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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5 19:02
토니가 데뷔하는건 조유리 데뷔급이 아니라 시즌2의 타카타 켄타 데뷔 수준... 아닐까요? 놀랍긴 마찬가지지만 더 희박한... 조유리는 분량이라도 항상 챙겼으니까요.
19/07/15 13:01
근데 황민현 보면 센터 아니라도 뭐 무대 잘 잡아먹고 하더라구요? 흐흐흐
센터보다는 같이 데뷔하는 게 더 좋을텐데... 진짜 인생이 갈리는 거니까요
19/07/15 13:21
같이 데뷔하는 게 좋긴 한데, 그렇다고 사람 일은 모르니 김우석 팬들도 분산 투표는 힘들 거예요.
제가 그렇거든요. 원래는 센터 욕심 없이 데뷔만 하면 좋겠다~ 했는데, 안준영 그렇게 나오는 거 보니까 센터에 집착이 생기더라구요..^^;
19/07/15 13:27
분산시킬이유가 없죠. 4시즌에 걸친프듀보면서 사람들이 느낀건 무조건 최애투표가 장땡이다라..제가 김우석 1픽이면 무조건 김우석에 몰빵합니다. 최종 센터랑 2위도 차이 많이나는거까지 생각하면 더더욱요
19/07/15 16:51
무조건이죠. 특히 남돌의 여덬은 강다니엘을 봤다면 무조건 센터밀겁니다.
시즌1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소미-세정처럼 격차가 완전 커서 게임이 안되겠다 싶을때나 표돌려서 위기의 차애뽑는거지 저정도면 센터싸움 안할수가 없죠. 애초에 이진혁이 자력데뷔가 어려운 위기면 또 모르겠는데 굳이 김우석팬들이 데뷔 도와줘야될 상황도 아니에요.
19/07/15 19:11
강다니엘은 센터라 대박이 난게 아니라 대박이 나서 센터가 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최종 전에서도 이미 박지훈하고 꽤나 차이를 내는 1등이라 인기가 엄청났죠.
다른 시즌의 전소미나 장원영이 센터라 뭘 더 받았냐면 그건 잘 모르겠어요. 이진혁은 2픽까지는 확실히 김우석 도움이 있었다 봐서... 안 도와주면 수시로 가야 되는데 그것도 문투가 있어서 장담할수는 없을 것 같슴다.
19/07/16 00:21
인기라고 물어보면 제가 당시 본방달린게 아니라서 뭐라 드릴말씀이 없고 투표수만 찾아봤었는데, 최종전엔 80만vs60만, 최종은 150만vs110만입니다. 워너원 이후 강다니엘vs박지훈 위상이 1.5배냐? 비교불가죠. 무식한 소리긴한데 초동을 예로 들면, 박지훈이 10만장 팔았는데 강다니엘 솔로나오면 15만장 팔고 말까요? 워너원 활동하면서 탄력받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소미 원영이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애초 팀돌아가는게 아예 달라서(소미는 안좋은 의미로, 원영이는 좋은 의미로) 이진혁은 제가 눈여겨 보고있던 친구라 김우석과는 궤적이 다르다고 느꼈어요. 독립적인 원픽표가 꽤 있는거 같고... 제 얘기는 설령 지금까지 도움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걸 김우석 팬들이 걱정하면서 도와줄 상황은 아니라는 취지였어요. 안전하니까 안뽑을게~가 아니라 불안(미안?)하지만 우석이 뽑을게~ 이거요.
19/07/16 01:18
당시 신드롬이라 느낄 정도로 강다니엘 인기가 급상승했었던 기억이라서요. 태클걸려던 건 아니었습니다. 원픽이 센터 가시권이면 당연히 센터 만들어줘야죠 흐흐
19/07/15 12:57
이번 시즌은 급식픽이 초강세를 보일것 같습니다. 강식당이랑 시간대가 겹쳐서 머글들은 프엑 잘보다가 그쪽으로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19/07/15 12:58
https://gall.dcinside.com/m/cjboys/1872
표수보다는 점유율로 보면 확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11~14위간의 차이가 0.04%...
19/07/15 13:10
사실 이번 X에서 조유리 역은 송유빈... 둘 다 일단 메보라는 것. 그리고 데뷔권 밖이라는 것. 그래서 말인데 유리커라면 송유빈에 한 표 부탁드립니다. 제가 메보충이라...
19/07/15 13:14
전 지금 1~11위가 그대로 데뷔하면 좋겠네요. 팀적으로도 제가 좋아하는 호감멤버도 다 있어서. 개인적으로 송유빈이라는 친구는 욕심도 많아보이고 음색도 보이그룹에 맞추기엔 좀 올드하다고 생각해서 ...
의외로 남도현이 인기많은게 제일 신기합니다. 솔직히 약간 꿀꿀이 상아닌가요? 크크
19/07/15 13:27
이번시즌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역량미달인 연습들이 데뷔권에 많아요. 앞선시즌들처럼 1~2명이면 수납가능한데 너무 많으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보통 데뷔가 바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단기간 연습으로 가능할지 미지수네요. 생방송이 금요일 저녁 8시라 회사원들이 퇴근하고 집에가서 볼수 있는 시간대가 아니라고 봐서 48처럼 변수 많이 나올거같아요
19/07/15 13:52
이번엔 안정빵 제도가 생겨서 좀 노잼이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진짜 마지막 때 최상위가 떨어지고 반전이 있어야하는데 안정빵 때문에 투표 많이 받은 경우는 거의 확정이라
19/07/15 13:55
누가 되려나요.
손동표 데뷔 못하면 다음 시즌 때 "충격! 지난 시즌 센터가 데뷔 못해 어쩌고" 수십번 나올 것 같아서 문투해주려 하는데 완전 정병존이네요. 그래도 손동표는 소속사별로 갈릴 표가 별로 없을 것 같아서 1픽 가면 순위 좀 오르지 않을까요? 남도현은 이한결하고 갈려서 은근 표가 빠질 것 같기도 하고... 가장 큰 문제는 스타십이겠죠?
19/07/15 16:39
저표로 보면 남도현까지는 뭔 짓을 해도 x로 합격이 가능하겠군요.
나머지 사람들이 몇자리 싸움이랄까... 48만큼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꺼 같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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