틴 정도면 비즈니스 탈거 같은데 그정도면 한시간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공항도 크지 않을거라 감포 정도 생각하면.
유념유상
19/06/21 18: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국 센븐은 잘못 없다.. 그러나 세븐때문에 지연되었으니 잘못.
승객이야 늦어서 짜증 날수 있는데.. 이걸 또 사실확인 없이 기사화 해서 논란을 만드네
Zoya Yaschenko
19/06/21 19:18
수정 아이콘
1시간 전에 도착하는게 문제가 없다면, 다른 승객도 마찬가지겠네요.
별이지는언덕
19/06/21 19:50
수정 아이콘
항상 플레디스는 무조건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입장을 내서 일을 키우는 것 같아요.
그냥 구구절절 설명없이 담백하게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했으면 그냥 넘어갈 일인데
역갑질이니 시간대 별로 팩트니 어쩌니 하다보니 한동안 진실공방으로 갈 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봐서는 공항 도착시간도 오후 2시 근방인 것 같은데 세븐틴 홈마들 프리뷰를 봐서는 나하공항 도착시간이 한참 늦은걸지도
애시당초 이게 이렇게 크게 될 일인가 싶고 그냥 사과했으면 잠깐 욕먹고 앞으로 좀 더 시간 맞춰 다니면 될 일인데
플레디스는 일 터지면 그냥 부정 안하고 담백하게 사과하면 안되는 병이 걸렸는지 맨날 우선 부인하고 우리 탓 아니다 시전하는군요.
19/06/21 20:48
수정 아이콘
정확히 도착한 시간을 모르겠지만 12시 20분이면.. 체크인 조차 아슬아슬한 시간인데요.. 국제선은 출발 45분 전에는 체크인 마감하더라고요. 근데 12시 20분 도착 후 체크인을 하고 수속을 시작했는데.. 이걸 2시30분까지 못마쳤다는게 말도 안되는거 같고.. 2시넘어서 홈마들 프리뷰 올라오는건 더 이상한 시간구성이긴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802 [스포츠] 프로 스포츠 논쟁의 핵심 중 하나.jpg [25] 손금불산입8881 19/06/22 8881 0
39801 [연예] [현지에서] 손님이 너무 많을때 이연복의 대처법 [3] Croove7943 19/06/22 7943 0
39800 [스포츠] [MLB] 고의 보크 [26] 삭제됨7930 19/06/22 7930 0
39799 [스포츠] [체조] 여자 도마 새로운 난이도 [11] Croove6885 19/06/21 6885 0
39798 [스포츠] [KBO] 5강 북부리그의 붕괴? 오늘의 순위표 [11] 내일은해가뜬다4559 19/06/21 4559 0
39797 [연예] [아이즈원] VR체험하는 막네딸 강가딘3561 19/06/21 3561 0
39796 [연예] [걸그룹] K-POP BINGO (girl groups ver.) [6] 홍승식5812 19/06/21 5812 0
39795 [스포츠] [KBO] 오늘만 사는 이성우가 그리는 내일 “아빠, 야구선수야” [10] 손금불산입4446 19/06/21 4446 0
39794 [연예] [아이즈원] 오늘 엠스테 아이즈원.jpgfy (데이터주의) [18] pioren4760 19/06/21 4760 0
39793 [스포츠] 메시 vs 호날두의 의문점 [236] 두괴즐12381 19/06/21 12381 0
39791 [연예] [플레디스] 이가은 데뷔 7주년 광고 인증 사진 [16] LEOPARD4853 19/06/21 4853 0
39789 [스포츠] [해축]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경기력을 본 한준희의 한줄평.jpg [19] 손금불산입6354 19/06/21 6354 0
39787 [연예] [트와이스] 7월5일 엠스테 스페셜 메들리 [9] 묘이 미나 2862 19/06/21 2862 0
39786 [연예] 아마도 2019년도 최강의 걸그룹 리얼리티 [18] 나와 같다면5771 19/06/21 5771 0
39785 [기타] KBO 콜라보 유니폼 희망/절망편 [23] 검은우산5497 19/06/21 5497 0
39784 [스포츠] [해축] 리버풀, 첼시, 맨유의 스쿼드 분석 그래프.jpg [5] 손금불산입2681 19/06/21 2681 0
39783 [스포츠] [OSEN] 설레발 치던 中, 카타르 WC 박탈 당해도 개최 불가...오히려 韓-日 유력 [23] 아라가키유이5945 19/06/21 5945 0
39782 [스포츠] [해축] [스쿼카] EPL big6 18-19시즌 각 팀 퍼포먼스 스탯(토트넘 제외) [11] swear2307 19/06/21 2307 0
39781 [연예] 오늘 뮤직뱅크 걸그룹 무대 모음 (레드벨벳 컴백) [29] Davi4ever3865 19/06/21 3865 0
39779 [연예] [아이즈원] 강혜원, 안유진 마리텔 선공개 영상 [15] LEOPARD6520 19/06/21 6520 0
39778 [연예] [에이핑크] 플레이엠, 손나은 악플러 1차 고소 [21] 나와 같다면5044 19/06/21 5044 0
39777 [스포츠] [해외축구] Fernando Torres x Steven Gerrard [16] v.Serum2881 19/06/21 2881 0
39776 [연예] 아래 세븐틴 관련 글에 대한 추가적인 피드백 [38] 감별사6221 19/06/21 62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